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학기 중 귀호강 🙏🏻
Cigarettes After Sex @ Austin
Yunchan Lim @ Houston
'풋풋한 18세 청년의 아직은 덜 다듬어진 듯 거친 연주...' 뭐 이런거 아니고
그냥 너무나 완성형이었던 임윤찬의 연주.
곡 구성과 해석에도 확실한 자기 스타일과 곤조가 느껴져서 더 놀라웠다.
18세 연주자가 어떻게 저렇게까지 완벽하게 단단한 본인의 음악 세계를 만들었을까.
임윤찬하면 리스트, 리스트 하면 임윤찬. 외쳐, 임리리임!
00:00 Intro
00:03 Going to the concert
02:06 "Crush"
02:31 "Cry"
04:13 "Affection"
05:00 "Falling In Love"
07:00 "Nothing's Gonna Hurt You, Baby"
08:24 "Sweet"
09:44 "K."
13:28 "Apocalypse"
15:00 Going Home
17:02 Way to Houston
17:48 임윤찬 공연
19:40 Outro
5 авг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