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제조사 입장에선 호환성이 가장 좋을 수 밖에 없는 자사 정품 제품을 써야 고장 없이 제조사의 의도대로 작동하는 것이 당연하고, 정품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고장과 오작동은 당연히 사용자에게 책임이 있는건데 정품 사용하라는 당연한 말이 뭐가 잘못되서 돌려까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C1/CC2 단자가 충전 속도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단자라고 하니 오해의 소지가 있겠는데요, CC1/CC2 단자는 USB-PD 규격이 사용하는 단자로, 전력 조정(negotiation 혹은 hand-shake)에 쓰입니다. USB의 기본 전원 규격은 5 V/500 mA인데, USB-PD는 이 값들을 달리 하여 더 높은 전압과 전류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단자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USB-PD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다른 고속충전 규격마저 사용할 수 없으면 기본 전력으로 전원이 공급됩니다.) 요즘 USB-C 단자를 이용하는 전자기기들은 대체로 USB-PD를 지원하므로, 기본 전력으로 충전한다면 그에 비해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USB-PD 외의 고속충전 규격으로는 USB-BC (Battery Charging)와 Qualcomm사의 QC (Quick Charge) 등이 있는데요, 이들은 D+/D- 단자를 통해 전력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CC1 핀 등이 배터리 충전에 사용됩니다. 팩트체크에 오류가 있네요. PD 사양입니다. 참고로 뒤집어 꽂아서 잘된다는 것은 설명처럼 접촉불량입니다. 위아래 대칭이라는 말도 잘못된 표현이고 뒤집으면 똑같아지는 형태라서 위아래 대칭은 아닙니다. VCC 와 GND 외의 일부 핀이 고속충전과 높은 전압이 요구되는 충전에 사용됩니다. 고속충전이 아닐 경우에는 무의한 핀이며 오직 고속충전 판단을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그래서 이 핀이 접촉불량이 생기면 고속충전이나 높은 전압을 요하는 충전에서는 오류가 나거나 일반 충전으로 됩니다. (대표적 예: type-C 맥북 충전) 일반 충전이라고 해도 5V1A 초과합니다. 워낙 요즘 모바일 배터리가 용량이 커서 느린 것 처럼 보이는 것 뿐이지 실제로는 빠른 충전입니다.
충전이랑 일반 데이터 전송만 한정해서 얘기하자면 맞는 말이지만... 사실 USB-C 는 그 이상으로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엔 핀을 완전히 대칭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럼 결국 핀의 반밖에 못 쓰게 되는 거니까요. 이런 경우엔 detect 핀을 이용해 케이블의 연결 방향을 감지한 후, 그에 맞춰서 핀을 상하 비대칭으로 설정해서 사용합니다.
USB 유니버셜 시리얼 버스는 사실 그렇게 유니버셜하지 않다. 같아 보이는 usb-c 타입도 고속 충전이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 고속 데이터 전송이 되는 것과 아닌 것, 실시간 영상 전송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 등 비슷해 보이는 것들도 전혀 기능이 다른 것들이 많다.
특정.제품은 포함된 케이블에 체결 방향을 표시해주기도 하고 설명서에 이 방향으로 연결을 하라고 주의도 주죠 c타입 초창기에는 제품에 따라서 방향에 따라서 데이터 통신이 안되기도 했었고.... 지금도 보면 방향에 따라서 미세한.차이를 보이기도 하는 제품이 존재하고 차이가 거의 없는 제품도 존재하고 차이가 큰 제품도 있죠
@@user-ey7xe6ms6w 무슨 핀이 망가졌느냐, 기기와 케이블이 각각 표준을 만족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C타입의 경우 PD나 BC 1.2 등의 충전 프로토콜 확인을 위한 전류 협상 절차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CC는 다 쓴다고 보면 되고 BC에서는 전류 협상에 D+-를 추가로 사용합니다. 이 핀들은 전류 협상에서는 사용되지만 실제 충전에는 쓰이지 않기에 한두핀 쯤 빠져도 충전 속도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그런데 모든 핀을 실제 충전에 사용하며 핀 한두개 빠지는 게 전력 전송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PD의 경우에는 망가진 쪽을 돌려서 전류 협상이 되었더라도 실제 스펙대로의 전류량을 소화할 수 없을 가능성도 크죠.
@@wilwoodj 아니요, 출력 문제보다는 충전 방향을 정의하기가 힘들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리고 제 노트북은 5W 충전도 받긴 합니다. 물론 이렇게 충전하면 단지 배터리가 덜 빨리 닳게 될 뿐 충전이 되지 않죠. 가령, USB Type-A to Type-C의 경우 Type-A 단자 방향으로 충전할 일은 없으므로 충전 방향의 구분이 쉽게 가능합니다. 반면 Type-C to Type-C는 두 방향 모두 단자가 같기 때문에 쉽게 정의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닌텐도 스위치 출시 초기에도 닌텐도 스위치가 맥북 프로를 충전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rolist819 보통은 보조배터리에 C단자와 A단자가 같이 있으면 A단자는 출력 전용, C단자가 입출력 겸용이죠 마이크로B단자까지 같이 있다면 마이크로B가 입력 전용이 되겠지만 그건 C타입이 보편화되기전 구형 배터리고 요즘 나오는 C단자가 있는 보조배터리는 대개 마이크로B가 없음....
1. 이론적으로 충전 속도는 차이가 없음. 2. 단, 충전 단자가 마모되면 차이를 느낄 수도 있음. -------------------------------------------------------------------------------------------------------------- 3. 데이터 전송 속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4. 단, C type-C type 케이블이나 공식 인증을 받은 케이블은 상관 없음.
@@user-cg5cy3ey5k단자를 늘린 후에 대칭시킨 USB-C 와 달리.. 라이트닝은 어느 방향인지 알아낸 후 USB 3.0은 그대로 통신하고 영상은 ARM 컴퓨터로 실시간 변환 해야하는데 그게 쉬운일이 아니죠.. 애플도 USB-C 나올 때 라이트닝이 더이상 힘들겠다는걸 알았을겁니다. 그래서 MFi 장사를 한것일수도 있고요.
위 아래 바꾸어 충전중 충전량이 달라 여기저기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집에있는 c타입 6개를 테스트 해보니 위 아래 바꾼 상태에 따라 6개 모두 한방향은 고속으로 잘되고 반대방향은 잘안되는걸 확인했네요 6개의 케이블로 또다른 폰에 충전은 잘되었구요 그래서 케이블 문제는 아닌듯한데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합니다 어떤 것을 사용할수있는거던간에 C타입 단자의 경우 안에 있는 핀을 걷에서 볼수없기때문에 한쪽에 12핀 해서 24핀 다있는지 아니면 있는 핀과 없는 핀이 있는지 알수는 없으나 숫놈에 있는 핀있는 분분인 단자안에 있는 핀이 들어가는 부분에 어떤 것을 할수있는 C타입 숫놈이던간에 안에 있는 핀을 보면 한쪽이 USB숫놈으로 된거던 C to C던 미국식4극3.5파이 단자가 있는거던 미국식4극3.5파이 단자랑 C타입 단자가 있는거던 C타입 멀티허브던 3.5파이 숫놈이 있는거던간에 한쪽에 12핀 해서 24핀 전부다 있는게 있고 한쪽에 8핀있어서 16핀만 있는게 있더군요 24핀 전부다 있는거랑 16핀만 있는거랑 차이가 뭐죠?
C타입의 경우에도 표준 상으로는 대칭이지만, 실제 케이블과 디바이스가 대칭이 아닌 비표준으로 구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해당하는 이야기죠. 그리고 스마트폰도 양쪽에 단자가 있어야 하는 게 정상이에요. 표준은 케이블이든 디바이스든 양 쪽에 모두 라우팅하는 게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