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M.C the MAX) - 너의 흔적 (In Dreams) LIVE CLIP M.C the MAX 20th ANNIVERSARY ALBUM 'CEREMONIA (Complete Edition)' Video Director Ro Rock Hoon #너의흔적 #In_Dreams #CEREMONIA #Complete_Edition #엠씨더맥스 #MCtheMAX #MCtheMAX20th
깨어나지 못하는 꿈에 잊혀질까 두려운 너를 혼자서만 지켜온 지난날들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 흩어져 가고 손 틈으로 새어 나오는 나도 어쩌지 못할 슬픔과 부서지는 우리 기억의 조각들을 끌어안고 다시 잠들어 깨어나고 싶지 않아 아직 깨고 싶지 않아 너무 아픈 너란 꿈을 아침이면 사라질 밤의 흔적만이 너의 빈자리를 채워 무심하게 하루가 지고 널 만나려 눈 감아보지만 흘러내린 눈물과 함께 떠오르는 사랑했던 우리 기억들 깨어나고 싶지 않아 아직 깨고 싶지 않아 너무 아픈 너란 꿈을 아침이면 사라질 밤의 흔적만이 너의 빈자리를 채워 내게 전부였던 너를 보내 여기 꿈속에 남겨둔 나의 미련까지 깨어나고 싶지 않아 이제 깨고 싶지 않아 서로 행복했던 추억 마음속에 남겨질 너의 흔적만이 여기 빈자리를 채워
민혁이형 잘 지내십니까 필승, 공군 679기 형님과 훈련소 옆방 썼었는데 형 덕분에 잠자기 전에 MC THE MAX 노래도 듣고, 형이 만들어준 추억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훈련소 마칠 때 쯤에 MC THE MAX 씨디 있다고 용기 내서 말씀 드리니 직접 싸인까지 해주시고 (CD더사라고) ㅋㅋㅋ 그때가 10년이 넘었네요. 앞으로도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콘서트 하시면 꼭 보러 가겠습니다.
제이윤님이 더 이상 계시지 않는다는게 아직까지 믿기지 않고 꿈만 같네요.. 그걸로 나는 충분해요, 미움 받을 용기, 사랑해 봤나요, 사랑이 끝나면 등 수 많은 명곡으로 저희의 일상에 조그마한 버팀목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이윤님이 하늘로 가시고 난 후에 제이윤형이 그리워서 얼굴이 보고 싶어서 다시 이 영상에 들어온 사람이 저 말고도 많은가 보네요…조회수가 많이 늘었네요 참 마음 아프고 쓸쓸하지만 이젠 덤덤해질 때가 됐는데 아직 내 마음에 조각처럼 남아서 찢겨 나가지지가 않네요ㅜㅜ 제이윤형 참 많이 보고싶다 그냥
제이윤.. 콘서트끝나면 항상 눈물흘리던 여린 우리의 소년. 힘들었지? 우리들이 어루만져줬어야했는데.. 20년팬들이 그러질못했던건 아닐까 요즘 맘이 많이 무겁고 쓰려. 멀리서 하고픈음악 원없이 하고. 그래도 당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월아들이 있음을 기억해주고. 당신의 흔적이 가득한 엠맥노래들과 앞으로 남은 두멤버는 우리가 지킬게 편히잠들길.
내 청춘 내 인생 내 삶의 일부였던 ...문차일드 데뷔 때부터 팬으로서 너무나 사랑했던 내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아티스트 재웅오빠 .. 21년동안의 추억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네요 당신의 음악으로 힘든시간,아픈 상처들을 보듬어주곤 했는데..그동안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다신 볼수 없다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항상 기억할게요
친구분을 잃으셨군요.. 제가 준성님의 또다른 친구거나 가족이면 손이라도 한번 잡아드리고 싶네요. 준성님의 그 슬픔이 지독한 상실감과 외로움으로 변하지 않도록, 몇 배의 좋은 사람들이 곁에서 지켜주고 있길 바라겠습니다.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는 친구분과의 예쁜 추억을 떠올리며 아련한 그리움으로 미소지으실 날이 오면 좋겠네요. 위로가 되길 바라며 건넨 한마디가 더 큰 상처가 될 수도 있음을 알기에 조심스럽습니다. 남은 생에는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엠씨더맥스 세명을 마지막으로 본 제작년 성남 공연때 공연 끝나고 주차장에서 기다리던 와중에 나오셔서 제가 '오늘 공연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란 얘기를 건네니까 저보고 웃어주시면서 인사 받아주신 제이형의 모습을 아직도 기억해요..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계신거죠?.. 제 바로 앞에서 웃으면서 인사까지 해주신 제이형이 이 세상에 안 계시다는 사실을 아직까지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그곳에서는 부디 고민없이 편하시길 바랄게요.. 고마웠어요..J.Yoon
힘겹게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서 참 많은 곡들로 지친몸과 마음을 달래곤 했습니다. 새앨범에도 제이윤 곡을 들으며 팀의 음악적 스펙트럼의 한꼭지는 이렇게 곡이 들어가곤 했지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인터넷으로 비보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소름돋거나 놀라거나 하는 마음보다 먼저 긴 한숨이 연신 나왔었네요. 타고있던 열차는 이내 화사하고 아름다운 한강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복잡한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광경들과 신남속 가사가 너무 슬펐던 그 노래.... 20년동안 제인생에도 한꼭지를 장식해주어서 고마워요. 제이윤, 부디 편안하길
제이윤 형님. 믿기지가 않습니다. 믿기 싫구요.. 정말로 제가 받아들이기가 너무 어려워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왜 댓글을 다는지도 모르겠어요. 왜 그러셨어요.. 많이 힘드셨죠? 생전에 인스타 라이브 많이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하늘에서도 좋은 음악 하시면서, 아니 음악 안하셔도 되니까... 편히 쉬세요 형님.. 하늘에서 만날때까지 형님께서 만드신 수많은 좋은 곡 들으면서 형님과 함께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