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떤 가수의 팬이 되어봤어요. 초등학교때 음악프로에 문차일드가 나온걸 보고 그 후로부터요. 벌써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아빠가 되어 서른을 넘겼네요. 이렇게라도 건재함을 보여주시니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욕심내어 조금더 바라는게 있다면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가수를 TV에서도 보고싶습니다. 실수와 잘못은 무엇으로도 덮을수 없는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간 반성 할 시간과 여력이 충분했으니 나머지는 우리 팬들의 기다림과 사랑으로 덮겠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떠한 위치에서라도 꼭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죽기전까지 이수님보다 더 노래 잘 하는 가수 못 본다에 제 인생을 겁니다 진짜 입 벌리고 보다가 침을 흘릴정도로 넋을 놓고 감상했습니다 감히 당신의 노래를 커버해서 죄송합니다 (_ _)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목관리 잘 하셔서 오래오래 저희들의 귀를 간지럽혀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갓수여..
문차일드때부터 팬입니다 형님.. 잠 안오는 새벽 밤에 아기 분유 맥이고 조용히 듣고 있네요,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대학시절, 군인때 듣던 노래들이 아직도 가사 하나 잊혀지지 않고 아재가 되어서도 이수님 노래는 과거나 현재나 가리지 않고 아무 노래나 들어도 기억 되는게 너무 좋습니다:) 응원할게요.
제이윤님 그 곳에서는 부디 편하시길.. 행복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엠씨더맥스에 빠져서 노래 들은지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슬프고 사람일이란게.. 한 치 앞도 모른다는 말이 이렇게 와닿은 적은 처음이네요.... 공연 예매를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어서 연주하시는 모습을 한 번도 뵙지 못했는데.. 너무 아쉬운 마음 뿐이네요.. 좋은 음악 들을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곳에서는 마음에 짐 한켠에 내려 놓으시고 편히 쉬세요...
그냥 모든 노래 가사 모든 노래가 너무 슬프고 감정이입되요... 얼마나 힘드실지 우리의 생각으론 가늠조차 안되실거라 생각해요 부디 시간이 흐른 뒤에 꼭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뵙고 싶어요 예전처럼 3인조의 엠씨더맥스는 더 이상 볼순없겠지만요.... 먼저 가신 그 곳에서 응원하시며 계실거에요 마음 한켠이 허한게 무엇하나 달랠게 없네요..... 매일 들을때마다 감격 그리고 가창력에 놀라기만했지 이젠 왜 이렇게 슬프고 감정이입이되는지...
내가 정말 어렸을때부터 내 맘속에 1등 가수 mc the max 남들보다 더 좋아한다는걸 보여주려고 남들 모르는 음악 듣다가 그 음악에 빠져버린 기억이 나네요. 오랫동안 함께 해왔던 제이윤님이 세상을 떠났을때 그 슬픔을 어찌 제가 감히 헤아릴 수 있을까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몇년전 딩고뮤직에 원러브같이 부를때 옆자리에서 천진난만하게 웃음 지으시던 모습이 아직도 제 기억속에 생생하네요.. 부디 하늘에선 편히 쉬시길 바래요..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 몇년이 흘러도 엠씨더맥스는 제 마음속의 항상 1등가수이고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하루 20번은 듣는듯 ㅋㅋ 저는 이수님 같은 가수를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힝 😤 라이브고 자시고 떠나서 그냥 커버하시는 분들과 클래스 자체가 다르네요... 그분들도 전문 보컬리스트던데 정말 음색 저음 고음 감정선 호흡 발성 공명 진짜 다르네요 그냥 타고나신듯 내가 이렇게 불러야지 하고 부르는게 아니고 그냥 타고 나신 천재신듯 물론 연습또한 열심히 하시겠지만^^ 참고로 린님은 여가수중에 제가 가장제일 좋아하는 분이세요 귀엽고 유쾌하신분 ㅋㅋㅋ최고 린♥ 이수 항상 보기 좋아용 두분 행복하세요
앜!!! 내가 이수님 노래중에 세번째로 좋아하는 마이웨이 라이브라니!!!! 이수님 작사실력은 진짜 감성 애절 최고인데 마이웨이는 진짜 더 애절해서 좋아요👍 22년 서울1차 공연때 내가 젤 좋아는 입술의말이랑 두번째로 좋아하는 원러브 연달아 부르셔서 진짜 울었네여 ㅠ 콘서트중에 대화하는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 대화할때 왜케 구여운지 ^^ 참고로 전 여자팬이에요 ㅎㅎ 이수 사랑해💖💚❤️ 소극장공연 빨리 해주세요!^^
제이윤님..많이 보고싶을을꺼에요 저도 많이 힘들어서 삶을 포기하려고 했었어요 그래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가늠을 할수 없지만 조금은 알아요 이제 하늘에서 아무 걱정없이 쉬어요 엠씨더맥스는 영원히 3명이에요 남은 멤버들 부디 힘내요.. 슬픔이 얼마나 클지 상상조차 힘들지만 사랑합니다.. 기억할게요 제이윤..
햇살이 가득한 봄바람 불어오는날 하늘을 바라보며 눈에 그려지는 그모습이 마치 어제인것처럼 스쳐지나간다 행복했던 그 시간 그 기억들이 어디선가 익숙한 향수의 향기가 지나갈때면 한참을 돌아보게된다.. 이수님 노래 듣는 시간동안은 눈을 감고 많은 꿈을그린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