모든 영법 천천히 가는 편안 수영을 할수 있어야 하는데... 10 여년 전에 노인들이 편안히 오래 자유형 저도 해 봤는데, 어색했고, 자존심도 그랬고.., 완전 초보가 된듯한 수영였어요! 그러다 계속 연구하고...하면서 리듬 타는법, 물 부력 이용한 타이밍 이용하는걸 그때 나름 알게 되었어요! 제 경력? 이라고 하긴 그렇지만20년 이상 됐고 나이때는 40대입니다. 잘 하진 못하지만... 나름 즐기려 하는 편이라~ 천천히 가야 리듬감, 물감, 부력등을 잘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전문 수영 선수가 이닌이상 빨리간다고 수영이 더 나아지지 않을듯 합니다. 내 몸이 물에서 동작을 했을때 어떤 리듬인지 생각하면서 하면 한결 나아질듯 합니다.
유튜브 수영쌤중 가장 체계적으로 꼼꼼히 잘 가르치는 예슬쌤!!! 쌤 근데 접영할때 웨이브단계에서 저도 저렇게 고개를 기차첫칸처럼 계속 움직이게 되는데(호흡하러 물밖으로 안나가도) 쌤들이 보통 고개는 가급적 움직이지 말고 하라는 얘기를 하시잖아요(배영때도 컵올려놓고 못움직이는 연습).. 그럼 접영때는 예외인건지 아님 호흡하러 나오지 않아도 물속에서 고개를 치켜들었다가 내렸다가(기차 첫칸처럼) 해도 되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