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은 진짜.. 영화 공부 좀 하던 사람들이면 얼마나 쩌는지 알아왔을거임… 단편 독립 영화중에 좋은 작품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고 천재인게 보이는 사람.. 연기를 시작하려고 입학했으면서 연출은 왜 잘하는거임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인 목소리 ㅇㅇ 목소리 덕분에 머릿속에서 잊혀지지않음
구교환 배우님 진짜 영화 "꿈의 제인"부터 팬이었어요... 독립영화계에선 이 영화로도 인지도가 꽤 상당했답니다! 구교환 배우님 팬이 되신 분들은 이 영화도 꼭 보시는거 추천해요. 정말 좋은 영화거든요. 퀴어 (트랜스젠더)에 조금이라도 거부감이 있다면 보시진 마시구.. 근데 거부감 느끼실 무슨 성관계나 성행위 그런건 일체 나오지 않고 사람 사이의 관계, 성장에 대한 영화니까 꼭 보시길! 구교환 배우님 정말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구교환님, [반도]에서 인상적이었습니다 / DP (Deserter Pursuit 보다는 일명 더티? 도그 플레이가 더 어울리는 듯) 극중 94년 무장탈영 사고사례가 나와서 찾아보니 소위 2명(육사1, ROTC 1)과 하사1명이 함께 무장탈영한 사건이 나오더군요. (총기,수류탄 소지. 탈영 전 공중에 발사 후 "쫓으면 죽인다" 경고) 탈영 이유: 소위가 병장에게 구타당했고 사단장까지 모두 방관자여서.. 병장: 지금까지 쏘가리 길들이기가 관례여서.. 애들한테 경례도 하지말고 따 시키라고 했다 이등병이 소위에게 반말 함. 소위,부사관에게 말하거나 경례하는 경우는 앞에서 구타함 제 군생활때도 비슷한 경험 생각나네요 부사관과 장교간의 구타 사고사례도 비일비재했고. 미공개 사건 정말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