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SKY 사실 식품쪽은 프로그램이 중점은 아닙니다. 설계가 더 중점입니다. 식품 특정상 라인이 에러로 멈추게 되면 앞공정이 멈추기 힘들기 때문에 에러소지가 있는 프로그램 비율을 최소화하고 최소한의 출력으로 기구적으로 맞물려서 돌아가게끔 설계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초코파이를 항상 집에서 재고가 떨어뜨리지 않게 매일매일 먹을수있게 항상 구입해놓는데요~ 오리온이든 롯데든 상관없이 구입햇었습니다 그런데 몇달전 롯데에서 무슨 행사어쩌고인지해서 초코파이를 삿는데 크기가 3분의2로 줄엇더군요 그뒤로 롯데초코파이 안사먹습니다 오리온만 변함없어요 롯데는 크기변동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먹어요
초코파이는 빵이 아니라 딱딱한 파이입니다. 파이 사이에 들어가는 마시멜로에 수분이 많아서 위아래 파이가 이 수분을 빨아들이면서 부드럽게 되는 것입니다. 2:26 그래서 초코파이가 포장된 뒤 3일간의 숙성이 지나야 출시될 수가 있습니다. 3일간 위아래 딱딱한 파이가 마시멜로의 수분을 충분히 흡수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차가운 터널 들어가기 직전 초코파이를 먹으면 채 굳지 않은 초코는 손에 다 묻고 아직 수분이 많은 마시멜로는 질질 흘러내리고 파이는 딱딱한 과자 먹는 식감 그대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