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뮤센세..그립습니다ㅜㅜ 무심한듯 붙여놓은 제목. 지극히 단순한 애니메이션과 함께 흘러나오는, 지극히 감각적인 노래들. 가끔 생각날때면 홀린듯 럽뮤채널에 들러 업데이트가 있나없나 살펴봅니다. 센세는 띵곡 플리를 남기고 바람처럼 사라지셨지만,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디스코 거북이와 함께 돌아오실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현생이 바빠 잠시 채널에 손 떼셨지만, 언젠간 다시 돌아오시겠지요? 그날까지 기존 플리 조회수 열심히 올려놓고 있을게요.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한 우물만 집요하게 파내려간 장인의 그것이 느껴진다 이런 사람들은 본인 분야에서 어설픈 결과물이 나오는걸 절대 용납못함 돌아오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소재의 고갈도 한 몫할거임 결국 플리의 볼륨과 취향의 스펙트럼은 새로운 노래를 계속들어야 채워지는것들인데 그게 어디 쉽나... 삘받는날 아니면 새로 찾아듣는게 쉽지가 않음 그중에서 입맛에 맞는걸 찾는건 더 어렵고 억지로 찾아들으면 전혀 뇌에 새겨지지않는 기분도 듬 뇌용량의 한계? 한번에 받아들이는 정보의 양이 명확하달까 어쩌면 다른곳에서 새로운 가면을 쓰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을지도?
슨생님께서... 저랑 취향이 동일하신가봅니다... 제가 원래 플레이리스트 이것저것 다 듣지만 정작 수록되어 있는 곡 전부가 다 마음에 든 적은 없는 고독한 하이에나 같은 인간인데요...ㅎ 하나같이 다 마음에 들어서 저는 지금 굉장히 행복합니다 ㅠㅠ 잘 듣고 갑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선생님 정말 제가 마음의 안정 찾을 곳이 이 채널밖에 없어요.... 우울할때 진짜 들으면 마음 그냥 편해지고 스트레스 다 날라가는데 선생님께서는 그렇지 않으신가봐요... 현생을 살다 돌아오신다면 저는 항상 기다리겠어요 응원할게요 플레이리스트 너무 들어서 다음에 뭐 나오는지랑 가사도 다외운거 같아요 기다릴게요... 저 맨날 들어와요...
Dude!!! I don't know who you are or where you are but your mixes and playlists are just off the chain!!! I have not heard a song that I didn't like. Nor have I dound one that I've heard before. And I have a music radio show! LOL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