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업화가 고조되는 사회에서 프로그램 아키텍쳐도 점점 세분화되고 복잡해지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담당 모듈만 이해한다고해서는 복합적인 모듈동작에 의한 버그는 수정이 힘들지요.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기위해서 담당 모듈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있는 모듈도 디버깅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것은 제입장에서는 알려줄게요. A문제가 생기면 제 나름대로 다 해보고 계속 헤매면 a.b 방법도 해봤는데 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면 사수가 이 방법도 해봐라 이게 정석입니다 바로 물어보는 사람은 그냥 이게 안되요 그러면 사수는 a라는 방법도 해바라 그리고 했는데 안된다 그리고 바로 물어보면 몰라 니가 해 라고 나옵니다 2가지 방법이상해보고 안되면 물어보세요
시간 낭비가 문제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것에서만 있는 것은 결코 아니죠. 한국에서는 특히 회의로 시간을 낭비합니다. 회의 시간은 1시간 반에서 2시간인데 매번 거의 다를 것도 없는 내용이 나오고, 등장하는 사안이나 정보의 분량마저 많지 않은 경우가 꽤 많죠. 어쩌면 위의 관리자라는 사람들은 일을 어떻게 하는지 보다는 회의를 했는지 안했는지만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시니어 주니어 개념을 떠나서 거래처 사장님들에게도 필요한 개념 ㅋㅋㅋ 다짜고짜 방문한다는 알림도 없이 와서는 사무실서 커피마시면서 놀다가 갑자기 카톡같은거 프로필사진 바꾸는 별 의미없는 질문을 하거나 무슨 제품발주해라 뭐라 지시하거나(정작 제 회사의 사장님은 하자고 한적도 없음 -.-;) 이직하신 분을 자꾸와서 찾고 난리이거나 등등.... 포프님과는 초점이 다른 애기긴한데 시간낭비라는 점은 동일합니다 ㅋㅋ 부디 타업체와서 그 직원들을 막부르거나 하지마소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