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이유 마시엘로우 부르는 걸로 처음 접했는데 그때는 팬클럽도 없어서 그런가 호응도 없고 다들 다른 가수들만 주목하던데. 나는 그때도 깜짝 놀랐음. 춤이랑 가창력도 좋아 보였지만 열심인 게 너무 눈에 보이고 진정성이랑 생동감이 느껴져서. 무대에서 정말 빛나는 거 같았고 성공할 거 같았음. 나중에 보니까 아이유도 나름 데뷔까지 우여곡절이...
아니 진짜 왜 짜증나게 하는데? 내가 뭐 잘못했는데? 말🐎 을 잘 하던가? 🤦 이게 왜 내잘못인데? 이건 너가 🤦 잘못한거 아닌가? 진짜 가끔은 🤦 🤔 진짜 서러워 이러지 말자...😮💨😮💨 이런거 좀 자제해줬으면 좋겠는데? 내 심기를 긁어서 좋은게 뭐지? 😑😑 이거 나만 이해 못하는거야? 진짜 너때문에 피곤해지는거 같아😣😣
60이 넘은 제가 그대를 존경합니다.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내가 살면서 이리도 청하한 음색의 노래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되면 직접가서 들어 보겠습니다 살아온 시간에서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이 있었고 이제 좀 마음이 편해지니 이 노래의 음색과 음율이 저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기에 몇자 적었습니다. 아이유씨 건강하시고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아이유님 팬은 아니지만 항상 노래 잘 듣고 있는 타팬이에요! 제가 외국인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일을 하는데 그래서 매장에 앨범도 같이 팔거든요. 오늘 어떤 필리핀 남성분께서 아이유님 사진이 많은 화보나 잡지는 없냐기에 love wins all 앨범을 소개해주면서 앨범은 있다고 말했더니 무비스타가 아니었냐며 ㅋㅋ IU냐고 몇 번 되물으셨는데, 알고보니까 친구분께서 열렬한 팬이라서 꼭 뭔가를 선물하려고 둘러보시던 거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연기도 정말 잘하지만 한국의 가수예요!"라고 설명해드렸더니 손님께서도 이 앨범을 꼭 들어보겠다고 말하시며 엄청 기쁘게 나가셨어요 ㅎㅎ 오늘 뭔가 기분 좋았던 일화로 기억돼서 종종 알고리즘으로 봤던 이곳에 슬쩍 남깁니다❣️ 항상 좋은 클립 올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