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ゲームを制作したKSBゲームスです! 楽しんでいただけたようで大変嬉しく思います! そしてご寄付までいただけるとは感謝しきれません……これからの活動に使わせていただき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이 게임을 제작한 KSB 게임스입니다!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부까지 받을 수 있다고는 감사할 수 없습니다 ...... 앞으로의 활동에 사용하겠습니다! 고마워요! (기계 번역)
1:38:10 독백 장면은 헤럴드의 아빠 시점인 것 같네요. 헤럴드의 아빠는 헤럴드가 다 큰 현시점에 돌아왔지만 어머니는 병에 걸려 죽었고 헤럴드는 모험을 떠난 상태이니 집에는 새로운 집주인이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이 사실을 안 헤럴드의 아빠는 절망하다 슬라임과 접촉했고 마지막이 되어서야 헤럴드를 만나게 된 것 같네요. 결국에는 1:27:37 에서의 헤럴드 바람대로 이루어지는게 한편으로는 안타깝지만 게임 자체는 참 잘 만든 게임인 것 같습니다.
와 스포일러를 초장부터 다해서 후반가면 다 아니까 지루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후반가니까 더 재밌고 마지막 가면서 더 재밌어지네 전작들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스토리를 참 재밌게 잘만드시는분인 것 같음 이런분이 꼭 성공하셔서 쯔꾸르 게임 외에도 퀄리티 높은 스토리 게임도 낼 수 있으면 좋을텐데
늑대인간 (인랑)에 대해서 잠깐 첨언하겠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마피아 게임”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게임이 일본에서는 “늑대인간 게임(人狼ゲーム)”라는 이름으로 존재합니다. 占い師(점쟁이)라는 직업은 매일 밤 한 명을 선택해서 늑대인간인지 아닌지 알아맞출 수 있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죠무 쟁이가 “왠지 모르겠지만 알아버렸다”라고 말한 게 이런 이유겠네요
전작들 플레이 영상도 여기저기서 봤었는데 이번건 진짜 역대급이네요... 왕도물의 클리셰 범벅인데 그걸 스포일러를 통해서 이렇게 까지 예술적으로 비틀줄야... 옥냥이님도 넘 즐겁게 플레이해주셔서 3시간 지나가는줄 모르게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마지막 도네까지 인성도 그저 GOAT...
게임이 너무 재밌었고 개발자님의 후기가 제 옥탑방 살던 시절이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바로 10000엔 도네했네요. doneru.jp/ksbgames 통해 후원할 수 있으니 재밌게 보시고 혹시 저랑 비슷한 마음 가지신 분들은 사이트 참고하세요~~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d^_^b
흑 마크가 마왕성에서 언급했던 검은 마크가 있다는 거지 흑막이 아니라는 거 베시네가 흑막을 배신할 것 같은 연출은 보여줬지만 오히려 그래서 매번 지금은 배신 안하네? 하는 반전 최후의 적의 정체는 용사의 아버지였던 것까지 전부 스포일러가 있었기에 더욱 의미있다 그걸 제외하고도 나름 떡밥을 뿌리고 회수하면서 스토리의 기본 틀도 탄탄하고 아이템은 날로 먹지만 쓰는 쾌감도 좋고 전투가 특별하진 않지만 플레이 자체의 즐거움을 느끼는 도중에 지루하지 않을 정도는 된다 이런 걸 보면 정말 대단해 근데 슬라임들은 불쌍하다 아버지도 인간으로서 살아있다고 하기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