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Vlog | My swollen feet and my mom's sincerity expressed through tears 

부모님들 중에 옷이나 이불 같은 걸 새로 사드렸을 때 돈 아깝게 뭐하라 샀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할머님은 항상 예쁘다 고맙다 말씀하셔서 선물할 때 기분이 참 좋으실 것 같아요!

사실 가족끼리도 정신이 아픈거 잘 얘기안하려고 하는데 같이 해결책을 찾는게 너무 건강한 집안 같음..

어머니~ 원래 사람은 한 80%의 에너지만 쓰면서 살아야 건강하게 살 수 있어요. 지금 99%를 쓰면서 남은 1%까지 짜내어 여가시간으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스스로가 게을러서 운동을 못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누구보다 애쓰시고 계신거 영상만 봐도 알겠는걸요. 가족들 케어하는 데에 60%만 쓰시고 20%는 어머니를 위해서, 그리고 나머지는 더 힘을 내야할 때를 대비해서 여유를 좀 가지셔도 괜찮아요. 현재의 상황은 누가 보더라도 어떤 것도 어머니 책임이 아니니 마음도 편하게 가지시고, 어머니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여주세요❤ 그게 수빈씨와 가족분들이 가장 원하는 일일거예요❤

To. 수빈이 어머니께 저도 저희엄마를 3년동안 옆에서 하루에3시간씩자고 돌봤거든요 2년6개월째되는날 모든에너지가 다 빠지고 힘들더라구요 수빈님 어머니처럼 점점 우울해지고 몸이 힘이 없더니 안움직여지더니 온몸이 아프고 결국 엄마한테 짜증이 나게되고 엄마도 미안해하고 그러다가 엄마가돌아가셨는데 제 마음의 한이 되더라구요 3시간잘때가 진짜행복했던거구나 내가 아플때 엄마는 훨씬더아픔을 감수하고있었거든요.... 지금엄마가없는 세상은 가슴에 구멍이뚫린것처럼 마음이 이상해요 왜끝까지 내에너지관리를못했을까 저는 도와주는사람이 없었거든요 만약다시 그때로돌아간다면 일주일의 몇번은 다른전문사의 도움을 받아 나도편하고 엄마도편하고 끝까지 미소를 띄며 서로에게 힘나는선택을 할것같아요 지금 가족끼리 있는모습을 보니 너무너무부럽습니다 100억을 준다해도 다필요없어요 가족이랑 얘기하는저시간은 정말 정말 그 무엇하고도 바꿀수없어요 수빈이어머니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어머님께서 화가 난다고 하시는 걸로 보아 갱년기 + 수빈님 걱정에 몸이 과하게 긴장되어 있는 걸로 보여요. 우울증 약이 과하게 항진되어있는 신경을 식혀주고, 몸에 힘을 빼게 만들고, 졸리게 만들거든요. 개인적으로 꼭 운동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안난다면 활동보호사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시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어머님 건강이 곧 가족의 건강이고 수빈님의 건강이기에 장기적으로 멀리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잃어버린 건강은 회복하기가 힘드니깐 꼭 어머님 몸을 잘 챙기셨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엄마가 지금까지 하고 싶은 일을 해온게 아니라 해야만하는 일을 오랫동안 해왔기 때문에 몸에 과부하가 걸렸다" 라는 취지의 아드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지금 아프신것은 쉬어야 한다는 몸이 보내오는 신호입니다. 쉬셔야 합니다.

어머님.. 그 깊고 깊은 사랑과 기도와 아픔을 어찌 다 헤아릴수 있을까요 어버이의 은혜가 새삼 떠올라 울컥하네요 가족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어머니 아픈 이야기에 할머니께서 홀로 웃지 못하고 계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찡해요.. 어머니, 수빈씨 어머니이기도 하시지만 할머님의 예쁜 따님이시기도 해요:) 저도 아기를 가정보육하고 있는데 남편이 잠시 나갔다오라고 해도 “괜찮아”하며 집에 세식구 같이 있는 것에 의미를 크게 두었는데요. 막상 짧은 시간이라도 홀로 나갔다오니 나를 돌보는 시간도 정말 중요하구나 라는 걸 느꼈어요. 장기적으로 지치지 않으시려면 어머니만의 시간도 스스로에게 선물처럼 주셨음해요☺️ 더 행복해지시기를 바랄게요

어머니.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규칙적이고 정해진 자유시간이 있었음 좋을거같아요. 나를위한 시간요.. 카페를가시던. 영화를보시던. 도서관이나 공원이라도요.. 아무것도 안해도요... 그냥 그 시간이 굉장히 중요하고. 필요하실거같아요.꼭요!!

어머님이 보조인 쓰자하기엔 죄책감 느끼시는거예요 수빈님이 결정하셔서 단호하게 밀어부쳐야 따라오실거 같아요 힘내세요 어머니

할머님 얼굴에 딸 걱정하는 모습이 보입니다...자식걱정은 모든 부모의 마음인것같습니다. 어머니, 할머님 모두 건강하세요~ 수빈님도요~~^^

활동지원사 .. 원하는 정도를 선택 하실수 있어요 천천히 시간을 두고 익숙해져 보세요.... 어머니..... 저는 부탁드리고 싶네요.. 오래 아팠던 아이를 보내고.... 저도 요즘 약을 먹고 있어요.. 아이를 돌볼땐... 그져 괜찮다 괜찮다 다른 사람에게 내 아이를 어떻게 맡기나 했는데.... 저도 모르게 많이 지쳤었구나를 지나고서야 알게 됐어요 ... 잠을 자도 늘 아이 걱정에 자다가 깨어 숨을 쉬나 잘 자나 .. 매일밤... 확인했고... 어느날 세상모르고 잠을 자버려 눈을 떴는데... 아이가 춥게 잤다는걸 알았을때 그 죄책감이란...... 쿵 소리가 나면 혹여나 다쳤나 싶어 놀라고..... 그런 생활을 하며 살았는데... 그때가 행복했지 싶어요 지나고 보니 엄마가 지치지 않아야 오래 갈수 있는거 같아요 어머님... 도움을 받으세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구요... 밤에라도 푹 주무시게 밤에라도 누가 좀 봐주시면 좋잖아요... 잠이라도 깊이 주무시겠어요 수빈씨가 부르면 들어야해서 수면도 깊이 못하시겠죠... 너무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당장에 너무 필요한 부분만이라도 도움을 받아보세요... 꼭 그러시길 .... 부탁드리고 싶네요..

아드님이 참지혜롭네요~맞아요 엄마도 자기만에 시간이 쪼끔이라도 있어야해요~^^

진심을 다해, 온 마음을 다해 기도 드립니다. 이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지게 해주세요 🙏🏻

활동지원사 도움도 좀 받으시면서 개인적으로 환기하는 시간도 필요할 것 같긴 해요 당장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멀리 내다보고 가야 해요 어머님이 지치시면 안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방법을 모색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빈 씨도 자신에게만 헌신하는 어머님을 보는 것보다 그것을 더 원하실 거예요

ㅜㅜㅜ누워계시다가 발 통통해졌다는 말에 달려오시는 어머니 보고 눈물나요.......

우리엄마는 아니지만 사랑한다고 말 해도 되나요~ 엄마 사랑해

할머님은 그래도 당신딸이 가장 소중하신 것 같아요! 어머님께서 골프얘기하시면서 웃으시니까 그전까진 걱정스러우시던 눈빛이 순간 사라지고 같이 웃으시면서 따뜻하게 바라보시네요💗 그러니까 어머님도 가족들을 위해 더 건강 잘 챙기시구 웃을일이 더 많아지길 기도할게요🥰

할머님께서 어머님 아픈 이야기할때면 두눈 꼭 감으시니 제맘이 더 아프네요. 예쁜 가족

우울증 환자에게 가장 해서는 안되는말이, 집에만 있어서 그래 나가서 운동을 좀 해봐~, 밖에 나가서 활동을 해~ 등의 말들입니다.. 우울증환자에게는 그것들을 할 마음이 생기지 않고 무기력해지기 때문에 우울증인거에요. 안되는걸 자꾸하라는 부축임은 부담으로 다가올수있어요. 곁에서 말걸어주고 상태를 잘 지켜봐주세요. 같이 산책하러 나가거나..등등이요. 따듯한 가족들과 있으니 금방 회복되리라 생각합니다. 응원해요 항상!

ㅜㅠㅠㅠㅠㅠㅜㅠ기운 없으시다고 누워있다가도 수빈님 발 보고 바로 달려와 주물 주물 해주시는 모습에 아프던 저를 병간호 해주시던 제 어머니가 떠올라서 울컥합니다...부디 이 가족이 아픔없이 행복해지면 좋겠어요...ㅠㅠㅠ

저렇게 감수성 많고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고 생각해주는 아들이 있을까요ㅠ

어머님 ㅎㅎ 저는 반대로 저희 엄마를 간호하느라 우울증에 걸리게됬어요. 그래도 엄마를 간호한 시간을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동생이 말해줬는데 제가 희생한 시간 덕분에 아빠랑 동생들이 각자 다 자리를 잡았거든요. 이젠 제가 자리잡을 차례라면서 동생들이 무한 지지를 해준답니다. 사랑하는사람을 위해 바치는 시간은 언젠간 다 돌려받게 되있는 것 같아요. 물론 지금 힘드시다는거 누구보다 잘 알지만요, 절대 헛된시간이 아니라는걸 기억하고있으면 힘이날 수도 있어요. 뭔가를 자꾸 해야만한다고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데로 기력이없으면 '아 내가 쉬고싶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쉬시면 되요. 이미 어머님은 충분히 멋진 여성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화이팅❤❤❤

뭐하러샀냐고 안하고 이쁘고 고맙다는 할머님. 매일 따님의 손발이되주는데도 반짝반짝 살림하는 어머니. 따듯하고 지혜로운 남동생. 항상 보기 좋고 축복하고싶어요.

어머니께서 게을러서 못하신다니..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말씀을 … 어머니… 저도 환자고 환자를 케어하는 보호자이기도 합니다. 하루 30분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꼭 가지시길 바래요.. 어머님이 집안의 기둥입니다.. 어머니께서 무너지면 모든 것이 모래성이 되어 버립니다. 어머님은 조금 더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기셔야 해요… 그래야 제가 수빈씨 가족을 만나며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어요

어머님의 웃음속엔 메마른 황야의 가시덤불을 뚫고 나온듯한 아픔이 있습니다 어머님의 눈물에는 자식을 눈속에 넣어도 안아프실 웃음이 있습니다 깊고깊은 심연속에서 어우러지는 모든 고통을 홀로 삭이시는 그 마음을 저같은 인간이 알기나 하겠습니까마는 어머니...응원합니다

어머님...저도 우울증에 공황장애로 10년 넘게 약을 먹고 있어요.아이가 발달장애랍니다.아침 약은 늘어져서 먹지 않고 있어요.때로는 견딜만 하고,때로는 감당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아들과 오래 살고 싶어서 견뎌냅니다. 어머님을 응원할께요^^

어머님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운동도 하고 혼자 카페가서 커피도 마시구 지인분들도 만나서 수다도 떨고 어머니만의 여가 시간을 마련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저는 정말 수빈님이 너무 좋아서 삐루빼로 채널을 구독 하는거지만… 수빈님 가족이 너무 예뻐서, 특히 어머님의 웃음소리 또, 내 딸을 위해서라면 모든걸 희생하시는 어머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공감이 가서 … 이 채널이 더 좋은것도 있어요… 어머님이 기운을 차리셔야해요… 꼭꼭!! 운동도 다니시구, 또 영양제도 잘 챙겨드시고 아아 산책!!! 요즘 날이 너무 좋아서 낮에 잠깐 산책하는것도 좋더라구여 🫶🏻 전 어머님이 꼭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제목 보고 심장이 쿵.. 썸넬 사진에 온가족 할머니 삐루까지 걱정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려오네요 어머님 힘들고 지치실법도 한데 한달음에 달려와 퉁퉁 부은 발을 주물러 주실때 저도 엄마 생각나고 울컥했어요 그래서 잠시나마 수빈님과 가족분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 힘내시고 폭염에 지치지 마세요 ❤

어머니 모습을 볼때마다 귀한 사랑을 배웁니다.

괜찮다고하지마시고 낮에 잠깐 활동보호사 쓰시고 어머니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어요! 운동도 하시고 좋은카페가서 커피도 마시고 그러면 어머니가 더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하게 지낼수있을거예요! 그래야 더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수빈님 옆에 계셔야죠 어머니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어머님이 보여주시는 정성스런 요리 및 촬영 앵글, 정돈된 살림살이, 독백 다 너무 좋아요 제 유튜바 연예인이자 활력소이시니 자주 깨발랄해주세요 ❤ 저처럼 조용히 묻혀가지만 팬이 굉장히 많으실듯! 사사사.. 사랑함다 🤍

어쩜 저런 아들이 다있죠? 엄마한테 말을 진짜 사랑스럽게 하네요.

가족간의 친밀함, 주고받는 농담, 웃음, 따뜻함 이런거 진짜 너무 부럽습니다..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걸 가진 가족이네요

볼때마다느끼는사랑스럽고 아름다운가족분들 지치거나주저앉지마시고힘내세요 모두들기도드리고박수보낸답니다🎉🎉🎉😊😊😊😊

어머니 보면서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힘이 얼마나 큰지 느꼈어요. 사랑이 많으신 분을 두신 자녀분들이 복 받으셨어요 👍❤

수빈님의 오늘이, 어머님의 오늘이, 가족들의 오늘이 무탈하고 행복했길. 매일매일의 오늘이 늘 행복하길❤

어머니께서 댓글보고 힘이된다고 말씀하실때 같은 엄마로써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네요ㅜ 항상 긍정적이고 한 가정을 이끌어 가시는 어머니 보고 저도 반성이 되네요. 수빈씨,할머니,어머니,장혁씨 모두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댓글 보고 힘을 얻으셨다는 말씀에 괜스레 눈물이 났어요. 댓글 쓸 때마다 너무 바쁘고 고단하셔서 이걸 보실까 싶기도 했는데 보실 뿐만 아니라 힘도 나신다니 앞으로도 열심히 댓글 쓸게요. 이번 영상에서 장혁님이 얼마나 속깊은 사람인지 다시 한 번 감탄했네요. 그리고 네 분이 서로에게 어깨를 내어주는 기꺼운 모습도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저에게 이렇게 늘 행복을 주시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오직 기도 뿐이네요. 가족분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삐루네서 늘 마음이 가벼운 건 오직 삐루 뿐 😂(삐루야, 쿠키영상 보고 아줌마 놀랬다. 대체 너의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은 언제 끝나는거니? 😅)

힘없으셔서 누워계시다 딸 발이 부었다고 바로 달려오시는모습에 같은엄마로써 그마음이 느껴져 울컥했어요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어머님도 얼른 나아지셨으면합니다🙏🏻

기운 없이 누워 계시다가 수빈님 발 마사지 해주러 벌떡 일어나서 가시는 어머니 모습에 감동 🥹🥹❤️ 그리고 동생분이 정말 중간에서 또 큰 버팀목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 어머니 골프 시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모쪼록 수빈님 집에 더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할게요 🩵💜🩵💜

제딸도 수빈이.올해 26인데... 수빈엄마 울때 같이 울고.수빈엄마 웃을때 같이웃고 수빈엄마 쇼핑가서 업~됐을때 같이 업되는 아줌마입니다 ㅎㅎ 세상 모든 엄마들이 수빈엄마를 온마음으로 응원하고있어요 힘들땐 힘들다말하고 잠시 쉬세요 자책하지마시고요😊 수빈엄마 존경합니다

어머님 몸과 마음이 평온하시길 쾌차하세요 ❤

아드님 말이 맞는거 같애요 장기전인데... 활동보호사 쓰시면서 어머님 개인 활동을 하셔야 리프레쉬 되고.. 그래야 수빈님도 더 즐겁게 케어 해주실수 있을듯해요

어머니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마음 편히 하시고 건강하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할거예요 저도 좋은기운 등쁙 받아갑니다 응원합니다 우리 다같이 으싸 으싸~~^^

그 누가 어머님 맘을 알수 있을까요.. 대단하신분이세요 저도 딸아이에 엄마이지만 영상보며 반성 많이 합니다~건강 쾌차하시고 꼭 하루에 한이간만이라도 개인시간을 갖어보세요 나만의 시간 힐링타임이요❤❤

어머님,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말 너무 실감케합니다. 하지만 어머님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어요. 골프도 하시고 카페에서 친구도 만나고 어머님을 위해 시간을 내야합니다. 가족들도 원하는거예요. 홧팅!

ㅜㅠ 어머님이 감사하다고 말씀하실 때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눈물이 뚝뚝..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온한 일상 되시길 응원할게요 🩷

어머니... 수빈님 케어하는 일을 가족 혹은 부모의 영역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사회에서 만들어 준 제도도 적절히 활용하셔야 더욱 밝은 에너지로 수빈님을 잘 케어하실 수 있는거예요 같은 유형의 질병은 아니지만 뇌성마비 와 경수손상을 가진 저 역시도 활동지원사를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너무 거부만 하시지 마시고 받아들이셔도 좋을 듯 해요

할머니 수심가득하신모습...😢 할머니 곧 좋은날 올거에요 힘내세요❤

아 그리고 어머님 영상볼때마다 느끼는게...마음이 너무나도 여리고 맑은분이신거같다는.. 이타적이고 세심하고 감정을 잘 느끼고 .. 겉으로는 아닌척 강한척하시지만 최근 몇년간 어머님께서 감당하기 어려운 감정들이 쓰나미처럼 밀려와 많이 힘드셨을거같아요 어머님 너무 사랑스러운분이신데... 어머님 꼭 편안해지시길 바랄게요

어머니,, 어쩜 저렇게 말씀을,, 누구도 안 다치게 예쁘게 하실까,,,

종교가 없는 내가 모든 신들께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싶게 만드는 가족.

세상엔 원인 모를병이 많더라구요. 저도 원인모르는 뚜렛증후군 딸 키우는데 발병하고 5년동안 하루하루 삶이 너무 힘드네요. 우울증까지 오고 힘들지만 살아가네요. 힘내요 우리

오늘도 이 가정의 행복을위해 기도합니다~ 어머님~ 이 또한 지나가리라~아시죠? 힘내요~

아들 말이 맞아요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아야 해요!❤

트레이더스에서 세분이 수박 고르는거 봤어요! 공휴일이고 촬영중이신 같아 인사는 못드렸네요ㅠ딱 코너 도는 순간 세분이 계시는거보고 얼마나 반갑던지😊혼자서 히쭉히쭉 웃었어요😂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다신분들께 감사하다고하시는 어머니마음이 너무 이쁘세요~부디 몸도마음도 건강하셔서 저희와 늘 함께해주세요~수빈님 가족들보며 힐링받는 1인입니다~❤진짜 이 가족 너무좋아😍😍😍😍😍😍😍🫶🫶🫶🫶🫶🫶👍🏻👍🏻👍🏻👍🏻👍🏻👍🏻👍🏻♥️♥️♥️♥️♥️♥️♥️🥰🥰🥰🥰🥰🥰😘😘😘😘😘😘😘😘

어머님이 세상에서 가장 잘하고 계십니다. 아드님 말대로 좋아하시는 운동도 주1회라도 시작해보시면 가족 모두 더더욱 즐거운 날들이 많아 지실꺼에요.

어머님 보며 많이 배우는 세아이맘입니다. 존경의 마음 담아 댓글 달아요❤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시길요.

활동보호사님 몇시간씩 오시면 어머니 나가서 혼자 카페도 가시고 친구분도 만나셔요. 지난번 댓글에도 달았지만 제 경험담이에요. 수빈님도 덜 걱정할거에요!

댓글에 위로가 되었다고 감사하다고 인사하시는 어머니 목소리에 울컥합니다. 자식 키우는 부모들은 그 마음 속이 어떨지 모르는 사람 없을거에요. 저도 한살때 소아마비가 걸려 평생 걷지를 못하는데 자식 둘 키우면서 아이들이 감기만 걸려도 나을때까지 신경이 쓰이는데 우리 부모님은 평생 그 마음이 어떨까해서 가슴이 아파요.

어머니 할머니 모두 기운내시길 바라요 지치고 힘들고 기운 없으신 모습 보니까 저도 덩달아 울컥하네요...그래도 이것 또한 지나갈거라 믿어요 ❤❤

어머님도 어느 누구보다 찬란하고 행복한 삶을 꿈꿔 온 사람들 중에 하나였겠지.

어머님 말씀에 주책없이 눈물이 나네

본인이 지치고 힘들다시다가 딸 발 걱정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진정 사랑이 느껴지네요 댓글이 감사하다는 그 모습도 너무 아름다워요 저희는 오히려 어머니의 그 긍정적인 에너지에 부지런한 손끝에 에너지를 받는답니다. 항상 모두 마음과 몸이 건강하시길 바래요

어머니의 깔깔웃음소리에서도 슬픔이 느껴져 마음이 아려왔어요.가족의 중심이되어 이곳저곳에 애쓰시며 정작 어머니의 몸과맘을 안돌보고계신게 표가나나봐요 일단 필드에서 햇살받으시며 공에 스트레스 걱정 아픔등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고 오세요 저도 같은연배인것 같아 아픔슬픔 진심 공감해요 다시 힘내주세요. 어머니~~~~~❤

어머니가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어떻게 한결같이 정성껏 하시는지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시고~~

항상 영상에서 쾌할하게 웃으시는 어머니라 힘들어하시는지 몰랐어요ㅜ 돌봐야할 육체적으로 아픈 아이는 없지만 정신적으로 아픈 아들때문에 저도 무기력증이 심해서 집안일 하기가 너무 싫은데 수빈어머니의 깨끗한 집을 보며 늘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힘든 가운데에도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장혁이 얘기처럼 골프 한번 시작해보세요. 저도 골프칠때만 활기가 도는 중증 환자로서 기분전환에 큰 도움이될꺼같아요

활동지원사가 불안하고 불편하시다면 수빈님은 어머님이 케어하시고 집안일을 다른분께 맡기시는건 어때요? 요즘 청소앱 같은걸로 몇시간에 얼마 이런식으로 해서 구할수있거든요 집안일과 케어를 같이하니까 더 힘에 부치실것같아요 4인가족 식사와 뒷정리 집안청소만 누군가해줘도 어머님 훨씬 편하시지않을까 싶어요

저는 수빈씨랑 동갑인데요. 2년전까지 2년간 ㅎㅎ 우울증약을 먹었어요. 저는 아무도 지지해주지 않아 병원 가는 것도 비밀이었지만요. 놀랍게도, 제 고민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약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상황이 바뀌지 않는데 기분만 좋아져서 뭐하나 생각도 했었는데요.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아 이런 삶도 있구나 싶을 만큼요. 수빈씨 어머님도 그러길 바라요. 저는 감히 겪어보지 못한 크기의 슬픔을 겪고 계시겠지만요. 부디 밝은 기운 되찾으시길 바랄게요❤ + 영상 시청하다 더 적어요! 분노나 짜증같은 격한 감정은 약물 복용 초반에 많이 사그라 들어요. 시간이 지나 약에 더 적응되고, 알맞은 용량도 찾으면 기운 없는 것도 좀 나아질 거에요! 약 완전히 끊기 전까지 잠도 마아아않이 늘고, 그렇긴 했지만요😅 근데요 어머님, 수빈씨 할머니 삐루 걱정에 늘상 긴장하고 사셨기에 약으로 편히 이완된 상태가 늘어졌다 생각하게되는 건 아니신지요? 맘껏 늘어지고, 맘껏 쉬시고, 크게 회복하셔야. 제 영상 친구 ㅎㅎ 수빈씨도 더 잘 케어해주실 수 있죠!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는 행복한 엄만거 아시죠? 수빈씨 마음도 엄마가 자기때문에 슬픈걸 알면 맘이 더 무거워지실테니... 더 적극적으로, 중단하지 말고 완치까지 꼭 치료받으세요~!

안녕하세요! 근육병으로 저도 수빈님처럼 가족의 도움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머님의 마음을 너무너무 이해하고 수빈님이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도 너무 이해가 가서 저도 마음이 좀 먹먹해졌던 것 같아요. 저는 2n 년차 내내 불편한 삶을 살아오면서 도움 없이 살 수 없는 이 삶이 참 고단하고 외로운 싸움이겠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으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저희 엄마도 쇠약해지시고 지칠 때도 있지만 열심히 살아야하는 이 삶이 저 혼자만 힘들고 지치는 일이 아니고 엄마와 함께 , 가족과 함께 싸워가는 과정이구나 느낄 때 마음의 위로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엄마도 본인이 할 수 있는 한 저를 케어하려고 하시다가 활동보호사님 덕분에 삶의 활력을 같이 찾아가니까 서로 심리적 도움도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고단하고 외로운 이 싸움이 얼마나 더 길지 몰라 눈물이 펑펑 나더라도 적지않게 울어주시고 적지않게 쉬어주셔야 수빈님도 어머님도 할머님도 동생분까지 모두 지치지 않고 때에 맞게 힘을 낼 수 있을거에요. 그렇게 되도록 저와 구독자 분들 모두 그렇게 응원하고 있구요! 어려운 일이 오더라도, 마음이 너무 상하는 날이 있어도 너무 단단해지려고 버팅기려는 것 보다 잘 구부러져서 그만큼 잘 튕겨내실 수 있는 탄력성이 중요할 것 같아요! 어머님에게도 꼭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너무너무 응원해요 :)

사랑합니다 세상 모든 어머니♡

제목 보자마자 걱정에 눈물이 고였어요,, 수빈님과 가족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 응원해요🤍 어머님께서 늘 밝은 모습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시느라 마음이 힘드셨나봐요, 그동안 정말 누구보다 고생하신 어머님께 존경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 가정의 시간이 부디 느리게 흐르길,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고 응원해요🤍

제 생각엔 활동지원사가 정말 절실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어머.. 저희남편도 4년동안 원인모를 겨드랑이 부근 고름으로 고생을 했는데 서울대병원 감염내과에서 폐외결핵 판정받고 결핵약 6개월 이상 복용 후 깨끗히 나았습니다~ 조직검사 상 결핵 균이 나온건 아니고 결핵균이 있었던 흔적이 발견되어 폐외결핵 판정을 받았는데 국가에서 전액 치료지원금 받았습니다!

어머님이 너무너무 맘이 선하시고 책임감이 강하시네요ㅜㅜ 게으르신게 아니고 에너지 방전 혹은 우울증으로 인해 무기력하신게 아닐까...조심스럽게 말씀 드려봐요 저도 힘든 시기 지나오고 보니 그렇더라고요..그 당시에는 못느끼고 게으르다 자책했었고요ㅜㅜ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어머님 마음 너무 공감되고 이해돼서 눈물이 맺히네요 가족 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지지로 현명하게 헤쳐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어머님 지금 아직은 괜찮다고 활동보호사가 필요없다고 하시지만 안괜찮을때 구하는 건 너무 늦어버린 순간일 수도 있어요. 더 오래 건강하게 함께하기 위해선 조금이라도 더 건강할때 본인을 챙기기 시작하셔야합니다!! 수빈씨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거구요ㅎㅎ 인대가 늘어났을 때는 잠깐의 안정 혹은 반깁스로 끝나지만 인대가 끊어지면 몇달을 깁스와 목발과 함께 지내야하는 것 처럼요. 수빈씨 어머니 정말 존경합니다. 모두가 함께 행복합시다❤

수빈이 어머니 말씀에 맘이 울컥했네요 면연력이 많이 떨어지신거같은데 결핵 잘 치료 받으시고 꼭 나으실겁니다 저희들이 항상 긍정적인 기운과 행복감을 받아갑니다 오늘도 저희에게 선물을 주셨고 얼머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힐링을 선물로 주시잖아요 울 수빈이도 더 이상 나빠지지말고 사랑합니다 ❤❤❤

몸이 힘들다고 누워계시다가도 수빈님 발 이야기 나오자마자 한달음에 달려와서 만져주시는 모습이 정말,, 엄마네요!ㅜㅠ 저는 힘에 부치더라도 할 수 있는만큼 남의손 안타고 엄마손으로 해주고자 하는 어머님 마음 너무너무 이해해요~ 그치만 지금 어머니 마음이 지치고 몸에 무리가 오는건 수빈님탓이 아니듯 어머님 탓도 아니라는거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냥, 누구라도 그럴만한 상황인거, 그뿐이죠! 어머님두 할머님의 소중한 딸이니 조금만 더 보듬고 아껴주세요🤍

어머님 모습 보며, 마치 저에게도 따뜻하게 대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덕분에 기댈곳 없는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무릎꿇고 수빈님 발을 주무르시는 어머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보여요 몬가 마음이 찡~~저도 더 엄마한테 잘해야겠어요

예전에 방송에서 들었는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몸은 그게 아니래요. 그래서 그 스트레스가 몸의 어딘가로 삐집고 나오면 그게 병이 되는거래요. 어머님이 수빈씨를 사랑하기때문에 힘들지 않다고 생각하시는건 알지만 어머님만의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장기전이잖아요. 길게 보시고 어머님만의 시간도 꼭 가지셔요❤ 수빈씨도 좋아할거에요😊❤ 수빈어머님~ 건강길만 걸으십시요!!🥰❤❤

어머니도 수빈님도 장혁님도 할머님도 정말정말 행복하시길 바라요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댓글을 읽어보니 모두들 이 가족을 너무 사랑하셔서 어쩔줄 모르시는것같아요 ..거기에 저도 한스푼

저는 요즘 배터리가 닳았는지...의욕도 없고 에너지도 없어요. 마음속 괴로움이 큰데 애써 잘하고 싶어서 모든일에 열심이고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고 가족들한테 터놓지도 않거든요. 걱정할까봐. 근데 상황을 자연스럽게 같이 이야기하는게 정말 정말 좋아보여요! 이렇게 건강하게 헤쳐 나가다니! 어머님도 저도 지나갈거라 믿어요! 그리고 조금 더 밖에 나가서 운동도 하실 에너지가 생기면 활동보호사 꼭 알아보세요. 어머님이 게으른게 절대절대 아닐거라는 말 드리고 싶어요. 지금껏 해오신 것도 대단합니다 오늘도 어머님도 수빈님도 일상 속 흐르는 시간속에 다양한 행복이 넘쳐나길 응원합니다❤

댓글 보고 힘이 난다고 하시니 댓글을 안달수가 없어요~ 어머님~~^^ 이 영상을 보고 힘을 내고 흐뭇해하고 행복해하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진짜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 우리 모두~~^^

부디 이가족의 시간이 천천히 흐르기를.. 매순간이 밝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루빨리 기운차리세요! ❤

수빈님 그리고 어머님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요 기도하며 열심히 지켜드릴게요❤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영상보며 오늘도 너무 따뜻해지네요 구독자분들도 마음따뜻한 주말보내세요❤

수빈어머님!!지금도 엄청 부지런하시고 열심히 사시는데 게을르다는 것은 정말 동의할수없어요ㅠ 어머님이 건강하셔야 온가족이 행복하답니다 나중에 너무 지치지 마시고 지금부터 자신만의 시간을 꼭 가지세요 ❤❤❤응원합니다 너무 아름답고 이쁘세요😊😊

9:40 어머니 바로 달려가서 무릎 꿇고 발 주물러시는 모습에 눈물이 핑돌았어요..ㅠㅠㅠ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작은 위로와 힘을 보냅니다 🫶🏻

무너질 자유도 없는 가족의 중심 어머니... 진정 대단한 어머니... 많이 위로해드리세요.

9:14 엄마가 문제라고.. 엄마가 게으른거라고... 하시는데 수빈씨를 향한 무한한 사랑이 전해져서 눈물이 핑 도네요

어머님 당신은 진정한 영웅입니다. 영원히 그 영웅을 잊지않겠습니다.

저번 댓글 보고 눈물 났다 고맙다고 하시는 어머니 말씀 듣자마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저도 한때 크게 아파서 엄마의 케어를 2년 넘게 받아 본 딸로써 ( 신기하게 제 이름도 수빈 입니다 ㅎ) 대부분 아픈 저를 걱정해주고 도와주지 지쳐가고 있는 엄마를 알아주는 사람은 별로 없었던 부분에 대해서 제가 더 알아주지 못했던 점이 엄마한테 많이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영상 보면 수빈씨 마음도 너무 잘 알겠고 어머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이 갑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시니 너무 많은걸 애쓰려 하지 마시고 마음과 몸, 정신에 힘을 조금 빼시는 걸 추천드려요 수빈님과 장거리를 건강하게 잘 가려면 더더욱 어머니의 즐거움과 시간을 꼭 챙기셔야 해요 운동을 못 가는 날에는 어머니가 좋아하는 개인적인 소소한 일상 속 행위를 한가지라도 꼭 하셨으면 좋겠고 머리에 생각도 비우고 릴렉스 하는 시간, 기분 좋아지는 운동이나 활동을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수빈님의 건강을 기원하지만 못지않게 어머니의 행복도 기원합니다. 댓글은 잘 안쓰지만 꼬박꼬박 챙겨보며 늘 응원하고 있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 마시고 어머니 스스로도 잘 챙겨주세요 힘들땐 잠시 멈춰도 된다고 잘하고 있고 잘 될거라고 스스로 많이 다독여주셨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수빈씨의 가족들도 또 다른 수빈인 저의 가족들도 건강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 사랑해요❤

늘 응원하고 있는 가족❤ 행복하세요 늘

엄마라고 다 같지는않다..다 헌신적이진 않다 이런 엄마가 빈이님 엄마라는것이 참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응원의 말을 잔뜩 적었다 혹여나 실수라도 할까봐 다 지우고, 어머님 항상 너무 부지런 하게 집안 돌보시고 사랑 가득 하게 가족분들 대하시는게 때로는 지치시기도 하실텐데, 댓글로나마 응원하고 싶습니다!!수빈씨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장혁씨두! 사랑스러우신 할머님두요!!!😊❤ 정말로 가내에 행복이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워서 최근의 심정 털어놓으시다가 딸이 발 붓는다니 바로 일어나셔서 발이랑 팔을 다정하게 쓰다듬어주시는 어머니 모습. 평소 어떤 마음인지 깊이 다가와요.

어머님~힘내세요❤ 가끔은 수영도 골프도 하시면서 힐링도 하세요~~~🤍 예쁜가족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