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 Kake 저분들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아내분이 원치않게 일을 그만두고 육아하고 집안일하고 강아지까지 돌본다면요? 어쨋든 강아지를 키우던 사람은 남편이니 본인이 더 책임감있게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여자라고 무조건 일하기 싫고 집에만 있고싶어하고 그런거 아니거든요.
@@MilkandGGoGGomak 부부 중 한 사람이 출근했을 시간엔 다른 한 사람이 집안일과 육아를 담당해야 한다는 건 동의하지만 집안일과 육아는 회사 일과 다름 집안일과 육아에는 주말도 휴가도 출퇴근도, 월급처럼 따박따박 주어지는 가시적인 보상도 없음 단순히 회사와 집안일 두 개로 뚝딱 나눠서 될 게 아니란 말임 남편 퇴근하면 지치고 힘들겠지만 그때의 아내도 이미 집안일과 육아로 지치고 힘든 상태임 근데 남편은 돈 버니까 집에선 아무것도 안해도 되고 아내는 퇴근도 없이 하루종일 1년 365일 집안일에 육아에 강아지 세마리까지 돌보라고? 남편은 회사 다녀왔으니 쉬어도 되고 아내는 계속 24시간 혼자 다 함? 혹시나 ㅇㅇ그래도 되지! 왜냐면 남편은 돈을 벌어다주니까! 라고 생각할까봐 덧붙이자면 가사도, 돈벌이도 둘 다 결국 부부 모두의 일이고 효율을 위해 잠시 분담할 뿐임 한 사람이 돈 벌어다줄 때 다른 한 사람은 그걸 받아먹기만 하는 게 아니라 그 시간동안 가정에서 계속 생활이 가능하게끔 여러 집안일을 하고 아이를 안전하게 돌보고 성장시키고 교육시킨단 말임 그게 월급처럼 한번에 눈으로 볼 수 있게끔 확연히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둘다 가정 유지를 위해 똑같이 일을 하고 있는 거임 그러니까 회사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 계속 해야하는 집안일과 육아는 둘이 함께 하는 게 맞지 다만 상황에 따라 한 사람의 컨디션이 안 좋거나 유난히 한쪽이 힘든 시기이거나 하면 합의 하에 배려할 수 있고 그래서 남편분 일할 때 아내분도 육아하고 집안일하고 특히 저 분은 강아지 세마리까지 혼자 케어하셔야 하는데 집에 있을 때만이라도 일찍 일어나서 강아지 산책 시켜주고 그 정도는 마땅히 해야 한다고 봄 만약 맞벌이라면 더욱 더 많이 함께해야 하고 그런 점에서 댓글들은 하루종일 육아에 집안일에 강아지 세마리까지 돌보느라 부담을 느끼는 아내를 본인이 일을 한다는 이유로 헤아려주지 않고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강아지도 육아도 아내분에게 떠맡기는 남편에 대해 비판하는 거임 게다가 강아지에 대한 사랑이 아내분보다 각별해 보이는데도 말임 물론 몇몇 도넘은 댓글도 보이지만... 그리고 님 다른 댓글에서 감정적 어쩌구 하면서 케이팝 팬들 비하하던데 말 함부로 하지 않았음 좋겠음 부부도 결국 인간과 인간 사이 관계인데 어떻게 감정을 배제할 수가 있겠음 케이팝 팬들을 빠순이라고 칭하면서 싸잡아 조롱하는 것도 그만하셈 그것도 대상이 개인이 아닐 뿐 질낮은 인신공격임 혹시 내 말에 오류나 문제점이 있다면 말해주기 바람
boot Kake 지가 나가서 일하고 지 경력 쌓으면 지만 좋지 아내가 좋냐ㅋㅋㅋㅋㅋㅋ 아내는 경력단절되고 무급으로 24시간 노동하는건데 하루에 겨우 8시간 일하는 남편이 어디 감히 가사노동에서 빠지려고 해? 여자가 하루종일 집안일 했으면 남편은 퇴근하고 같이 일해야지 정신머리가 나간거 아니냐 어디 꿀빨면서 쉬려고 함? 여자는 애 낳느라 이미 몸 망치고 경력 끊기고 미래 포기했는데 키우는것도 여자가 하라는게 말이 됨? 도와주긴 뭘 도와줘 니 새끼 키우지 남의 새끼 키우니? 지 자식 지가 키우는게 당연한건데 도와준다 어쩐다 하고 자빠졌네. 집은 여자 혼자 살고 생필품은 여자 혼자 쓰냐? 같이 쓰면서 사주긴 뭘 사줘ㅋㅋㅋㅋ 명품 사치품 두르게 해줄 능력이나 있으면 다행이지 명품은 무슨 꼭 그럴 능력도 없는 것들이 김치녀 꽃뱀 운운하면서 빼액거리더라ㅋㅋㅋㅋㅋㅋ
전 회사도 다녀보고 강쥐도 키워봤는데 회사다니는게 훨 편했어요ㅜㅜ 도가니도 아픈데 ㅎㅎ 아침 저녁으로 빠짐없이 산책시켜주랴 산책하면 발 몸 다 닦아줘야하고 가끔은 발 씻겨줘야 하기도 하고, 목욕도 시켜줘야하고 바닥에 털 때문에 하루에 밀대를 두세번씩 해야하고 걸레빨지 강쥐옷 빨아야지 사람옷도 털있는거 없는거 따로 다 관리해야 하고 침구류관리도 해야하고 ,사람끼니도 만들어야 하고, 강쥐는 사료외에 다른것도 좀 보충해줘야하고 놀아줘야 하고 그냥 하루가 다가요 ㅎㅎ 근데 거기다가 육아까지 하면은 여자분 죽어요ㅎㅎㅎ 지금 회사랑 강쥐보는거 중에 선택하라면 회사 선택할꺼예요 ㅋㅋㅋ 그래서 내근직이시면 운동겸 퇴근후에 산책정도는 도와주시면 정말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예요^^
돈은 누가버냐뇨 ㅋㅋㅋㅋㅋㅋ 그럼 애는 누가봅니까? 여자분은 평생 백수이셨을까요? 결혼을 하고 육아에전념하기위해 직장을 쉬고 계실수도 있습니다 혹은 관뒀거나요 남편분은 밖에서 돈벌고 아내분은 안에서 육아와 살림하니 당연히 남편의 강아지는 남편이 알아서 케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아내는 남편의 아버지에 대한 부재 때문에 생각치도 못한 강아지까지 딸린 독박육아를 해야하나요
@@ssyun9076 돈을 누가 버냐뇨.. 아니 지금 하루종일 케어해야 하는 아기가 있는데 강아지도 3이에요, 당연히 퇴근을 빨리해서 전적으로 애를 케어하던가 남편이 원했던 강아지는 남편이 알아서 해야죠 이 무슨..초등학생도 안할법한 생각을 하시네 나참 ㅋㅋ 직장인들도 저런 생각은 안할텐데 말이죠 ㅋㅋ 저 영상에 와이프분은 지금 표정이 울것 같은 모습이고 남편은 보니까 강아지들 이뻐만 하고 와이프한테 왜 전적으로 다 못해주냐는 식이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너무 비상식적인 댓글이라 한마디 합니다
13:11 훈련사님이 '아내분이 다 하시죠?' 하시니까 뭘 자랑스럽게 '그렇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버리겠네 ㅋㅋㅋ 애기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데 반려견 3마리 캐어까지 다 아내분을 시키세요? 그것도 본인이 두 마리나 더 데려와놓고 양심도 없지 진짜... 훈련사님 말씀 속이 다 시원하네요 어휴 남편분 부디 반성하길...
@@MilkandGGoGGomak 그러니까 그걸 왜 님혼자 지레짐작 하냐구요ㅋㅋㅋㅋ 맞벌이를 할수도 혹은 누구도 돈을 벌지 않을수도 있는거잖아요. 본인 혼자 구시대적인 마인드에 빠져서 '남자는 무조건 돈을 벌어올것이다, 남자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을것이다'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영상에서는 님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니까요? 그리고 남편분이 외벌이하면서 3식구 편안히 살 정도로 벌어오면 아내분이 가사랑 아이 1명의 육아를 부담하는건 이해하겠는데 강아지 3마리는 왜 옵션으로 들어가나요? 무슨 자동차 옵션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 남편분 본인이 원해서 결혼하기 전부터 키우던 강아지 3마리는 육아도 가사도 아니에요. 본인 강아지조차 책임지지 못하는건 책임감이 너무 없는거고, 키울 능력이 없으면 밥 먹여주고 가끔 산책만 시켜줘도 "감사합니다"해야할 일이에요. 남편 본인이 끝까지, 쟤네 죽을 때까지 책임져야할 일이라고요. 근데 그걸 아내한테 다 맡겨놓고 부부가 함께 만들어서 낳은 혈육인 아이보다 우선순위가 떨어진다고 빼액되면 안된다는거죠. 그리고 댓글마다 무슨 가사노동 하기싫으면 누리는걸 포기해라 이런 댓글들 적어놓는거 같으시던데 마이드가 정말 딱하십니다. 저게 어딜봐서 누리는거에요... 부자같이 보이지도 않고 딱히 잘 사는것 같지도 않은데.. 일단 죽도록 못사는 집만 아니면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돈 조금씩만 벌어도 웬만하게 살고요.. 집이 여유만 되면 일을 안하거나 용돈을 받아도 무관하겠죠. 전자가 아니라도 저렇게 강아지 3마리에 어린아이 1명에 남편까지 철없는.. 아이 5명을 키우는것같은 집구석에서 사는것 보다는 무슨일을 해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꺼라고 판단돼요. 요즘 결혼하거나 아이를 낳아도 일 계속하고, 힘들면 가사도우미랑 육아도우미를 쓰려는 여성들이 많아지는 추세인데 이 이유가 왜겠어요? 성취욕을 채워주고, 커리어를 만들어주는 직업과는 다르게 가사노동은 끝도 없고 보이지도 않고 잘 해도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에요. 그럴 바에야 나가서 일하고, 전문 노동자를 고용하는게 훨씬 좋다고 판단하는거죠. 물론 아직도 취집의 꿈을 갖고있는 몇몇 생활력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점점 적어지고있는 시점에서 님 혼자 그렇게 주장해봐야 시대에 뒤떨어진 주장이라는거에요.
@@MilkandGGoGGomak 집안일 애교육 강아지까지 다 맡는다니 어휴... 다 맡아서 해보셨으면 그런 말씀 안 나오셨을 텐데요. 남일이라고 너무 쉽게 말씀하시네요. 안내분은 집에서 놀기만 하는 것 같나요. 남자는 돈말 벌어오면 된다면 그게 집이나 가족이 아니라 걍 하숙집이죠. 참 외국인인 제가 봐도 속이 부글부글 ㅎ
@@BomieLEO 집안일 하는 대신에 남편은 열심히 먹여살리려고 밖에서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다 소진하고 오는거죠 누가 더 힘들다고 자랑하면 유치해지는거밖에 없는게 현실 입니다. 집 밖에서 벌어오느라 힘들었으니 집에서는 쉬어야죠. 외국인이라고 해서 발화에 신빙성이 실리는건 아니랍니다 ㅎ
육아와 개 양육이 아내에게 얼마나 치우처져있었으면 강훈련사가 초면에 저렇게 직접적으로 말하겠어요. 남편분 반성 많이 하세요. 아내분이 집에서 집안일과 육아를 전적으로 케어하고있기때문에 남편분이 일하는 것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거예요. 돈벌어오는거 결코 남편분혼자 하는거 아니에요.
@@MilkandGGoGGomak 거기 나온 남편분 친구인지 본인인지 ㅋㅋㅋㅋㅋㅋㅋ 참 나 ㅋㅋㅋ 신상으로 이렇게 당당하게 댓글마다 말할 수 있나 궁금하네요. 욕을 바가지로 먹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여기도 한국말 알아듣는 외국인이 많으니 님 하나로 한국 남자의 이미지를 깎아먹지 마시죠. 정 떨어지네요 ㅋㅋㅋㅋ
아버지의 부재를 말하면서 슬퍼하는거봐... 자기애랑 강아지는 돌보지도 않고 여자한테 다 맡기고.. 물론 일하니까 맞죠.. 돈버는일..그건맞는데 도와주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대하는것과 전적으로 내일이 아니라며 물러나 있는건 여자입장에서 느낌 자체가 다른거에요.. 아마 마음적으로 많이 외로우실 거에요 여자분께서... 결혼은 둘중 누구 하나가 그러라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 함께 해야죠
@@thefortunate2639 포함이 안된다는게 편견이지 그럼 아기도 집안일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건데 하잖아 남편이 그만큼 돈 벌어오면 그걸로 강아지 케어하는데 더 투자 하면서 효율적으로 키우면 되지 그게 싫으면 더 작은 집, 더 작은 통장, 더 작은 명품들을 감수하면서 살아야지 아니면 본인이 남편보다 고소득을 찍던가
맞는 말씀이세요. 개들도 이뻐하고 챙겨야하지만 갓난쟁이 아기가있으니 당연히 아기를 우선시 할수밖에없는데 그걸가지고 내강쥐들 뒷전이라며 불평만하네요..ㅎㅎ.. 그리고 영상보믄 여태까지는 남편은 강쥐들 산책도 제대로 안시켜보신것 같네요. 자기개들이믄서 아내한테 다 떠맡기고 제대로 안돌본다며 불평만 하고 지낸듯해요.
@@iiddd1742 개는 남자가 데려왔대잖아~ 외벌이래도 육아는 같이 하는게 맞는거고~ 여자가 집에서 놈? 애 없어도 집안일하고 애 낳기 전엔 여자도 맞벌이 했는지도 모르지~근데 왜 남자가 일한다고 여자가 독박육아에 독박가사를 해야함? 저 부부가 남자만 외벌이라 침 그럼 같이 낳은 애는 여자가 독박육아 한대도 개는 남자가 데려왔는데 그것도 3마리 남자는 이뻐만 하고 손도 까닥 안하는데ㅋㅋㅋ 일하니까 그래도 됌? 싸가지 없이 댓 달고 가네 한국남자새끼가
진짜 사이다다 ㅋㅋㅋ 본인이 키우던 강아지 결혼하면서 같이 키우고 그 강아지의 아기까지 본인이 키우기로 결정해서 키우면 본인도 그 책임을 다해야지..아빠로서 그리고 책임자로서..왜 아내에게 다 미루고 본인은 예뻐만하지 ㅠㅠ 어쨋든 고칠 의지가 있으니 신청했겠지만 노력 많이하셔야할듯..ㅠㅠ
다들 왜 싸우는지 몰라. 남편이 그냥 강아지들 다 데리고 나가서 따로 살면 되지. 엄마가 애기랑 나가든지. 남편이 조금만 도와서 같이 하면 될 걸, 그게 싫고 안되고 귀찮고 강아지들 뒷전되는 거 보기 싫으면 남편이 강아지들 빨리 데리고 저기서 탈출하면 될 걸 가지고 ㅋㅋㅋ 왜 부인하고 애랑 같이 살아. 강아지들하고만 빨리 나가서 예쁘게 살란 말이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빨리 엄마랑 애기 놓고 강아지들 데리고 나가세요!!!!!!! 시급하다! ㅋㅋㅋ 괜히 저러다 강아지들만 더 찬밥신세 되겠네 ! 엄마랑 애기는 둘이서만 오순도순 살아요!!! 그럼 서로 좋죠!! 일도 같이 한다니 일할 때만 파트너로 보면 되겠당 ㅋㅋㅋㅋㅋ
하; 자기가 키우던 개였는데 도대체 책임을 왜 안 지는 거야? 하 너무 답답해 이혼하고 싶음 진짜 .. 지가 일 다 벌여놓고 뒷 정리는 아내한테 알아서 하라고 맡기는 거 진심답답함 사람 성격이든 성향이든 습관이든 바뀌는 거 하루이틀 걸리는 것도 아니고 오래 걸릴텐데 남편은 다시 예전처럼 생활하고 아내 혼자 독박 육아며 강아지도 다 짊어지고 가실듯 ..
나.진짜.강형욱님.너무.좋은점 육아든 반려견 케어든 부부가 같이.해야한다는점을 강력하게 알려주는.점에서.완전.빼박.반해버림. 뭐든 책임지는것은 일방적으로.누군가에게.맡기는게 아닌걸 아시는분이라는게 내 맘을.훔쳤음. ㅠ ㅜ 내.자식이.강아지 예뻐서.사달라고.하면 덜컥.들이는데 그럼 안돼요. 이 강아지를.들이게 되면 엄마 아빠가.너를 씻기고.먹이고 놀아주고 치워주고.하는 거랑 똑같이.해줘야되는데 할 수 있게어? 너가.그걸 못지키면 나는 그걸 지킬 수.있는.사람에게 강아지를 줄수록.밖에 없게 될거야. 그래도.좋겠니? 그럼 그 아이는 궁금할테고 , 진정한.부모라면 아이를 데리고 애견카페라도.가서 사장님에게 질문도.하게하고 목욕시키는것도 보고 배변.치우는것도 직접.해보게 할겁니다. 직접해보면 아니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맘을 접더라구요 ㅎ ㅎ 그것처럼 만약.부부중에도.한쪽만 반려견을 좋아한다면 기르지.않는것이.좋다고?생각해요. 강형욱님 진짜.멋짐. 👍
자칫 아기가 위험해질 수도 있고, 아내가 정말 힘든 것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강아지 부심에 빠진 채 한 번 쓱 쓰다듬어 주는 것만으로도 '아버지 (보호자)'의 책임을 다 했다고 생각하는 용기는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걸까요? 강형욱 훈련사 님이 아기 아빠에게 무디다고 표현한 것 1000% 동감합니다.
이건 개가 아니라 남편이 문제네.. 육아이든 집안일든 개케어는 아내의 몫이 아니라 부부 공동의 일입니다. 아내분이 남편을 배려해 남편분 몫까지 해주는것이죠. 그것에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고 독박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다니.. 정말 한심스럽기 짝이 없네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렸으면 하네요; 강선생님 말을 듣는 눈빛은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아내분이 걱정스럽네요..ㅠ 이 영상에서만 봐도 지친기색이 보이는데... 아내분 힘내세요...
솔직히 저정도 이야기 했으면, 2마리쯤은 입양 보내야 서로한테 행복하지; 3마리 하루 4번 산책을 고민없이 "해야죠" 로 끝내버리네.... 현실적으로 일하고 들어와서 그게 가능할까? 여성분이 고생이 많으시네... 남성분 과거 본인이 겪은 슬픔으로 인한 책임감을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 슬픔을 "책임"지고 있지 않으니 후에 개선이 1도 안된다면 입양 고려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주객이 전도된것 같다! 강형욱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개는 사랑의 대상이 아니고 지배하고 다스리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인간이 누구를 사랑해야하나? 그사랑을 이웃에게 돌릴수있는 한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게 본을 보여주세요. 강아지가 아니라 내이웃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진정한 하나님의 창조의 모습이다. 하나님은 "네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 다른 동물은 "지배하고 다스리라" 점점 세상이 인간끼리는 사랑이 식어가고 내 말에 복종하고 배반하지않는 개한테로 사랑을 돌리는 현대판 굽어진 인간의 사랑의 모습인것같다! 1. 사랑은 내이웃에게로. 2. 개는 사랑의대상이 아니다. 지배하고 다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