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우연히 듣고 찾아본 노래.. 들어도들어도 좋네요. 멤버이름도 잘 모르지만 진짜 다들 노래 잘 부르시네요. 카페에서 들었을때 웅웅 울려서 한사람이 부른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각자 목소리가 다 다르네요 ㅠㅠ 도입부 부른분 잔잔히 부르시다가.. 두번째 부른분 힘있게 치고 부르는거 넘 좋았고.. 키보드치시는분.. 예뻤어~ 하는데 왜? 심장이 몽글거리는지.. ㅠ내나이 50 인데.. 마지막 머리 짧은분 목소리 너무 힘이 있고 좋네요.. 암튼 이노래 뭐죠? 진짜 노래듣고 있으면 한편의 영화본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한시간동안 잘보고 들을께요~♡
나 이런 하이틴 감성 좋아했구나 😍이 노래 듣다 울컥했던 이유는 아마도 이련하게 남아있던 늘 아름답지만은 않았던 기억들이 몽글몽글하게 올라와서 일지도… 부족했던 것만 같았던, 가끔은 초라했던 과거의 나를 조금은 더 예쁘게 볼 수 있어서 한시간 동안 행복했습니다. 고마워요.
너무 순수한 감정이 느껴져서 더 귀한 노래 ㅠㅠ 밴드음악이 주는 순수한 감정들 ㅠㅠ 데이식스 절대 지켜 ㅠㅠㅠㅠ 못놔줘요 ㅠㅠㅠㅠㅠ 예뻤어만 듣는중 헤어나올수가 없네요 델리스파이스 고백도 한참그랬는데.. 우리 아들도 이렇게 키우고 싶드아 ㅠㅠㅠㅠㅠ 한명한명 다들 느무 훈훈해 좋은 음악인으로 오래오래 함께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