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따라서 먹어보았다. 1. 사천짜장에 건더기 넣고 뜨거운물 투입 2. 면이 좀 덜익게 물 완전 조금남기고 버림 3. 액상 스프랑 과립스프 투하 4. 최종병기 팔도네넴띤 소스 쭉 난 베란다에서 먹었다. 한 입먹고 입에 남은 음식을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목젖으로만 커피를 넘겼다. 후기. 1. 최강의 짠 단 매콤한 맛이 생각보다 잘 섞여서 놀람 ㅋㅋㅋㅋㅋㅋ 2..다음날 성인병이 걸릴 것 같은 비주얼임 3. 긴벌레님이 울산 쫀드기를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맛을 좋아하시는지 이거 먹어보면 정확히 알게됨. 결론: 자극적이지만 ㅈ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