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야-p1w 하루종일 쪼그려 앉아서 먼지 들여마시면서 작업하고 자재 무거운거 계단으로 옮기다가 지쳐서 잠깐 쉬는데 신호수 하던 아줌마가 젊은놈이 가만히 있는게 아니꼬왔는지 "일을 계속 찾아다녀야지 가만히 있으면 안돼~" 이러길래 빡쳤다가 나중에는 "움직이는게 훨씬 나아~ 가만히 서있는게 더 지루하고 힘들어~" 이러드라구요 나중에 일하다가 알게된게 신호수들 아지매들이랑 팀에서 조공이랑 임금 동일하게 지급해달라고 난리쳤다던데 어찌 화나고 어이없던지ㅋㅋㅋㅋㅋ
@@수호-o1x 저도 똑같은 레파토리로 똑같은 경험했었습니다 참기도 많이 참았고 너무 더웠던 여름인지라 화가나서 아가리찢기전에 가만있으라 하니 일안하고 흡연장에서 뺑이까던 팀장와서 바로 아짐매 물소짓하더군요 아 그럼 그만두겠다 빡쎄게하는건 나이어린것도 감안해서 참을수 있는데 왜 신호수한테까지 이런소리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니 앞에선 아짐매 물소짓하다가 숙소에서 짐싸고있으니 계속 미안하다고 가지말라더군요 거기서 더 화가나서 나한테 한번만 더 말걸면 정말 눈깔 돌거 같으니깐 가만있어달라고 하고 조용히 나왔습니다 인그랬음 또 아짐매한테 내가 이겼다는 듯이 말할꺼 뻔했죠 저는 그 다음부터 여자랑 일안하고 한다고 한들 화가나면 바로바로 돌려서 말하든 합니다 나중에 터지니깐 전부 죽일수도 있겠더라구요 조선시대에 여자들을 탄압하고 억압했다는데 그렇게 만든것도 그 당시 물소들이랑 주제모르는 여자들 아니였을까 싶던 날이였네요
물류센터에서 일은 해봤고? 힘쓰는것만 힘든일냐 춥고 더운곳에서 일하는것도 힘든일이야. 실내에서 패딩을 입어야 일이 가능한단게 힘들일인거야. 그리고 저 뒤에 박스 쌓인거 보이냐. 사람 속도로 감당하기 힘들만큼 거대한 물량이 끊임없이 몰려온다. 일한번 제대로 안해본 것들이 꼭 주둥이 털드라. 하. 댓글이 계속 달려서 추가로 적는데 지금 영상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저건 물량이 적은 시간 때인거지. 한번 쏟아지기 시작하면 답없다. 그리고 약 2년에 걸쳐서 cj가산택배 상하차, 쿠팡오류동캠프상하차, 인천쿠팡센터에서 집품 포장 입고 그리고 부천신선센터에서 일했었다. 물류는 장기알바도 하지말고 직업으로도 하지마라 돈도 안되고 몸만 상한다. 단기알바로 그냥 용돈 필요할때 가끔 한번씩하는게 맞다. 나는 2년 해보고 그렇게 판단되서 그후 두번다신 안하고 있다
때는 21살 군대가기전 힘든일을 미리 겪어보고자 쿠팡 상하차를 해보았다.. 레일에서 끊임없이 몰려오는 물류.. 미친듯이 쌓아가는데만 열중했다 한번 쌓고 한번 허리 부여잡기를 반복.. 시작한지 1시간도 안돼서 찾아온 허벅지 근육통에 익숙해진듯 별로 신경을 쓰고싶지 않았지만 미친듯이 몰려오는 물류를 두고 그것보다 빨리 이 생지옥을 추노하는 상상을 했다 고통은 시간을 막지만 그래도 어느새 꽤나 물건을 쌓았을까 뒤로 밀려나는 레일 밖으로 시야가 보이는데 그곳에는 앉아서 바코드만 띡띡 찍는 여직원의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아.. 나는 능력을 길러서 이런 곳에는 오지 말아야 겠구나 쓸모없는 인간이 되면 이러한 부조리함과 모순을 인생 곁에 두고 살아야되나 싶었다 그때의 그 감정은 잊지못했다..
친구따라 쿠팡 갔다가 친구는 반품? 라인 가고 나는 운동 전공이었으니 여자임에도 힘쓰게 생겼다구 장갑 주고 상하차 들어갔는데 정말 뎀질뻔해서 시발 상하차는 돈 더 줘 성차별이고 뭐고 이건 그거에 초점을 맞히는 게 아니라 일 강도에 맞춰야 하는 것 같다 같은 급여 받는 건 말이 안 됨 그 뒤부턴 친구가 꼬셔도 절대 안 감 …진짜 해본 사람만 아는 고통
아니 얘들아 너네 저거 시켜준다면 안 할 거야? 그리고 요즘 이상하게 돈 버는 애들 많은데 어린 나이에 저렇게 일해서 돈 버는 거 좀 기특하게 보자. 문제는 남자들이 같은 시급을 받는 거지. 쟤네를 덜 줄게 아니라 남자들에 더 줘야함. 그게 맞음 남자가 억울한 건 대우를 안 해주는 거가 제일 크지
근데 니가 멸치나 여자가 아니라서 모르는거임.. 니가하는일 멸치나 여자는 그냥 못함 힘들어서 하기싫은게아니라 말그대로 신체능력이 열등해서 못하는거임 물론 니가 그런일을 맡는거에 대해서 존중심을갖고 기업도 대우를 더 해줘야한다는건 동의하지만 여자나 멸치도 능력이 모자라서 못한다는건 알아줘라.. 나는 내가 여자치곤 힘 센편이라 열심히 참으면 할수있을줄알았는데 30키로 박스만들어도 심장 터질거같고 몇분뒤에 팔에 핏줄다터져서 피멍얼룩지더라 해보니까 알겠음 노력으로 할수있는일에는 한계가있다는걸
내가 딱 옛날에 전역하고 12년도쯤인가 쿠팡단기알바갔을때 생각나네 남성분들은 무조건 냉동코너나 까대기나 ㅈㄴ힘든거만 시키니까 하지마세요 물론 여자분들은 가기좋음 앉아서 삑삑대고 포장하고 ㅋㅏ트끌고 쇼핑하듯 주문제품 물건찾아서 갖다주는 그일함 진짜 무슨 저레일에 3명이나ㅋㅋ 참 웃기려고 찍은 영상인줄.. 저레일 바로 5m 뒤에서 남자들은 까대기(상하차) ㅈㄴ하고있을껍니다ㅋㅋ 그리고 못배운 관리자도많으니 그냥 하지마세요 아 나가리되면 저런애들 밑에서 이따워 일이나 하겠구나 덕분에 공부자극 많이되서 좋은곳갈수있었음
@@malll9264 2년전에 깔짝 갔다온 내 기억으론 상하차는 남자가 훨씬 많았고 버튼이라고 뛰면서 버튼누르고 물건분류하는 것도 남자가 훨씬 많았음. 인원채우려고 포장쪽 불려가서 보니 여자 80퍼에 레일에 박스올리는 쪽만 남자가 있었음. 물류센터에 남녀지원하는 비율이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지는 않을텐데 비합리적으로 느꼈음. 돈이라도 더 많이주면 괜찮은데 버튼말고 상하차만 시급 한 2천원정도 높았던걸로 기억함
회사도 어쩔수가 없을거임 여자를 상하차 보내면 개트롤짓할게 뻔하니 저렇게 분류 -> 힘든건 남자한테 몰아주고 여자는 개꿀알바 소문남 -> 여자 지원자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짐 -> 그걸 보고 남자들 지원안함 -> 이때 골머리 앓는 쿠팡이 이를 막고자 갑자기 남녀 비율 맞춰서 고용한다고 하면 여자 일자리 막는다고 여혐기업 프레임 씌울게 뻔하죠? 되돌릴수 없는 상황이 된거임
@@user-vj3tf9vt3g 꿀빨기로 유명했던 쿠팡같은 경우 옛날엔 남자도 지원하면 할수 있었는데 여자들 사이에서 꿀통이라고 소문나서 여자비율 높아짐 지금 쿠팡같은 경우 택배현장일이라는 성격임에도 오히려 여자비율이 훨씬 높고 남자는 저거 지원해도 상하차파트에 강제로 끌려감 아주 드물게 남자도 저기로 배치되는 경우가 있긴한데 대부분의 경우는 재수없이 다른파트로 떨어진 여자랑 바꾸라는 지시 내려옴 네이버에 택배알바하는 20대 여성이 자기 블로그에 후기 올린거 있는데 택배알바 가보면 여자들도 여혐 200%풀충전된다고 말함 ㅋㅋㅋ 상하차의 경우 투기종목 국가대표 경력까지 있는 운동선수들도 몇일만에 포기할정도로 강도가 살인적임 근데 여자들은 저젛게 꿀빨고 같은돈 받아가니까 남자들이 갈수록 지원을 안하게됨 결국 소문나서 남자인력 부족해지니까 쿠팡측이 알바가서 여자랑 눈맞아서 사귄다는 말도안되는 바이럴 광고글 올려대고 당일 일당 2-4만원 특별수당 더 쳐준다고 광고내는데도 갈수록 남성지원자 숫자가 떨어짐 이미 남자들 사이에서 쿠팡은 악명높아서 아는애들은 절대 안감 하루이틀이라도 택배알바 나가보면 알게됨 화장실 갈시간도 없어서 눈치보다 겨우 가는데 그 가는길에 여자들 저렇게 꿀빨고 있는거보면 현자타임 오지게옴
쿠팡말고 다른 택배같은경우 3-4명이 한조로 상하차 2명 레일작업 1-2명이 서로 교대해가면서 작업을 해야하는데 여자가 있거나 많으면 상하차파트는 제대로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남자들은 교대도 못하고 (레일작업하는 시간이 있어야 체력을 충전할수 있음) 계속 상하차만 해야됨 여자를 상하차 보내놓으면(물론 보내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작업자체가 안됨 상자가 밀려서 그럼 관리자애들 와서 여자 시키지 말고 남자등이 상하차 하라 그럼 ㅋㅋ 그래서 결국엔 여자는 레일작업, 남자는 상하차 독박쓰는식으로 작업이 진행됨 185에 100킬로 나가는 건장한 근육질 남성도 근육에 경련올정도로 높은강도 노동이 상하차인데 여자땜에 교대도 못하고 악으로 계속 몸갈아넣고 있으면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음
저 일을 남자가 하면 죽어남 보면 알겠지만 컨테이너 벨트가 가슴 높이라서 여자들에게 맞는거임 남자라면 허리 부근이라서 1시간 하면 벌써 허리 무리 오는 사람 많을듯 집안 설거지 많은거 할때 설거지 통이 여자 높이 라서 남자가 장시간 설거지하면 허리 아픈것이랑 같은 이유 물론 작업 높이가 남자들 가슴 부근이면 남자들이 더 쉬움
소신 발언하자면 진짜 진짜 특별히 급전 필요한거나 갈곳없어 내몰리는게 아닌데 사지멀쩡하고 젊은 친구들이 아니면 저기가는거 자체가 선택 미스라고 본다. 말그대로 멍청한 선택임. 왜 자기몸 버려가면서 욕까지 먹고 돈 벌려고함. 뭐 저거보다 돈을 안준다느니 찾기 쉽지않다느니 변명임. 일이란걸 저쪽으로만 국한시켜놓으니까 할게 없다고 생각하는거임. 저기서 일하다 손목 허리에 무리 와서 약값나가고 몸상하는것보다 조금 덜 벌더라도 겨울에 따수운데서 밥잘먹어가며 장기적으로 일하는게 훨씬 이득임. 당장 높은 고소득이란거에 현혹되지좀 않았으면함
애초에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위치에 따라 시급을 다르게 지정해줘야 생각함. 물론 난 저런데서 일할 일은 없지만 저기서 일하는 사람들보면 꿀자리도 있고 헬자리도 있다고 들었는데 같은 시급받으면 억울할듯.. 같은 일당 받아서 누구는 쓰고싶은데에 쓰고 누구는 파스값에 다날려버리면 ㅈㄴ손해일듯
팩트 : 1. 힘이 많이 필요한 일이라서 그런가 당연하지만 남자를 먼저 채워넣고 나머지를 여자를 씀. 내가 지원했을때 여성 인부가 거의 없었고 자리도 거의 없었다. 2. 저건 에바 뒤지게 쉬운거임. 저거는 인부를 부르긴불렀는데 시킬일이 없어졌을때 걍 하는거임. 남자도 한다. 3.직업으로 상하차 하시는 분들은 노동강도에 따라 다르게 번다. 너네 생각만큼 기업은 호락호락 하지 않음. 상하차가 말도안되게 힘든건 안다. 쉬운파트랑 돈 다르게 줘야한다는것 무조건 공감해. 근데 알바는 최저시급 줘도 하러 오잖아. 기업입장에서 더 줄 이유가 없다. 쉬운파트 임금을 낮추는건 불법이고. 내가 했던 일은 택배 분류다. 번호에 맞게 레일에다 짐을 옮겨야 한다. 레일 꽉차게 택배가 오고 3분에 한번씩 1.5m높이의 단체배송 화물이 온다. 들기도 버겁다. 여성도 돈이 없어서 이렇게 일하고 왔는데 이렇게 편파적인 영상보면서 여자는, 남자는, 갈라치기 하며 하는거 보면 개빡친다.
저게 상하차로 보이나요? 상하차의 개념을 아시는지요? 물류센터에서 모두가 상하차만 한다고 생각하는지요? 상하차도 아니고 가만히 서서 반복적인 일만 하는 롱패딩 입는게 무슨 문제일까요? 물류센터 특성상 규모가 크고 냉난방이 잘 되지 않기에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데, 한겨울이며 제자리에서 서서 일하는거면 당연히 패딩입어야죠. 반팔입고 할까요? 추운날씨에 반팔입고 가만히 서서 작업해보세요. 땀이 나는지 추운지. 그놈의 남녀 갈라치기는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분들이 여자라서 차별받았다고 외치는걸 목격하셨나요? 저분들이 차별받았다며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외치는 당사자들 인가요? 생각을 좀 하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군대 갔다와서 시간 남아서 부모님 일 돕는 김에 +투잡으로 겨울철에 쿠팡 상하차 hub 단기 오후조(18시부터 04시까지) 근 한달가량 뛰었었는데 진짜 하루하루 죽을 것 같이 힘들었습니다.. 특히 간절한 거 하나 없으신 일반 젊은 남성분들은 절대 하지마세요,,, 힘든 것도 힘든건데 쉬는시간 단 10초조차 주어지지 않구요, 안 쉬고 계속 하다가 종아리랑 발바닥 너무 아파서 물건 개빨리 빼고 그 타이밍에 잠깐 쪼그려 앉아도 걸리면 지 ㅡ랄 존나게 합니다. 그리고 물건 적어도 옆옆옆 레일 가서 도우라고 강제로 보내버리고 일절 쉬지 못 하게 합니다. 담배 필 시간도 없고요 화장실도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눈치 개많이 보입니다. 특히 현타 오는 건 제가 일했던 센터는 여자가 허브를 뛰더라도 힘 안 쓰는 단순 작업으로 빼거나 돌아다니면서 송장 확인감독 시키는데 솔직히 남들 줫뺑이 치면서 파레트 쌓을때 레일 끝까지 쌓이고 밀려서 바빠 뒤지것는데 송장 확인한답시고 못 쌓게 길 처막고 눈치도 안 보는 여자들이랑 똑같은 임금 꾸역꾸역 처 받는 것도 배알이 꼴려서 짜증나긴 합니다. 진짜 저딴 곳에서 저딴 돈 받을빠엔 다른 알바 알아보시는게 정신건강과 몸 건강에 좋습니다
하차 인피딩 체결 해포 경험자입니다. 인피딩 힘든일 맞아요. 보기엔 쉬워보여도, 그 일을 10분 20분이 아니라 십수 시간을 반복해야해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완근 근지구력이 매우 낮은 저는 인피딩이 더 힘들었어요. 전완근이랑 손가락 오지게 아픕니다. 하차는 그나마 허리나 다른 부위 동시 사용, 돌려내리기, 한쪽팔씩 힘더주기 등등 요령이라도 있지 저거는.. 하지만 저정도 속도의 레일에선 세명은 낭비가 맞는거 같아요. 오히려 둘이 타이밍 안맞아서 계속 꼬이니까요. 세명 쓸거면 레일속도라도 빠르던가..ㅎ 아마 맨 앞에있는분 인피딩 너무 느려서 지원온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또 맨 뒤에 있는 분은 하는거 없어 보여도, 인피딩 특성상 정렬되어 나가야하는데 송장 보이게 돌려놓고 정렬까지 신경쓰면 일이 현저하게 느려져요. 그래서 송장만 보이게 대충 놓으면 뒤에서 정렬해주는게 ng덜나고 속도도 붙고 효율적입니다. 또 워낙 빠르게 올려야 되다보니 잘못 올려서 송장 안보이는 박스도 뒤집어 줘야되구요. 뒤에서 정렬하는 일은 꿀이 맞지만 없어선 안되는 필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몇시간 단위로 교대하는 경우도 있긴 해요. 모든일이 장단점이 다 있어요. 중소형 인피딩 특성상 그래도 막10kg 이상 나가는 상품이 없고 코어를 쓰는일도 아니니까 여성에게 더 적합할 뿐이지 둘다 힘들어요. 1키로 아령들고 팔 몇시간동안 쉬지않고 흔들어보세요. 인피딩은 딱히 요령이랄것도 없어서 근육사용의 분배도 난감하고요. 하지만 하차는 코어근도 잘 활용하고 근지구력이나 몸써본 경험도 많아 요령도 비교적 금방 익히는 남자가 주로 하는거에요. 이런걸로 남 폄하하고 싸우지 맙시다.. 그렇게 따지면 저 하차일할때 대놓고 설렁설렁 하거나 나이많다고 꼬장부리면서 나한테 거의 떠넘기거나 요령이 한개도 없어서 사실상 대부분을 내가빼야하는 신규놈들도 많았어요. 싸우는 분들 얘기 대로라면 같은 하차라도 동일노동 논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