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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of an old cat] The story of Pippi, Nana's brother #2 - The trip to the Cat Star 

나나&나 na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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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pi is Nana's younger brother who was born around December 2000 and died on September 21, 2016. This video was made in honor of Pippi and not to repeat my mistakes to Nana. I'm sorry and just thankful for Pippi. I hope it helps people who have never lost a pet.
#cat #oldcat #petloss
[music]
"Ballerina" Quincas Moreira
"A Baby Lives In The Island"(A Lullaby in Korea) Played by LaLLa • [1 Hour] 동요 피아노 모음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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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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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955   
@최정은-z6d
@최정은-z6d 5 лет назад
저는 13살 노묘를 키우고 있습니다. 나나집사님의 영상을보며 예습하고 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삐삐는 하늘 나라에서 뛰어놀고 있을겁니다. 눈물 나서 혼났어요 늘 행복하세요
@coolcatanice
@coolcatanice 5 лет назад
이 영상을 편집하시면서 또 얼마나 우셨을지가 그려져서 슬픕니다. 저도 불치병에 걸려 투병중입니다. 그래서 제 스스로 눈물이 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남겨진 사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언젠간 갈 날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를 잘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슬퍼하지마시고 못해준 것 나나에게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하루를-y6l
@하루를-y6l 5 лет назад
사랑한다고 너가 있어 줘서 행복하다고 기쁨이였다고 아주 많이 너가 내곁에 있으어 고맙고 행복하다고 말하고 또 말해주고 또 만져주고 또 쓰다아주세요ᆢ뜨나고 나니 많이 많이 만지고 싶으요ㅠㅜㅠ
@bind1725
@bind1725 4 года назад
저희 아이도 죽음을 앞두고있습니다 며칠안남았다네요 집으로 데려가란말에 엉엉울면서 데려왔네요 생업이있는지라 최대한 같이있어주려하는데 당장내가없을때 쓸쓸히 가버림어쩌나 걱정이네요 우리아이 오래아팠던아이라 올한해만버텨다오라고 했더니 기특하게 2019년버텨주었네요.. 16살..누군가는 천수를 누리고 가는거니 맘아파하지말라하는데 가슴이 찢어집니다..어느 노견블로거님의 글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다 떠나는그날은 축제처럼 맞이하자고 ..그말에 의연해지려고합니다 영상고마워요 삐삐도 고양이별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user-tf1ce9iy4z
@user-tf1ce9iy4z 4 года назад
no wayout 힘내세요,,,, 두마리의 집사로서 응원합니다!!!
@이연주-i4o1i
@이연주-i4o1i 5 лет назад
집사님..눈물이 정말 멈추지를 않아요...이렇게 담담하게 유튜브에 올리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슬픔이 집사님을 울게 만들었을까요....삐삐도 집사님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을거에요. 지금쯤 고양이별에서 건강한 몸으로 집사님과 나나를 응원하고 있을걸요? 삐삐와 나나 모두 집사님을 만난 게 다시없을 행운이에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집사님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고래냥이
@고래냥이 5 лет назад
아... 어떻게 만드셨을지... 나나와 똑닮은 치즈 태비 냥이를 올겨울에 보내고 매일 눈물로 너무나 힘들어하던 차에 채널을 발견하고 말없이 보고 있었는데... 그냥... 할 말이.. 떠난 제 아가를 보는 것 같았어요. 너무나 힘드셨을 작업 이렇게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보내고 나서 후회와 미안함이 많은지라 여전히 자책 중이지만 그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잘해주었다고 하는 말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그 또한 제 어리석음이었나 봐요. 집사님도 삐삐에게 있어 전부이자 우주였을 테고 충분히 잘해주셨다는 말을 정말 진심을 담아 드리고 싶네요. 만드시느라 너무 애쓰셨고 감사합니다. 나나와 집사님의 건강과 행복, 평안 항상 보면서 기원할게요.
@tankboy33
@tankboy33 5 лет назад
보면서 눈물이 줄줄 나서 보기가 힘들었네요.. 편히 보내줘야 한다는걸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하루라도 더 보고싶고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쉽사리 보내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삐삐는 집사님과 나나와 함께한 16년동안 정말정말 행복했을 거에요 삐삐도 그런 마음을 알고 더 같이 있고 싶어서 버텨주었던 걸지도 몰라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셨고 사랑해주셨으니 너무 자책하고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제 고양이들이 떠났을 때를 대비해서 추천해주신 책 꼭 읽어봐야겠네요
@haehwanlee7376
@haehwanlee7376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19년간 가족의 곁을 지켜준 노묘의 집사랍니다. 하루하루 녀석을 볼때마다 맘이 너무 아프네요.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는 있지만 막상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면 쉽지않으리란걸 느끼고 있네요. 고양이를 키우고 떠나보내며 느끼는건 키울때의 즐거움이나 기쁨보다는 이별의 책임감이랄까요 그런 감정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아이를 하늘로 보내고나면 더는 키우지않을 생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녀석이 조금 더 가족곁에서 오래 살아주었으면 하네요. 노묘를 곁에 둔 많은 가족분들 힘내셨으면 합니다.
@yaba3000
@yaba3000 4 года назад
잘 참다가 나나가 “그래 나도알고있어 그동안 즐거웠어” 에서 결국 터졌네요 삐삐가 더이상 괴롭지않고 안락한 고양이별로 갔다는 소식이 마음이 울컥하면서도 놓이는것같아요 그리고 분명 삐삐의 묘생은 집사님덕분에 기쁘고 행복했던 날들이 훨씬 훨씬 많았을거라는게 느껴져요 삐삐야 수고했어 집사님도 정말 대단하시고 수고가 많으세요
@anneofgreengables1149
@anneofgreengables1149 5 лет назад
아이고 영상보다가 오열을 해버렸네요 ㅠㅠ 집사님은 삐삐를 위해 최선을 다하신거에요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삐삐도 다 알거에요
@양준용-i2l
@양준용-i2l 4 года назад
고양이 영상 보다가 우연히 노묘의 하루 일기 뜨길래 찾아왔습니다. 노묘의 하루만 보아도 집사과 나나가 힘든상황에서 교감하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맺혔는데, 이 영상 보니 울음이 터져버렸네요. 몇 년전 떠났던 저희 야옹이 생각도 나고.. 삐삐를 떠내보내는 집사님 감정과 나나가 삐삐랑 인사할 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 생각하니.. 삐삐는 하늘에서 항상 집사님과 나나를 지켜보고 있을거에요. 나나와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응원 자주 오겠습니다.
@nyk2101
@nyk2101 5 лет назад
눈물이 펑펑 나네요 제 고양이는 급성 복막염으로 가버렸는데 이후 십년 이상을 후회로 보냈어요 그때 말라가던 아이 생각도 나고 같이 병 이겨내보자! 결심하자 마자 바로 다음날 발작과 함깨 가버려서.. 그것도 제가 퇴근하고 오자마자 얼굴 한번 보고 한숨 크게 쉬고 가던 아이 평생 못 잊어요 가슴에 묻어야지
@이혜숙-j2b
@이혜숙-j2b 3 года назад
가슴이아파요.나나를알고 팬이되면서 계속 보게되었는데 우리 이쁜 나나를 보내면서 집사님의 여러가지가 교차되는것을 글로써 감정으로 진실로 알것같아 제 마음이 너무나 슬프고 아픕니다.그 긴세월 집사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최선을 다했기에 너무 슬퍼하지않기늘 바랄뿐입니다.집사님 힘내세요~♡
@삥빵뽕-v2i
@삥빵뽕-v2i 5 лет назад
음악은 너무 발랄한데 보는내내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삐삐 그래도 사는동안 집사님과 나나와 행복했을거에요. 언젠가 다시 만나서 행복할날을 바래봅니다. 그리고 집에있는 울애기도 더 잘해주고 사랑해줘야겠서요.
@허지원-r5f
@허지원-r5f 5 лет назад
새벽에 잠이 오지않아 보다가 실컷 눈물흘렸네요.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고 교감하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러웠어요.솔직히 쉽지 않는 일이에요.아이들의 뜻을 알아치리는것은요. 저도 아픈아이 안락사로 보내고나서 죄책감때문에 지금까지 자책을 이어왔고 앞으로도 쉽게 떨쳐내진 못할거같아요. 펫로스책을 찾다가 어떤책에서 본 내용중에 가슴에 와닿았던글이 있었는데요. 세상을 살기 위해서는 세가지를 할수있어야한다. 죽을수밖에 없는것들을 사랑하기. 자신의 삶이 그것들에 의지하고 있음을 깨닫고 그들을 가슴깊이 끌어안기. 그리고 놓아줄 때가 되면 놓아주기. 저는 오늘 이동영상을 보면서 이글의 품고 있는것을 더한층 느꼈어요.
@jG-mf3ps
@jG-mf3ps 3 года назад
나나의 눈을 보면 늘 생각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착한 금수저 야옹이였던 나나가 좋은 인연들과 좋은 환경에서 인간으로 환생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집사님 건강하세요.
@세헤라연아
@세헤라연아 5 лет назад
보면서 눈물이 왜 이렇게 나는지...삐삐가 얼마나 사랑받았는지 누구라도 알겁니다. 고양이별에서도 집사님 나나형생각하며 행복해 하고 있을거에요. 너무 자책하거나 슬퍼하지 않으셨음 해요. 둘다 예쁘게 키우시고 사랑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이 얼마나 소중하지 다시 깨닫고 갑니다. 그리고 요즘 나나 영상 반복해 보면서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나도 집사님도 건강하시길♡
@loveyacats7508
@loveyacats7508 5 лет назад
너무 많이 울었네요 힘들걸 알면서도 조금이라도 함께 더 있고싶음 마음이 저도 너무나 클것같아요 집사님 고양이별에서 아주 잘 있을꺼예요 엄마 지켜보고있을꺼예요
@현-v7w9f
@현-v7w9f 5 лет назад
저는 이렇게 헤어지는게 무서워서 아직도 반려동물을 못키우고 있어요 ㅠㅠ 끝까지 책임감있게 사랑해주신 집사님 덕분에 삐삐는 행복한 기억만 갖고 고양이별에 갔을것 같네요 새초롬한 나나가 의젓하게 삐삐 곁을 지키는 사진에 울컥했어요..
@크로캅크로캅-m9z
@크로캅크로캅-m9z 4 года назад
고양이끼리 인사하는거 너무슬퍼
@Irkung
@Irkung 5 лет назад
마침표를 찍을 때를 아는 것이 마지막 집사의 몫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님곁의 삐삐와 나나는 참 행복했고 행복할거예요
@dminkim3539
@dminkim3539 5 лет назад
우리 강아지 몇주전 많이 아프다는 이야기 듣고 병원비가 300나왔지만 오래 살아주기만을 바래요. 유기견이라 네 나이도 정확히 모르지만 너 데려온날을 기억한다 그때 사진 한장 찍어둘껄 요즘 사진 많이 찍어둘껄 싶다. 여기 영상보니까 더 마음이 아프다
@이성림-n3k
@이성림-n3k 3 года назад
복받으실거여요. 감사함니다.
@귀여운수리여사
@귀여운수리여사 5 лет назад
너무나 아름다운 눈망울의 삐삐.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헤어짐은 항상 슬픈거같아요.. 행복했고 미안해 할 필요없다고 삐삐는 말할거에요~
@슈니-n1b
@슈니-n1b 5 лет назад
저도 펫로스증후군을 꽤나 앓았던 사람이라 이 영상을 볼까말까 많이 주저하다가 굳게 결심하고 봤는데 나나와 삐삐가 인사하는 장면에서는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많이 미안한데 그런 나를 사랑해줬다는 그 문구에 무너져 내리더라구요. 전 사고라서 손 쓸 새도 없었는데 내내 지켜보셔야했던 마음, 너무 힘드셨겠어요. 집사님의 정성으로 삐삐는 힘들어도 행복했을 거예요. 삐삐야, 잘 지내지~~
@lovetime125
@lovetime125 5 лет назад
새벽에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저는 고양이를 정말 좋아해서 영상을 자주 보는데 항상 반려동물도 늙어가고 아프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어리고 활발한 모습만 기억한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자주 가졌었는데.. 나나 영상이랑 삐삐를 보면서 진짜 가족 그 자체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아픈 노묘를 키운다는 것이 많이 힘들어보이지만 그래도 함께할 수 있는게 행복인거같아요. 나나랑 삐삐도 다 알고 있겠죠?? 영상 잘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jinsunwon7516
@jinsunwon7516 5 лет назад
삐삐와 이별하는 영상제목을 보고 안보려고 했으나 또 클릭했어요 제가 첫째를 보낼때가 생각이 날 것같아서요 정말 와닿는 말, 많이 놀아주지 못해 미안하고 혼내서 미안하고 아픈데 힘들게해서 미안하다는 말에 오열했네요...저도 보낸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이런 영상 볼 때면 너무 가슴 아프네요 저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안락사 결정과 시기...고통이 있다면 저라도 그렇게 살고 싶지 않을꺼에요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아이는 더이상 힘들게 하지 않을거라고 다짐했지만 그때가 되면 여전히 뭐든해보면서 희망을 갖겠죠...집사님이랑 삐삐가 보낸 이별 준비하는 시간을 보니 얼마나 집사님이 삐삐를 사랑했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저도 유골은 보관 안했지만 유치로 목걸이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몰랐네요 알았다면 꼭 했을텐데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deadpool4498
@deadpool4498 3 года назад
나나어르신 고양이별 가구 생각날때마다 보는데 11:15 고양이 별에서 삐삐한테 집사님 이야기 엄청 해주고 있을거같아 보여요 집사님도 기운내서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Nice-hi8go
@Nice-hi8go 5 лет назад
올라오자마자 봤는데 실성하고 울다가 이제야 정신줄잡았어요... 많이 아팠던 삐삐를 마지막까지 책임지신 용기에 감히 박수를 치고싶네요. .. 올리신 영상이 정말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저에게는 나만 그랬던게 아니었구나 하는 마음한켠 위안이 되기도 하고요.. 고생하셨어요.. 보낸 아이에게는 미안하고 고맙고 그렇지만.. 나나에게는 고마움만 남을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나가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많이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오래 살길 바라며 나나 이쁜 모습 또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제이맥스
@제이맥스 4 года назад
16년간 좋은 집사님 만나서 행복했었니!? 고양이 별에가서도 행복하게 잘살아~ 삐삐야 사랑해~
@쥬쥬-n3i
@쥬쥬-n3i 5 лет назад
3편을 먼저 보고 그다음 2편을 봤는데 진짜 너무 슬퍼서 오열하고 있네요.. 이 영상 만드시면서 또 한번 마음이 많이 아프셨을 집사님에게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하늘에서 자길 추억해주는 집사님을 보며 삐삐는 정말 행복해하고 있을거에요.
@현희-d3y
@현희-d3y 5 лет назад
저는 어린고양이를키우고 있는데요, ,마지막에 울었네요 ,, 우리 고양이도 저런날이 올까 ,, 이런생각으로 감정이 이상하더라구요 ,, 삐삐는 고양이별에서 행복할꺼에요 ! 많이 노력하셨으니까 이쯤하면 잘하신거에요 응원합니다 !
@비니네-v4l
@비니네-v4l 4 года назад
모든아가들이 나쁜병에도 맞서나을수있게 많이 더많이발달되서 건강하게 이쁘게 사랑받으며 오래살기를.. 삐삐야 혹시나 나중에 다시 선물로와서 그땐 꼭 더오래더길게 건강하게 사랑만받으며 가길바래 잘자아가야 엄마곁지켜봐주며 늘 함께해주길 ...
@싸가지없는고양이-q2x
@싸가지없는고양이-q2x 2 года назад
나의 천사 아기도 5년만에 고냥이별에 갔어요 갑자기 하반신 마비 오더니 3일만에 ㅜㅜ 너무 보고싶다 뚝이야~~ 아빠가 많이 사랑했다 아가야~~
@BlueSuitsYou
@BlueSuitsYou 5 лет назад
저 꾹 참다가 마지막에 한강 산책 부터 펑펑 울어버렸네요. 집사님은 이 영상 만드시면서 많이 울진 않으셨나요.. 저도 13살된 말티즈 예삐를 폐암으로 떠나보낸 적이 있어요. 점점 숨쉬기도 힘들어 하고 밤 내내 새벽에 꺽꺽 대고 힘없이 하루종일 누워있던 모습이 기억나요. 건강했을 때 부터 어느날부터 점점 밥을 안덜 먹기 시작하고.. 계속 켁켁 대길래 노견에게 으레 찾아오는 심장병인줄만 알고 심장병 약을 계속 먹였는데 차도가 없어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던 중 병은 점점 더 진행이 되고 큰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전부 받고 심장병이 아니라 폐암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 후로 틈틈히 산책도 시키다가 상태가 더 안좋아져서 가방에 넣어서 제가 들고 다니며 산책을 시켜주고 더 지나서는 찬바람 맞으면 안되어서 집에만 있다가 상태가 너무 안좋아진 어느날 마지막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엄마와 함께 예삐를 담요로 돌돌 말아서 늘 즐겨가던 강둑 산책로를 다녀왔어요. 그 다음날 아침에 엄마와 제가 지켜보는 앞에서 떠났습니다. 저도 엄마랑 안락사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솔직히 제 욕심으로 안락사를 하지 않았어요. 아직 이렇게 숨쉬고 있는데, 자기 발로 비틀비틀 힘겹게 걸어가서 물도 마시려 하는데 하며 미뤄왔습니다. 성격도 워낙 다부지고 할말 하는 성격이고 중성화 수술 시킨날 집에 데려왔더니 팔에 꽂아놓은 진통제 수액 바늘도 스스로 뽑아버리고 가족들이 올때마다 현관까지 달려나가서 엄마와 그 소식을 들은 의사 선생님을 놀라게 했을만큼 깡도 엄청 쎈 예삐라서 이런 성격의 예삐라면 분명 아파도 조금 더 우리 곁에 있고 싶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삐삐의 병이 심해지는 와중에도 꼭 등대고 누워준 나나의 마음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저희집에 18살 13살 노견 두마리가 남아 있는데 나나 이야기를 볼때마다 저희집 애들이 생각나네요. 모쪼록 삐삐도 하늘에서 집사님 기다리며 행복하고 나나와 집사님도 삐삐 만나는 그 날 까지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영상은 뭐라 말로 다 표현 못 할 만큼 심금이 울리고 저릿하네요.
@넘버원하수구-v3v
@넘버원하수구-v3v 5 лет назад
힘내시구 고통을 주고싶진않아요
@jsg3894ify
@jsg3894ify 5 лет назад
웃으면서 보내줘야 가는 아이도 맘편하게 간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슬프지만 '좋은 곳으로 잘가라' 해줘야 한데요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요
@정구찌모찌남묘
@정구찌모찌남묘 5 лет назад
보는 내내 넘 울었네요.ㅠㅠ
@Han__Ul
@Han__Ul 5 лет назад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는영상이네요ㅜㅠ 저도 치즈코숏 냥이를 키우는 마음으로서 마음이 아프고 너무 뭉클하네요.. ㅁㅅㅁ님 힘내시고,나나도 힘내♡ 그리고 삐삐야 수고했어 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이젠 아픔없이 편히쉴수 있으니깐..고생했어
@손희순-x8n
@손희순-x8n 3 года назад
삐삐&나나 집사님. 아침에 일어나 삐삐가 무지개다리 건너는 영상 보면서 눈물을 많이 흘리며 슬퍼했어요. 그 어린 아가들, 둘이 붙어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들이었네요. 어쩔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하며 사랑을 가득 담은 추억의 기록들은 남기신 집사님의 애잔한 슬픔이 제게도 진하게 전해옵니다. 그래도 이 두 아이들은 천사 집사님의 사랑을 가득 안고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다 갔노라!"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이 두 아이들을 잃고 상실감이 엄청 나셨을 집사님의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삐삐와 나나!! 천국에서 엄마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거예요. "혼내줘서 미안하고 많이 놀아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집사님의 후회의 말씀, 가슴에 구구절절이 와 닿네요 저도 이 말씀 새기며 우리집 냥이를 잘 돌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예쁜 아가들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을 빕니다!
@diane9247
@diane9247 4 года назад
The guilt I felt after losing my old cat was the same as yours. We must remember that we did our best and they loved us as we loved them.💕😢
@후횐없어
@후횐없어 5 лет назад
저도 안락사는 찬성입니다...고통이 오래 지속되고 그게 아이가 더 힘든거라면 조금이라도 편하게 보내주는게 맞다고 보네요 막상 안락사를 결정해도 붙잡고 싶고 놓아주기 정말 힘들겠지만요...전 동물도 그렇지만 인간한테도 꼭 필요하다고 보네요...말기암 환자들이나 고통과 괴로움속에 의미없는 삶을 보내는 당사자들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물론 무분별하게 사용되면 안되겠지만 까다로운 심의를 걸쳐서라도 환자분들 한테는 꼭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 보네요...저도 올해 사랑하는 강아지를 떠나 보내면 가슴이 미어지고 힘들었는데 언젠가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법이니 많은분들도 생전에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좋은 시간들 추억들 함께 가지셨음 하네요
@grace3kr934
@grace3kr934 5 лет назад
보는 내내 눈물이.. 우리 집에도 사랑스런 냥이 둘이 있는데 언젠가 일어날 일이기에 더 감정이입이 되었네요. 함께 있을 때 더 많이 예뻐해주고 사랑해줘야겠어요. 후회 덜 하도록.. 슬프지만 진솔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stellal742
@stellal742 5 лет назад
저번영상에 10살이넘으면 노묘라고 한다하더라.. 라는 답글써주신걸 읽고 몇일후 10살이되는 제 고양이를 바라보며 한참 먹먹해 졌었어요. 점점 말라가는 삐삐를 보며.. 가슴아프셧을껄 생각하니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사랑스런 삐삐.. 그리고 너무 예쁜 나나.. 복 많으셧네요..^^
@gjwlgp777
@gjwlgp777 4 года назад
나나 영상 보다가 중간에 끈 건 처음이에요..새벽에 누워서 꺼이꺼이 울었어요.. 우리 이쁜 삐삐는 좋은 집사님을 만나서 행복했을거에요..
@icylakepaxphile
@icylakepaxphile 4 года назад
삶은 돌고 돌아 다른 형태로 계속 이어집니다. 이 생에 심은 좋은 인연의 종자 세세생생 다양한 모습으로 다시 이어질 겁니다. 물론 삐삐와 나나가 주인님과 현생에서 맺은 인연 역시 결코 '우연'이 아니죠, 끝까지 잘 해주셨네요. 코끝이 찡해지네요.
@MEKE_LEE
@MEKE_LEE 5 лет назад
눈물이 쏟아져셔 시작하자마자 제대로 보기가 힘드네요... 저희도 묘르신이다보니... 세상 모든 고양이들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justmyopinion660
@justmyopinion660 4 года назад
In Feb this year my cat died she was 21. Eartha Kittn stopped eating and drinking on a Friday and on Monday I decided it was time to put her to sleep because I could not stand the thought of her suffering , it was very hard especially because I had lost my 13 year old dog the Oct. before . I also had to choose to put her down . You video is lovely and sometimes our love for our pets can cause us to do selfish things out of love. They give us so much we hate to let them go, but when the time comes we must . You are a good pet owner he loved you and you loved him. Pippi would be proud.
@閔正媛
@閔正媛 5 лет назад
예쁜 순간 많이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삐삐는 ㅁㅅㅁ님에 대한 고마움을 가득 안고 고양이별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을 거에요...
@jeje_1112
@jeje_1112 5 лет назад
오열했습니다... 아직 저희 아가들은 건강하고 젊지만 언젠가 이별 할 생각을 하니 눈물부터 쏟아지네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영상 만드시면서 많이 힘드셨을것 같은데, 공유 해주셔서 감사해요. 최대한 후회하지 않도록 잘 해주고, 아가들도 저도 건강관리에 힘써야겠네요. 힘내세요 집사님💕
@BBBOMMMMI
@BBBOMMMMI 3 года назад
삐삐야 나나야 그곳에서는 행복해야해 ㅠㅠㅜ
@코코월드-m6e
@코코월드-m6e 4 года назад
늦은 밤 삐삐를 보면서 많이 우네요. 삐삐는 분명 냥이 별에서 평온하게 쉬고 있을거예요. 삐삐 집사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얼만큼의 시간이 주어질지는 모르지만 나나와 소중한 시간 보내세요. 우리 냥이 한번 쓰담쓰담해 주고 자야겠네요.
@rtt2421
@rtt2421 5 лет назад
삐삐도 정말 고마워할거예요..영상보고 많이울었네요 부디 고양이별에서 행복하기를...
@catpretty9655
@catpretty9655 5 лет назад
노묘냥이인 나나 항상 잘 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며칠전에 본 삐삐 이야기 첫번째편...그리고 방금 두번째편 눈물 넘 흘리면서 봤습니다... 삐삐도 정말이지 집사님의 진심어린 사랑을 하늘에서도 충분히 느낄거에요!! 아~~넘 슬퍼서 막상 할이야기는 많았는데 잘 안되네요..ㅠㅠㅠ 정말 넘넘 슬퍼요...나나와 삐삐의 마지막 같이 있는 모습...이 모습뿐 아니라 모든 사진들이요 암튼 삐삐와의 소중한 추억들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나도 계속 건강하고 행복하자!!
@mramramraz
@mramramraz 4 года назад
올해들어 가장 많이 운 것 같아요 ㅠ ㅠ 제가 살면서 본 냥이 중에 눈이 가장 예쁜 삐삐...고양이별에서 더이상 아프지않고 잘 뛰어놀고 있을 거예요. 너무너무 많이 사랑을 해주셔서 삐삐는 정말 행복했을 거예요.
@정혜욱-j7w
@정혜욱-j7w 5 лет назад
회복 불가 투병중, , , 그 얌전한 아이가 몸서리치도록 병원가는거랑 약먹는거를 거부하는걸 보면서...매순간 갈등했지요. 과연 이것이 아이가 원하는 것일까? 발작으로 제 품에서 가긴했지만...나중에 우리 둘째는 다른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맘의 준비한다고 슲픔이 덜해지는건 아니지만요. 우리 모두 결국 죽음으로 가는 거니깐...최대한 열심히 지내다.. 만났음 좋겠어요. 좋은 글, 위로받고 갑니다
@AsilisM
@AsilisM 2 года назад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2년동안 투병했었는데 마지막날 아이를 안고 병원으로 갔어야했는지 아니면 품에 안고 울고있던게 맞는건지 아니면 더 힘들기전에 편하게 보내줬어야했던건지...
@lovesome9783
@lovesome9783 5 лет назад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삐삐는 분명 집사님께 고마워 하며 편히 지내고 있을 거예요. 정말 좋은 집사님을 둬서 삐삐는 복이 많은 고양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아아-u4z1g
@아아아-u4z1g 4 года назад
엉엉~~~너무불쌍해우리아갱이도17일고양이별로가서눈물이나볼수가업네요19년을같이정말예쁘게아푸지않고깨끗하게착하게살아줫는데ㅠ삐삐를보니우리냥이생각에더맘이아프네요 우리힘네요 그래도나나가잇자나요저도한달안된애갱이마트서주어와가2년7개월된희망이가잇어맘이좀위로가되는것같아요 눈이퉁퉁붓도록울럿네요ㅠㅠ잇는애기들위해힘내고삽시다홧팅해요~♡♡♡
@뷰티플라이프-m5m
@뷰티플라이프-m5m 5 лет назад
마음아프지만 최선을 다하셨네요!삐삐도 그걸 느꼈을거예요?ㅜ사람이던 고양이던 다른동물이던,한생명과 함께 한다는건 다똑같음을 다시 한번깨닫네요! ㅜㅜ
@thymkk3059
@thymkk3059 5 лет назад
저도 두번이나 펫로스를 겪어본 사람으로 동물은 함께 하는 순간 가족이며 엄청난 희생과 책임이 따르는 것임을 새삼 느낍니다. 집사님 애쓰셨네요. 저 작은 아이가 집사님에게 또 집사님이 저 아이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었을지.. 또 아픔이었을지 느껴집니다.
@N_OWNER_
@N_OWNER_ 5 лет назад
영상 새로 올라올때마다 보고 아이들 껴안고 우는 것 같아요. 삐삐는 좋은 엄마를 만나 진심으로 행복한 삶을 누렸을 거에요. 사진마다 아이들의 속마음을 재미있게 표현하신것도 볼때마다 와 아이들입장에선 저럴 수 있겠네 하고 놀라는 것들도 있어요. 지금부터 아이들 건강에 신경을 더 써주고, 나중에 자책하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해야겠어요. 소개해주신 책들도 꼭 읽어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N_OWNER_
@N_OWNER_ 5 лет назад
다른 이야기지만.. 여름이가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을때.. 삐삐 건강이 안 좋아졌다는 걸 보고는 자주보이는 아픈 길냥이가 생각이 나네요... 체구는 큰데 삐쩍 말라서... 구내염때문에 그루밍을 못한지 한참이 됐는지 지저분한 털에.. 챙겨주는 사료도 겨우 먹거나 먹을 힘도없이 주변 인기척에도 도망갈 힘 없는 아픈 아이...... 그 아이 걱정이 앞서네요... 길냥이 밥을 챙겨주면서 정말 딜레마입니다... 나때문에 더 고통받는 아이들이 생기진 않을까....하는
@유미양-m7b
@유미양-m7b 4 года назад
집사님 은 최선을 잘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삐삐는 엄마 옆에서 아프긴 했지 만 행복하게 살았을거예요 자책하지마세요 정말 존경합니다~ 삐삐야 냥이별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으렴 엄마 잊지말고 사랑해 ~♡
@solmyo56
@solmyo56 5 лет назад
댕댕이지만 작년에 보낸 17살 아징이에게 들었던 마음과 너무 같아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안락사 정말 하고싶지 않은데 아이를보면 내 행동이 맞는지 수 많은 자책과 아이를 이렇게라도 붙잡고싶은 마음..결국 보내주던 곁에 최대한 붙잡아두던 다 후회가된다하더라구요..저 역시 후회가 넘쳐나구요..가장 위로가 되는 생각은 내가 후회되는만큼 너무 사랑했고 소중했기때문이라는 생각이에요..천사같은 아이들은 떠나기전 우리에게 행복했다고 메세지를 주지만 그 당시에는 슬픔으로 가득차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사진에 보이는 삐삐는 사랑을 많이받은게 보이네요:) 우리 아이들은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할거에요 그리고 우리가 울지 않으면 더 행복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나와 소중한 시간들을 같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칡-f8k
@칡-f8k 5 лет назад
안락사 잘한 결정이에요 집사 맘같아선 오래 붙잡고 싶지만 욕심이죠ㅠㅠㅠㅠ
@soooosso
@soooosso 5 лет назад
삐삐는 집사님덕분에 참 행복한 묘생 이였을거에요 비록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 나날이였겠지만 그또한 삐삐에게는 가장 소중한 친구 나나와 가장 사랑하는 엄마와 조금 더 함께 할수있어서 이겨냈을거에요 집사님은 최선을 다했고 삐삐에게 조금 더 묘생을 살수있는 시간을 주셨어요 집사님도 삐삐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삐삐가 고양이별에서 친구들과 앞으로는 늘 고통없는 행복한 묘생을 보내길
@골드하트-d9x
@골드하트-d9x 3 года назад
1년전에도 보면서 펑펑 울었는데 오늘 다시 보고 또 울었어요ㅠ.ㅠ 엉엉
@이동진-z9j
@이동진-z9j 4 года назад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arielx31
@arielx31 4 года назад
I hate that you blame yourself or you feel like you didnt do enough. I think Pippi knew you were trying your hardest for him and I know he loved you for that. As humans, we are limited in what we can do...but I think how you took care of him and even took him outside before he passed, I'm positive that's what he remembered. And I'm sure he was grateful to have an owner who cared and loved him as much as you did. You did an amazing job as an owner to care for him.
@angddu_ttotti
@angddu_ttotti 5 лет назад
펑펑울고말았네요..ㅠㅜ이별은 항상 슬픈거같아요...삐삐야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항상행복해💕💕집사님 덕분에 많은걸 느끼고 배웁니다
@냥투와네트
@냥투와네트 2 года назад
영상보면서 너무 울었네요 ㅜㅜ 울 애기 이제 13살 아직 건강하지만 상상만해도 너무 슬퍼요 .. 난 친구도 없는데 냥이가 나의 우주고 나의 친구고 나의 전부인데.. 냥이가 없는 세상은 상상한적도 없는데.. 너무 슬픕니다 ㅜ
@mumameaw6180
@mumameaw6180 5 лет назад
Thank you so much for this video. I have been through this same thing with my cat around 2 years ago. This is the first time I cry so much for a video on RU-vid, I even cry now writing this comment. You did your best and you were so so brave. I hope your Pipi and my baby Fong-fong have a peaceful life, without fear or pain, on a cat's star. Even we never met, I send you my best regards my dear friend.
@kristoffersonflores812
@kristoffersonflores812 4 года назад
I cant hide my tears..that i feel for pipi.. i love all cats and dog.. your gonna be fine pipi.. your in gods arms..
@Sar-k8d
@Sar-k8d 4 года назад
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ㅠㅠ 언젠가 우리 냥이와도 이런 순간이 올텐데 어떻게 견딜까 생각하니 가슴이 더 찢어집니다ㅠㅠ 삐삐의 맑은 눈망울을 보니 마음이 더 아리네요. ㅠㅠㅠㅠㅠㅠ
@김윤경-u2o
@김윤경-u2o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부족한 정말많이 부족한 양이들 엄마입니다 길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10년 가까이 챙기고 따뜻하게 서로위안 받으며 또 의지하며 함께 살아가고 있어요 많을땐 30마리 였는데 지금은20마리정도길냥이들 입니다 하지만 정말힘든것은 주변에 험한 말씀으로 협박 하시는 이웃이거나 자꾸 힘든 주머니 사정이 아닌 아파서 아니면 사고로 더러는나이들어 떠나는 아이들을 마주할때 입니다 한없이 나약하고 힘없는 제자신을 느끼며 다음생에는 꼭 고양이로 태어나지 말아라 아가 이 말만 되네이며 울고 또 다음엔 꼭 부자 엄마 만나거라 아가 하네요 지금도 먼저 간 아이들 사진을 편하게 원없이 볼수가 없어요 그래도 애기들한테 제가 있음이 조금이라도 의지가 될거란 믿음으로 오늘도 밥자리를 채워 놓고 기다립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긴얘기를 늘어놓았네요 감사하고 항상 건강 챙기세요
@칼퇴
@칼퇴 5 лет назад
너무 슬프네요 진짜ㅠㅠㅠㅠㅠㅠ 삐삐야 고생 정말 많았다 수고했어
@GonzálezT-n3f
@GonzálezT-n3f 4 года назад
마음이 너무 아파요 ... 집사님의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도 없어요 우리 삐삐 고생 많았어요 삐삐의 명복을 빕니다
@ChloeinSeoul-s1r
@ChloeinSeoul-s1r 5 лет назад
지하철에서 보다가 오열했어요..... 삐삐는 힘든 순간에도 엄마가 곁에 있어 행복했을꺼에요 분명.
@이동구-b8x
@이동구-b8x 5 лет назад
저도 7년전에 보냈는데.. 아직도 거실에 누워 잠들면 슥슥 발걸음 소리가 가끔씩 들려요. 떠나고 없는줄 알면서도 그그릉 대며 손에 부비부비 하던 촉감이 그리워 손을 뻣는데.. 아무도 없었을때 더 그립고 고마웠어요. 그후 조카가 태어나서 오래오래 같이 잘 지내면서 극복되었어요.
@SuperAliDino
@SuperAliDino 5 лет назад
많이 힘드셨을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들 관련해선 항상 후회가 남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최선을 다하셨고 삐삐도 분명 알꺼에요 우리 송이랑 삐삐랑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PSheeee
@PSheeee 5 лет назад
♡삐삐는 지금 고양이별에서 친구들이랑 재미나게 놀고있을꺼에요♡ ㅜㅜ
@맹-w5l
@맹-w5l 5 лет назад
너무 울었어요 보낸 강아지 생각에 하염없이 울고 현재 키우고있는 고양이의 미래를 생각해서 눈물이 나네요
@Jun-mk6np
@Jun-mk6np 4 года назад
계속 보면 눈물을 주체못할까봐 끊어가며 스스로 진정시키며 봤습니다. 삐삐를 포함한 모든 고양이들 행복하길 언제어디서나
@Hero11991
@Hero11991 5 лет назад
냥이 이쁘고 귀엽고 요즘 유튜브 조회수 잘 나온다고 생각없이 데려와서 키우는분들 많은데 이런영상들보고 끝까지 애들 케어해주지 못할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데려오라고 하고싶네요 장점도 많지만 생활의 자유로움이나 단점도 생긴다는걸 생각안하는고 데려오는분이 많더라고요 책임감있는 파트너가 됩시다 집에있는 첫째가 이제 10살이 넘어가다보니까 이런영상들 볼때마다 괜히 울컥해지고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user-intfpj
@user-intfpj 3 года назад
비록 나만의 이기적인 욕심인걸 알지만...쉽게 포기할수 있는 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서준호-y9m
@서준호-y9m 3 года назад
삐ㅃㅇ야 이모눈물또터져버렸네 너무나슬프고아프지만 담담하게 얘기해주신 너엄마때문일까 ㅠㅠ 어휴 자야되는데 눈띵띵붓겠다 나나랑 행복하게지내 ♡
@HonestOpinion22
@HonestOpinion22 4 года назад
Isn't it strange that... many people shy away from showing how to live with and care for older pets. It's like they want to hide that part of life, which I understand... but at the same time, it feels like a disservice. Because of Pippi and Nana's story, I now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importance of taking preventive steps and I am determined to become a much better butler. I've finally purchase proper tooth care tools for my cat and make a habit of adding more wet food to her diet.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Ibaoloves
@Ibaoloves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이영상을 망설이다가,,, 한참을 망설이다,, 절대 울지않고 끝까지 보겠다 다짐하며 보았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겪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봤지만 결국 눈물이 터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짐 했습니다. 후회하지 않게 사랑해주기, 아낌없이 쓰담해주고 눈 마주쳐주기,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해주기,, 그리고,, 아름답게 보내주기!! 또 하나의 마지막은,, 짧았던 아이의 인생을 나의 기억이 멈추는 그날까지 기억해주기!! 너무나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mun7836
@mun7836 4 года назад
아픈것으로인해 진통제도 안듣는 통증을 겪어보지못한 사람은 이해할수 없을거예요.미칠것같은 통증으로 눈이 떠지지않길 바라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힘든선택이었을거고 마음이 아팠을거예요... 애기는 그래도 고통없이 갔으니 행복할거예요 너무 미안해하지마세요. 고생하셨습니다 ...
@김재순-i8t
@김재순-i8t 5 лет назад
그냥 눈물이 한없이 쏟아지네 요 우리 사랑하는 모두와 천 국에서 만날거에요
@안녕서아
@안녕서아 4 года назад
눈이 너무 이뻣네 나중에 다시 만나길 바라
@조성제-m4o
@조성제-m4o 5 лет назад
얼마나 힘들었을지 너무 슬프네요.
@mochacotton
@mochacotton 4 года назад
영상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이쁜사랑 많이받고 자랐으니 고양이별 가서도 삐삐는 잘 살 것 같아요!! 집사님 고생하셨습니다
@새우소금
@새우소금 5 лет назад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났어요 얼마나 삐삐를 사랑하셨는지 제가 봐도 느껴지는데 삐삐는 분명히 그 사랑을 충분히 느끼고 마음에 담고 있는 행복한 고양이일거에요
@melwyz3370
@melwyz3370 4 года назад
This brought back memories of my cat Hazel I lost her in June this year she was dying because of old age and other problems not eating gave up drinking. she was 19. It was hard to euthanize her I struggled every day on what do I do. Your story broke my heart I’m so sorry for your loss. Our cats are in heaven no more pain or suffering. ❤️. Thank you for sharing your story😢
@seeonee22
@seeonee22 5 лет назад
울면서 봤어요. 삐삐가 고양이별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바라요. 집사님도 우리별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Jocelyn_Jade
@Jocelyn_Jade 4 года назад
This made me cry so much, especially the end. I know it is very normal to blame yourself. My dog (a beagle named Cupcake) is old, 15, and she has health issues. I suspect she may not be around for the years to follow. It is so hard and I know when she leaves I’ll blame myself for shortcomings. But know that, you loved them so much. I didn’t cry just for my dog, I cried for your pain as well as Nana’s and Pippi’s experience too. You loved them so much as evidenced by these videos. I love the picture when they touch noses. Nana really knew he was leaving. Thank you for sharing your story. Your cats are so beautiful. They are blessed to have you as their owner. I wish you so much goodness and I will keep watching. Peace and love ♥️
@kdy1884
@kdy1884 5 лет назад
영상을 보면서 운 적은 처음이네요. 아픈 삐삐가 집사님을 위해 오랫동안 살아주어서 대견하고 예쁘게 느껴져요. 삐삐도 집사님 생각 매일 할거예요. 삐삐 죽을 때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jaegihae1815
@jaegihae1815 5 лет назад
5분 20초 전후로 보니까 냥이 모르는 사람이 봐도 살이 어마무시하게 빠진 게 확연하네요..ㅜㅜ 한 마디를 깜빡하고 안 붙여서 수정하고 갑니다. 참 눈이 예쁜 아이였네요.
@endlessblue9007
@endlessblue9007 5 лет назад
마음이 찢어지셨겠어요.. 5년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태어나서 그렇게 많이 울어본 건 처음이었던거같아요. 얼굴에 팩도 하고 크림도 바르고해서 절대 울고싶지않았는데 저 마음이 어땠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서 눈물이 나네요. 삐삐는 천국에서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저희 보현이도 그러겠죠. 집사님 항상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maytk1770
@maytk1770 4 года назад
U did the best for Pippi. Don't blame yourself too much. I believe Pippi don't want to see u in this pain. Rest in piece Pippi. And I pray for Nana to live longer, healthier and happier with you. 🙏
@bittercokejjang
@bittercokejjang 5 лет назад
펑펑 울었어요 지금도 울면서 댓글 씁니다. 노묘를 데리고 있고 많은 구조냥이 들이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플때가 많거든요. 밖의 길애들보느라 울 애들 어릴때 건강할때 잘 못놀아줘서 그것도 항상 죄책감이 커요. 제 현생 앞가림도 아직 잘 못하는거 같고 항상 능력 없는 엄마란 생각도 들구요. 앞으로 남은 묘생은 좀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제가 능력이 별로 없는거 같아 미안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삐삐는 지금 좋은 곳에서 엄마랑 나나랑 내려다 보고 있을거에요.
@nana_na
@nana_na 5 лет назад
영상에도 썼지만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으니 자책하지 마세요. 하지만 저도 자꾸 자책하게 되긴 하더라구요. ㅠㅠ
@bittercokejjang
@bittercokejjang 5 лет назад
@@nana_na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영상보면서 저라면 어땠을까 지금 나는 어떤가 애들 한번 더 보게되고 저자신도 돌아보게 됬어요. 환절기인데 감기조심하시구여 나나에게도 수많은 이모삼촌집사님들이 항상 응원한다고 전해주세요!! 랜선으로 안아드리고 갑니다 집사님
@Sar-k8d
@Sar-k8d 5 лет назад
보는 내내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네요~~~ㅠㅠ 영상만 봐도 이렇게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 수가 없는데 옆에서 얼마나 가슴이 미어졌을까요ㅜㅜ 감히 상상할 수도 없어요. 삐삐가 행복하게 아프지 않게 갔을 거예요ㅜㅜ 저의 집 애와도 언젠가 이런 날이 오겠죠ㅜㅜㅜㅜㅜㅜ~~
@금동아롱
@금동아롱 5 лет назад
반려동물을키우는입장이라 이영상보면서 정말 오열하면서 봤어여 어떻게 버티셨나요. . .힘드셨겠어여..
Далее
Ba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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