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을 바짝도아니고 파내다시피 자르면 상처면적이 3배정도 커질거같은데 빠른 캘러스 생성에 도움이 될따요? 상처부위에서 주간중심부로 3~4CM 고사할텐데 (지융부)좀 여유두고 절단 하는것보다 유리할까요? 수만은 나라에서 수만은 학자들이 수십 수백년간 연구 실험 자료가 한사람의 10년 이상 경험에 의해 터득한 방법 과 비교해서 신빙성있는 자료일까요? 제가볼때 주간에 바짝 자른자리 수년후에 수평으로 잘리보면 더 안좋은 결과가 나올거같아요...
교본에는 기둥에서 가지가 나오는 부분은 두툼한데 지피융기선은 자르지 말라고 배웠습니다. 1950년대에 미국 나무 학자가 쓴 것을 봤습니다. 그 부분은 화학적 성분이 다릅니다. 돌배처럼 딱딱합니다. 가지를 지탱하기 위헤 두꺼운데 여유를 두고 자르면 상처부위가 자연적으로 딱지가 떨어집니다. 오히려 너무 바짝 자르면 상처부위가 더 커져서 나무가 웁니다. 실제로 잘라보니 주가지는 무게가 많이 나가 주기둥에 표피가 떨어져나가 중간부분을 자르고 다시 잘라야 나무에 상처를 주지 않습니다. 일선 아파트 전지는 도포제도 없이 그냥 막 작업합니다.
산림관련 교본에는 침엽수인 경우는 수간을 따라서 수직으로 활엽수인 경우는 지륭부를 따라서 자르고, 어린 나무인 경우는 전정 가위를 성목인 경우는 톱을 사용하여 전정하라고 명시 되어 있는데ᆢ 선생님의 의견데로 전정을 했는데도 탈이 없는거는 전정 방법이 좋아서가 아니고 아마도 그것은 전정후 발라주는 도포제 영향이 큰게 아닐까 싶은데요ㅡ 선생님의 소중한 현장 경험에 대한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지금 내용은 산림이나 식물관련 시험에 많이 자주 출제가 되는 내용이고 나 역시 이 내용으로 시험을 치뤘던 한사람으로서 이와같은 내용이 시험에 다시 출제가 된다면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은 100% 오답처리 될듯 합니다ㆍ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에 반감을 가지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오니 혹시나 제가 드린 말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아파트 조경 나무와 가로수들 잘 보세요. 여유두게 자른 가지는 남아 있는 가지가 마르고 썩어들어 갑니다. 소나무 등 침엽수가 그나마 큰 상처가 안나는 경우가 많은 거지, 흔한 가로수인 벚나무, 느티나무를 가지 남겨두고 자르면 다 썩어들어갑니다. (그렇다고 동영상처럼 바짝 자르면 안됩니다.)
여유를 두고 잘라야 썩지 않습니다. 표면의 일부는 말라서 썩게 되지만 안쪽은 깨끗하게 치료가 됩니다. 바짝짜르면 나무전체가 썩어들어갑니다. 특별한 방부제처리를 해도 썩어 들어갑니다. 큰가지를 자를때는 최소 15cm 여유를 두고 짤라야 안전합니다. 1년뒤에 말란 부분을 자르면 깨끗하게 됩니다. 과수원은 분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여유를 두고 전지하면 죽지도 않고 오히려 상처가 더 잘 아뭅니다, 가로수길 엄청깁니다, 그리고 도포제 다 바르지도 못합니다, 가로수 나무 몇 km인데 바짝 자르면 각종 먼지가 넓은 상처에 들러붙고 상처가 구멍이 납니다. 벌레도 들어갈수 있고 오히려 미관상 더 흉합니다. 현장 보면 자연스럽게 압니다.
나무밑둥을 잘라 나무 자체를 제거하는경우에도 근사미등을 발라 농사짓는데 어려움이 없도록해야 함에도 실제로는 그것마저 귀찮아 아무약도 바르지않고 방치하는 것이 관행입니다 톱신페스트를 사고 바르는 번거로움도 문제지만 가지를 기둥줄기에서 바싹 잘라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썩은 가지는 완전 제거해야겠지만 멀쩡한 가지라면 기둥에서 여유를 두고 자르는 것이 나무건강에 좋을 것 같고 추후 그부분이 썩었을 때 썩은 부분을 완전제거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 아닐까요?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이론과 실제 나무를 키우는 사람의 경험과의 차이 입니다. 누구나 가지를 여유있게 남겨놓고 자르는 것이 지주에 상처를 덜줄것 같이 생각하지만 그 상처가 아무는 과정(결국은 썩어야 없어짐) 에서 더 큰 피해를 줍니다. 그리고 그 남은 부분이 살아있으면 불팔요한 잡가지가 매년 올라와서 불편합니다.다만 너무 바짝 자르지말고,지주에 가지가 연결될때 껍질이 두툼하게 부풀러 올라온 살부분은 남겨놓아야 합니다(큰 가지일수록 이 부분이 두껍습니다) . 이영상은 그 부분까지 잘라버리는데 그건 잘못입니다. 그 두틈한 부분이 나중에 상처를 봉합하는데 쓰입니다.
아.. 이분 전정 방법은 좀 잘못 된듯 보입니다. 요즘 샤이고박사의 Codit 즉 나무 부후 구획화로 자른다 로 보면 됩니다. 가장 설명이 쉽게 설명 된 동영상이 아래 링크 입니다. (16:00 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IaCwjZPOIY.html
@@user-farmschool 위 동영상 보고 답 다는 건가요?? 과학적으로 규명이 된 사례를 가지고 고집을 하는건 이 동영상을 보는 분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 하는 것이랍니다. (KBS 방송) 위 링크 동영상 보면 팜스쿨에서 말하는 방법이 잘못 되었다는 연구 결과를 상세히 보여 주잖아요.. 팜스쿨은 이를 더 알아 보고 차기 종영상에서 알려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지나가다가 참견해봅니다. 링크영상만보고 배우시기엔 무리가 있으세요 가지깃이 보일때는 작성자님이 링크한 영상처럼 자르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가지깃이 불분명할때는 깃을 많이 남기면 부패균이 더 더 달라붙어서 많이 자른것보다 못하답니다. 가지깃인 어릴때일수록 구분이 가고 늙을수록 경계가 애매해집니다 애매할땐 더 파는게 맞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팔이 썩었는데 썩은부위를 남기고 절단하면 어떻게 될까요? 다시 썩어들어가겠죠?그래서 보다 깊숙히 자릅니다. 비유가 잔인하지만 이 비유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그린고 어린나무는 부피성장이 급격하게 자라기 때문에 상처를 덮는게 쉽지만 큰나무에서 큰가지를 자르면 상처부를 덮을수 있는 성장속도가 안됩니다. 깊게 파야 주위살이 차오르기 쉽습니다 링크 속 도심 가로수야 전깃줄에 치여서 이리 자르고 저리자르고 못봐줄정도이고 톱신페스트라는 도포제 또한 바르지 않습니다 절단 후 이걸 바르고 안바르고의 유무는 생각하시는것보다 엄청납니다. 바르느냐 안바르느냐가 썩냐 안썩냐로 똑같이 따라갈정도니까요 이영상이 잘못된 건 없어보여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습니다
올려놓으신 영상 보고 왔습니다. 본인이 영상을 이해 못하신것 같은데요. 두절하는 강전정이 좋지 않다는 영상을 나무를 자르는 방법하고 헷갈리셨네요. 링크해놓으신 영상의 가장 처음에 나오는 나무들을 보세요. 이 영상의 유투버께서 말씀하신대로 나무를 자를 때 가지를 남겨놓아 썩은 나무들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리고 말씀하신 16분 쯤에도 자세히 보시면 나무를 바짝 자르지 않아 튀어나온 나무가 안으로 썩어들어간 것입니다. 그게 안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