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가 나오면서 특이점이 온 느낌입니다. 불과 몇 달 전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GPT로 인해 가능해졌는데요. 그 중에서 GPT의 코드 작성 능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개발을 제대로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GPT의 도움을 받으면 실제 작동하는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PM의 상상력이 더 쉽게 실현되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chatgpt #gpt #gpt4 #플러터 #노코드
댓글은 거의 처음 남겨보네요. 제게는 거의 인생 선배이자 커리어 멘토와 같은 채널입니다. 동종업계의 지인들에게 매번 추천하고 있으며, 이 댓글을 보시는 지나가던 분들께도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총 경력 1년에 제품 노베이스로 우연찮게 PM/PO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고, 신기하게도 회사에 시니어가 부족한 상황에서 제가 힘들어하고 고민할 때마다 해답을 주는 영상들이 채널에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만 2년차가 되면서 제품팀 리드가 되었어요. 많이 미숙하지만 덜 바빠지고, 실무를 내려놓고 리더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 솔직히 아직은 제게 어렵습니다.. 과거에 봤던 영상들 종종 정주행하며 더 노력해보려해요ㅎㅎ 서두가 길었는데요, 퇴근길에 유투브 보다가 그저 감사하단 말씀 한 번 전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직으로 넘어오면 신경써야 될게 한두개도 아니고 맨날 신경쓰이게 살아야되죠. 저도 IT개발 - 관리직 거치면서 30대 초중반까지 왔지만 지금은 해외와서 전혀 상관없는 사업하고 있네요… 뭔가 미래는 정말 관리직 아니면 저급 개발인력만 남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중간이 없는
지나가던 21년차 개발자입니다. 심심해서 개발에 적용해봣는데 쓸만하게 충분히 활용은 할수 있겟더군요 하지만 프로젝트라는게 개발표준이라는게 존재하고 세세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할려면 만들어진 코드를 결국 본인이 다 이해해야겟죠. 핵심은 누가만들어 줘도 내가 다 이해를 할수있어야된다는 거죠 ㅎ
지나가던 15년차 개발자 입니다만. 실 프로덕션 레벨에서 많이 써보고 있는데 과장이 많이 되고 있는 듯 한데 프로젝트 커지면 결국 개발자의 손이 많이 갑니다. hallucination 현상이 많기 때문에 그대로 쓰기 힘든 코드도 많고 결과적으로 보조 동료로는 괜찮은 툴은 맞습니다만 아는 만큼 보이기 떄문에 주의는 필요함
저는 임베디드시스템 개발자인데요.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한계는 분명히 있어요. 하지만 입출력을 정확하게 정의해주면 구글링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건 사실이에요. 근데 디테일한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인터넷에 충분한 리소스가 없기 때문인지, 일반적인 대답만 계속 내놓네요.
오우...이거 뭐 영어 좀 하면서 기본 테크닉만 있으면 AI랑 둘이 뭐든 만들겠는데요. 여러번 돌리고 에러만 잡으면 결과물이 나와버리니...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네요 ㄷㄷ 저는 웹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AI랑 테마하나 만들어봐야겠어요. 4.0말고 기본 공개된 chatGPT로도 어느정도 출력이 나오는지도 궁금하네요.
오히려 한계가 있을 것 같은게 결국 cpt-5 버전에서도 현재와 크게 코드 학습량이 다르지 않을 것이고. 개발을 하다보면 복합적인 문제나 그 사람의 주관이 들어간 코드가 있어서 정형화가 되지 않는다는 점.(코드에는 정답이 없음) 구글에서도 찾지 못하는 문제 등도 많기 때문에 결국 학습도 힘들 것이고 도구로써 잘 사용할 것이라는 견해에는 여전히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 5년 정도 더 지나면 모르겠네요.
이미 누군가 짜둔 롯도번호 코드를 인공신경망에 압축되고 다른 코드와 섞여 있다 요구 질문에 맞춰 재조합 된겁니다. 단순 코드는 짜주지만 단순한 수많은 코드를 연계해야 하는데 이건 단순 코드 짜기론 해결이 안되고 오히려 코드가 서로 꼬이죠 결국 고급 개발자만 살아남는 시장이 되는거죠 초급은 오히려 더 힘들어 집니다.
@@khanpmㅎㅎㅎ 이미 gPT 이전 코파일럿 시절부터 매우 복잡한 프로젝트를 인공신경망을 이용해 짜고 있습니다. 음 정말 개발을 진행 해보신건지 의문이 많이드내요 ㅎㅎㅎㅎㅎ 초급 자나 단순 PM 수준이 원하는 목적의 코드를 쉽게 짤수 있을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해보면 아실거에요 뭐가 필요한지
바둑 개발리기 직전 바둑계 틀딱들 마인드가 딱 이랬음 ㅋㅋ 인공지능 그거 기존에 나왔던수나둘줄이나알지 사람의 창의성을 따라갈수가없어서 인간을 이길수가없다고 근데 어케됨? 지금은 알파고도아니고 핸드폰어플한테 전세계 인간이 머리맞대고 둬도 개쳐발림 그냥 지는것도아니고 수준이 발가락 근처 될까말까임 5년뒤에 이 댓글 다시와서 봐보셈 자기가 얼마나 한심한소릴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두 분의 말씀이 모두 어느 정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단순 무지성 복사로도 가능하지만 기본적인 코드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훨씬 쉽게 챗gpt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챗gpt가 더 문제를 쉽게 해결하려면 내가 직접 코드를 작성할 수 있어야 하고 그걸 챗gpt에게 학습시키고 내가 못 찾은 에러 해결해달라고 하면 알아서 연결시켜줍니다. 테스팅은 저의 몫이긴 하지만요
어그로는 꼴보기 싫지만 내용은 괜찮네요. 일단 시비를 걸어보자면 비전문가는 목적하는 쿼리를 작성할수 없다는거죠. 거기서부터 이미 개발자의 역량이 아닐까요 ㅋㅋㅋㅋ 그리고 돈받고 파는 프로그램이 저딴 퀄리티를 용납하지 않는다는게 두번째네요. 일단 꽤나 쓸모있다는거는 인정하는 부분인데 그것은 개발자의 '도구' 수준까지만 용납이 가능하네요. 저는 이미 불가능한 구라코드를 몇번 얻어봣네요.
엄청 편한건 사실이지만 특급 개발자 수준은 아닌것 같아요 중급 수준 ㅎ그리고 ChatGPT가 의외로 오타도 많이 냅니다. 중복코드도 많이 만들고 시간은 확실히 절약해주죠 개발할때 ChatGPT한테 3~4번 시켜보고 안된다 그럼 바로 구글검색가야돼요 만능이 아닙니다. 에러잡는다고 ChatGPT가 시키는대로 하면 구글검색 한번에 해결할일을 몇시간 동안 헤멜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에러나면 디버깅은 필수로 해봐야 합니다. 소스전체를 파악하고 있는것도 아니라서 ... 소스가 1000줄 2000줄 늘어난다. 그럼 점점 더 에러잡느라고 고생합니다. 그래서 간단한 것만 시키고 복잡한건 아직 개발자가 해야합니다.
@@khanpm 초딩 과외할 때처럼 여러번 설명하고 자세히 말하고 또 말하고 해야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통계 시뮬레이션 하는데 개념 정리해서 말해줘도 빼고 전체 조건이 뭔지 정리하고 확인했는데 어느 샌가 마지막 조건 빼고 작업하고 작성하고 넣으라고 시켰는데 어느 샌가 또 빼고 통계 시뮬에 사용한 수학 수식은 제가 전혀 모르는 수준의 공식인데 애들 가르칠 때 모습으로는 초딩이 겹쳐 보이네요.
챗 지피티 4랑 빙한테 엑셀에서 api 사용해서 셀 영문에서 한글로 번역하는 함수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코드는 엄청 써주는데 계속 벨류만 뜨는데 왜 그럴까요 ㅠ,.ㅠ 왜 그러는지도 계속 물어보면서 시키는데로 사이보그에 점령당한 미래 인류처럼 완전복종의 자세로 실행하는데 계속 value 오류만 나오네요 ㅠ,.ㅠ 마이크로소프트 아주르 api로도 안 되고 open ai api 로도 안 되고. 자꾸 무슨 코딩을 잘못 썻다고 고쳐서 주는데 까막눈이라 뭘 고쳤는지도 모르겠고 ㅠ,.ㅠ
프로그램 개발하고 싶은 맘은 있는데 기본은 알아서 공부를 좀 해야겠네요 이 영상보고 좀 용기가 생깁니다 지피티가 전혀 아닌 거거짓말할 때는 너 왜 억지부려라고 수정할 때까지 대화시키긴 하는데 모르는 거 알려줄 때는 금방 고마워지죠 요새 사람들한테 고맙다고 하는 빈도수보다 지피티한테 고맙다는 소리 할 때가 더 많아지는 거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