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밝고 해맑은 모습으로 캄보디아에서 선교하시는 신부님에게서 큰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내가 바로 그들이다. 내가 바로 그들 한가운데에 있다. 잠시 잊고 있었던 그 말에 울컥했습니다. 사람만이 희망이다. 그리고 그 말을 실행하려고 애쓰시는 모습... 깊은 감동으로 울립니다. 가장 가난한 나라... 캄보디아를 위해... 또한 선교하시는 신부님과 선교사들... 모두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신부님 존경합니다. 주님 닮은 사제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이 참 감동이고 행복해 보이십니다. 예수회에서 이젠 가난한 곳에서 다른 방법으로 선교를 하시는 것 같아서 좋아보입니다. 영육간 건강을 위해서 캄보디아에서 수고하시는 예수회 신부님들을 위해 이곳 미국에서 기도드리겠습니다. Have a good weekend.
캄보디아 갔을 때 신부님과 미사드리고.. 예수회센터에도 초대해 주셨던 기억, 함께 빗속에 새로 지으신 성당에 갔던 기억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그때는 자세히 듣지 못했던 신부님의 캄보디아 미션과 하느님의 음성을 듣고 깨달으신 사연 그리고 마지막 부분 영상에서 큰 울림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주님과 함께 기쁘게 동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함께 살고 계시는 신부님 체력관리 잘 하셔야 겠습니다. 강대국들의 무기사업으로 전쟁을 부추기고 평화로운 세상을 훼방놓는 힘을 꺽지 못하면 약한 나라들은 언제나 전쟁을 위한 무기를 구입해야 하고 무기 소비에 희생자가 되어 불행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참 화가납니다.
사도 바오로에게 갑자기 나타난 예수님의 말씀 "너는 왜 나를 박해 하느냐?" 박해받는 사람들이 곧 예수이다라는... 만나는 모든이가 곧 예수님 온세상이 하느님 나라 내안에 하느님 함부로 아무것도 대할 수 없다는 ... 주님 모든것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 되겠습니다 도우소서
현재 기독교는 주로 가난한 나라에서 전도하는데 반해서 불교는 유럽, 미국 선진국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유럽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산업혁명이 일어난 것은 십자군 전쟁 실패와 그 과정의 부패로 인한 카톨릭에 대한 의심에서 시작된 르네상스(그리스철학, 문화를 재탐구)시대로 부터 문화와 과학,철학, 의학, 공업화등 이 급속도로 급성장한 것 덕분이다. 결코 기독교 덕분이 아니다. 불교 국가들이 가난해진것은 중동을 이슬람이 장악하여 무역을 차단하고 이슬람 세력끼리만 거래하기 시작하면서 직거래가 어렵게 된 것이 큰 원인이고 작은 원인은 불교의 본질이 흐려지고 신앙화된 덕분이다. 불교의 본질은 어떤 신성도 거부하는 진리(고, 무상, 무아)의 깨달음에 있다. 이는 사실을 그대로 보는 여실지견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