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새로운 해석을 만들어낼 수도 있겠지만, 나름의 스토리를 넣어봤습니다! 성진이 여자친구를 계속 오해하던 상황에서 가장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장면을 목격하고 비록 자신이 오해를 했더라도 결국은 이런 상황이 반복될 거란 걸 직감하고 이별을 통보하는 내용이에요. 잘 표현됐길 바랍니다 :)
Afraid 노래 너무 좋아서 맨날 듣는데 들을 때마다 가사 너무 슬퍼서 맴찢ㅠㅠ개인적으로 가사중에 'What Should I Do/나로 인해 아픈 너를/ What Should I Do/네가 없이 아플 나를' 이 부분이 너무 와닿아요ㅠ 근데 뮤비 서사가 진짜 기가 막히네요ㅠ데추님 진짜 천재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