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하긴 했습니다.. 시어머님 앞에선 본인 엄마 편 들면서 죄송하지도 않은 일에 “죄송합니다 제가 잘할게요.” 제 앞에선 “엄마 원래 그래 우리가 어리니까 이해해주자 우리가 참자.” 제 편을 드는 척 하면서도 여간 찜찜 했었는데요. 결국 팔은 안으로 굽는게 맞더라구요. 모든 자세한 이야기를 이 댓글 하나에 담을 순 없지만.. 서로 한 부모 가정으로 자라온 환경이 같은 가정인데도, 친정을 무시하고 사돈 대접도 안하는걸 넘어서서 권위적으로 처음부터 임신하고 출산한 지금까지 시달림을 당하다가 결국 이혼합니다.. 김창옥 교수님의 영상들을 보며 잠든 아가 옆에서 오늘도 힘을 내 봅니다.. 영상 늘 감사합니다
인간이 언제 조금 더 좋아질까요? ...내가 온전하지 않은데 저 사람이 날 수용했다라는 느낌을 받을 때 라고 생각해요 내가 열심히 하지도 잘 하지도 않았는데 삶이 저 사람이 내 모습 그대로를 수용해 주는구나.. 에서 눈물이 터지네요.. 내가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 누군가가 내게 그런 사람이 었던 순간이 생각나는데 그 순간이 참 그립고 소중해서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어제 몇번 안본 사람이지만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해서 마음이 내내 안좋습니다. 저도 크리스찬이지만 목사님은 많아도 이런 강의해주시는 분이 너무 귀합니다.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종이라는 생각을 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바로 선생님같은 분이라는 생각들며 많은 분들이 선생님강의 듣고 자살같은건 생각말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새힘얻어 살기를 바라고 기도해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사랑과 존경을 드리며...
결혼보다 소중한 것이 홀로서기와 사랑하기라고 하셨는데 너무 많이 공감되는 거 같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유튜브로 많이 보고 있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듣다보면 항상 나를 사랑하기 강의가 많은거 같습니다 그와 같이 나를 사랑하는 법을 생각하듯 홀로서기와 사랑하기가 나를 사랑하기와 같다고 전 생각합니다 항상 위로와 기쁨을 주시는 강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자신을 닥달하지 말라는 말에 위로가 되서 눈물이 나왔어요. 전 이혼을 했고 이혼후 그 이혼 했던 당사자와 다시 살고 있는데요 (큰이유는 아이..) 처음에는 잘 될거같다라는 마음이 이제 3년이 지나니 이전의 문제들을 (issues) 마주하고 있어요. 근데 또 여전히 너무 힘들더라구요. 후회가 되어요 다시 만난것에, 반면 안타까워요 잘 못 지내는것에요.. 오늘도 영상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하다고 말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주저리 풀고 갑니다. 제 글에도 댓글이 달릴지 모르겠지만 혹 있다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요즘 홀로서기 노력중이에요 집착하는 것을 놓을때 자유로워진다는 말씀 많이 공감하고 있어요.. 집착때문에 고통속에 지내다가 홀로서기 연습중 갑자기 왜 마음이 자유롭고 행복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정말 옳은말씀이십니다! 교수님 말씀 마음에 다 새기며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요즘은 건강한 내가 되는 법을 연습중입니다 사람에 집착하니 나보다 다른사람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이젠 나를 더 사랑해주는 단계에 있어요 나를 돌보는게 제일 서툰 것 같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함께 있을때 불편한 사람 예민하고 감정조절 안되어 언어적 행동적 폭력적인 사람 매사 부정적인 사람. 생활습관 안 맞는 사람 (식습관 수면시간 운동습관등) 자존감 낮아서 매사 확인 받고 싶어하고 그게 안되면 폭발하는 사람.. 아무리 사랑해도 버리세요 50 인생 경험입니다
나만의 때를 기다리는게 너무 힘이드네요 너무 세상의 때를 맞출려고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는 요즘의 저를 보며 너무 많은 위로와 위안이 됩니다 그보다 홀로서기와 나를 사랑하기가 더 중요하다는게 지금은 너무 어렵게 느껴지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계속 과거와 후회되는 제 모습을 붙잡고 못 놔주고 있었는데 이제는 놓고싶어요 정말
사람의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30~40대 그렇게 결혼하려고 했었고 결혼이 내인생 목표여서 난 남보다 모든 실패자란 생각으로 20년을 살았습니다 지금 50대가 되고 보니 제때가 아니였던것 같아요~~ 지금은 결혼이 행복의통로가 아닐걸 깨달았고 독립적으로 내가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누구를만나도 행복다는걸 깨달았네요ᆢ 그 깨달음이 20년이나 걸리공..ㅋ 강사님 강의는 위트와 감동이 있어 웃을수 있어 좋습니다 강사님도 강의할수 있을때 더 좋은 강의 많이 해주세요~~~건강하시고요..^^
교수님의 강의는 사람의 영혼까지 울리는 힘이 있어요!! 너무 형편없고 한심한 저를 이제 내려놓고 세상과 이별하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울때 교수님의 강의 듣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 여기까지 잘왔다.그동안 수고했어.넌 그래도 여전히 소중한존재야"라는걸 교수님 강의 듣고 깨닫고 때로는 울고 웃으며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로 마음에 굳은 살이 박히면서 조금씩 단단해져가고 있어요. 교수님의 강의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힘이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경험과 생각을 갖고 계시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늘 우리의 마음을 토닥여주고 격려해주는 감동의 강의가 있어 행복합니다. 저도 여건이되면 교수님 강의 현장에서 남편과 같이 꼭 듣고싶습니다
오직 나늘 존재 자체만으로 사랑해 주는 존재 반려견 이란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내곁에 왔다가 강아지별로 소풍간 우리 코코가 미치도록 보고 싶네요 가슴져미도록 아이의 냄새도 작은 몸도 안아보고 싶습니다...슬픔을 덮고 저는 저의 삶을 살아가야겠지요 다양한 강의 감사드리고 박수를 보냅니다~
남편과 대화가 어렵고 소통으로 힘들어서 많이 부딪혔어요. 그러다 정말 함께 강의란걸 들어보는건 어떨까해서 티켓을 끊고 함께 갔었습니다. 정말 강연내내 많이 웃고 둘다 너무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왜 많은 분들이 꾸준히 가는지 알거 같더라구요. 삶에 치이거나, 소통에 문제가 있다거나, 나를 다시 발견하고싶거나, 위로 받고 싶은 분들 모두 다 각자의 사연이 있을텐데 정말 힘이 되고 힐링 된다는걸 느꼈어요. 많은 분들이 모든걸 내려놓고 교수님의 공감과 소통에 또 살아갈 힘을 얻는것 같습니다. 교수님 강의 다시 갈 생각이예요. 너무 행복했거든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내가 너 믿는다는 말처럼 부담되는말이 없다 난 저사람의 믿음에 반하는 일을 이미했는데 그래서 착한애들은 연기해야되잖아요 "난 니가 내 믿음에 반하는 행동을 해도 난 니편이야. 우리딸이 엄마마음에 다 차지않아도 니편이야 널 좋아해. "인간은 온전하지 않는데 저 사람이 나를 수용했다는 느낌을 받을때 힘을 얻는다. 모든 인간의 자기의 때가 다 있는데 다른 사람들의 시간대에 우리 시간을 맞추는거. 모든 사람이 절대적시간대에 맞추려지마라. 내가 알고싶고 호기심있을때가 있다. 마귀들과 싸워 이겨라.처음부터 끝까지 명언들이 쏟아지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계속 강사님 방송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매번 감탄하면서 듣습니다. 상황과 감정에 따라 골라서 듣고 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위로받고 공부하는 방송이 또 어디있나? 싶어서..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항상 몸도 마음도 건강하셔서 저처럼 마음이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오메...너무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나이가 들수록 인생을 알수록 점점 더 힘이 들고 멘탈도 흔들릴때가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김창옥강사님의 인생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에 깜깜한 길에 가로등 처럼 길을 비추어 주셔서 너무나도 좋습니다. 힘이들때 마다.. 찾아 듣게 되고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너무나도 좋은 내용 최곱니다.
"요즘인 신의 영역, 엄마의 영역을 대신 해주는 게 있대요, 반려견!" 빵터졌습니다. 다시 생각하면 웃을 일이 아니니 웃프다고 해야겠지만 단어 하나하나에 담긴 소중한 철학이 제 마음에 와 닿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갖고 있어요. 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외국에서 오랫동안 함께 지내다 지금은 따로 지냅니다. 멀리서 자식을 보니 나의 자녀만한 자식이 보기힘든것 같아요 엄마로서 정말 미안하고 감사해요 그땐 항상 부족한것 같았어요 지금도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합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제 반성이 눈물이 나요 선생님 항상 솔직하여 존경 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로 우울함을 이겨냈습니다...재테크 실패 이후 가정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원인은 다 제탓인것 처럼 느껴지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었을때 교수님의 강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렸을적에 나..좋았을적에 나..잘 이겨냈을때의 나로 돌아가 다시 일어서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이번에 신간도서도 구매 했습니다! 교수님도 순간순간 행복하세요!
12월 18일 인천에서 강연하신거 감사합니다 모두 떠나버린 텅빈객석에 홀로앉아있는 듯한 항상 무언가로도 채우지못한 공허함만 가득했던 저에게 아니야 넌 고생 많았어 이젠 조금은 쉬어가도 괜찮아 라고 말씀해주시는것 같아 눈물이 났습니다 추운데 항상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힘들고 지친 이시대의 가장들에게 최고의 선물
ㅎㅎㅎ 저도 반려견이 있었는데 가족들 외출했다 돌아오면 어찌나 애교를 부리던지 가족들이 너무좋아해서 나도 그렇게 해보겠다고하니 다들 가출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누구나 자기꼴데로 살아야한다는걸~ 교수님 강의 열심히 들으면서 나를 교정하고 삽니다.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날마다 더 좋은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오랜만에 크게 웃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며칠간 힘들었는데 그 원인을 어제와 오늘 알았습니다. '꼭 이렇게 되어야 해!'라는 목표를 놓지 않고 물고 늘어져서 그렇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영혼이 죽어간다는 것을 체감했던 며칠이었습니다. 스스로가 정말 한심하고 이 일에 괜히 발을 담갔다는 후회를 하다 지금은 마음이 조금 홀가분해졌습니다. 선생님께 감사의 의미로 꽃다발을 드리겠습니다 💐💐💐
저두 처음 댓글 올려 봅니다. . 저는 결혼후 25년동안 직장생활 하면서 연년생 키우며 양쪽 어른들 편찮으실때마다 제가 다 병간호해왔었는데 작년부터 갱년기가 오면서 그리고 코로나때매 직장에서도 넘 힘들어지면서 결국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아이들한테 포기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싶지않았는데 제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할것 같아 힘든 결정을 하고 올해 4월부터 전업주부로 지내며 양쪽 어른들 병원 모시고 가는거 하며 운동도 하며 내시간도 짬짬이 하며 나름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 우연히 교수님 강의 보고 구독하고 책도 사보고 넘 힘을 얻으며 하루하루를 잘 보내고 있습니다. . 난 충분히 소중하다고 나 자신을 토닥거리면서요~^^ 늘 공감가는 맘이 가는 강의 해 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아직 인생에서 뭐가 중요한지도 잘 모르고 아직 직업을 정하지 못하고 자주 바꾸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뭘 하고 싶은지 물어봐요 그럴때마다 난 없어 라고하는데 주변에서는 아직 어려서 그런거다 너는 꿈이 없다,,라고 합니다 직업을 생각 할수록 너무 답답하고 힘든 상황에서 강의를 듣고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직업을 구할때 많이 조급하고 우울한것이 조금이나마 덜어 가요 감사합니다 정말 힘든시기에 우울증 왔을때 창옥님 강의로 힘을 얻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