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예장합동총회, 총신대 이사 8인 파송하기로 

[CBS 뉴스] 예장합동총회, 총신대 이사 8인 파송하기로
총신대 학교법인 이사들이
내년 4월 임기만료에 따라 전면 교체되는 가운데
예장합동총회가
전체 이사의 절반 이상을 파송하기로 했습니다.
총신대 법인이사회 화종부 이사장은
합동총회 직할대학인 만큼,
총회에서 총신대 전체 이사 15명 가운데
8명을 파송해달라고 청원하고, 총회가 이를 수락했습니다.
화종부 이사장은
지난 해 구성된 6인 위원회를 통해
총회의 지도와 소통을 더욱 활성화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총신대는 최근
대학평가 완전 인증을 받으면서
내년부터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