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번편은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드라마와 연애드라마의 요소를 섞었군요 그래도 진짜 저렇게 아이디어를 냈는데 타박받지 않고 부정도 긍정도 아닌 뜨뜨미지근 하지만 어느정도의 인정을 받고 업무를 받는 날은 진짜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을꺼 같음(과거에도 내가 격었던 에피소드가 보이므로)신입이라고 의견발언을 거부하지 않은 개방적인 회사 분위기를 조성한것은 너무 좋은데 아직 한국에서는 많은곳이 그런 개방적인 분위기가 아니라는 슬픈 현실ㅠㅠ 일과 사랑이라는 두가지 저울에서 과연 안모리는 어떠한 선택을 할지 그리고 매장직원과 타부서상사 이 두남자중 어떤 남자와의 인연이 엮이게 될 것인지 추후 관전 포인트는 이 2가지를 보면 될꺼 같네여 전 일과사랑을 두가지를 쟁취하고 안모리라는 여성캐릭터의 행복한 로멘스를 기원 하는 1명의 안재억배우님의 팬으로써 도시의 밤,별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