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동이-n4e이게 무슨 쌉소리인가요..ㅋㅋ 내가 도믿는 사람에게 베푼다는 의미로 커피를 사줬으니까, 도믿는 사람의 말을 들어줘야 한다는것인가요?..ㅋㅋㅋㅋㅋ 입장이 반대가 되어야하지않겠습니까? 그쪽의 말씀이 맞게 되려면, 도믿는 사람이 일반시민에게 커피를 사주고 앉혀놓고 이야기를 해야죠.. 그래야 일반시민이 얻어먹는 입장에서 개소리든 무엇이든 듣지않을까요?
이전 도 퇴치 영상들은 가볍게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 영상은 끝까지 보고 나니 단순 몰카 컨텐츠가 아니라 약간 다큐멘터리 영화 같아요. 사기꾼의 추악함과 동시에 마지막엔 절박함까지 보인다고 해야 하나. 끝까지 두분이 한패라는 걸 밝히지 않고 선데이님이 내 죄는 내가 알아서 한다고 말하는 것까지 완전 사기꾼마저 등쳐먹는 사기꾼 역할 제대로...... 여운이 엄청나네요. 그간 도를 아십니까 몰카 수없이 해온 게 제대로 빛을 발한 컨텐츠 같아요. 선데이님 앞으로도 이런 공익 컨텐츠 잘 부탁드리고 대신 꼭꼭 몸 조심하세요!!
15:57 갑자기 분위기 이상해짐을 알아차리고 돈 챙기려는 저 다급한 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선데이님 진짜 연기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ㄹㅈㄷ ㅋㅋㅋ도를아십니까 퇴치계의 레전드다 ㅋㅋㅋㅋ
진짜 레전드다 와.. 진짜 이거 하나 준비하려고 1년 쉰거라고 해도 납득 될 정도니 원.. 감탄밖에 안 나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수가 있는지.. 너무 대단함 ㅋㅋ 갠적으로 아쉬운 점은 이제 도쟁이들도 냄새를 맡았는지 점점 그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거리 나가서 포교활동 하고 요런게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니고 이제 알 사람들 다 아니까 수법이 진화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뭐 길거리에 그런 것들 점점 없어지는건 바람직한데 얻는게 있음 잃는게 있다고 이제 그런 놈년들 골려주고 카타르시스 느낄만한 컨텐츠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게 아쉽네요 ㅋㅋ 잘 봤습니다. 아이디어 와
수법 진화하고 있는 거 맞아요 저도 저번주에 겪었는데 알바로 친해진 다음 약속 잡아서 놀기로 해놓고 다른 한 명 더 불러서 재밌게 떠들고 먹다가 한 명이 슬쩍 얘기 꺼내고 다른 한 명은 옆에서 부추기는데 이게 유대감과 친밀감이 쌓이고 교묘하게 말하니까 진짜 긴가민가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