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이는 거의 SSS급임ㅋㅋㅋㅋ 한솔이 없었으면 디지몬 세계에서 다 뒤졌음 산해는 초반에만 열폭하는 비호감이지 나중에는 정우가 합류하며 정신적으로 성장하며 인성 갑이 됐음 어떻게 보면 가장 현실적인건 미나 같은 캐릭터임 초딩이 갑자기 괴물들 득실 거리는 세계로 끌려갔는데 정상적인 생활하는 애들이 더 비정상으로 느껴짐
극장판 운명적만남 어릴 적 빛의 언덕 사건에서 진화의 힘 나리 (디지바이스) 용기의 힘 태일 (문장) 을 기반으로 선택받은아이 시스템 구현 공식적으로는 나리가 7번째 선택받은아이지만 빛의언덕에서 코로몬 아구몬 그레이몬 디지바이스 없이 진 화시키는 나리의 힘 덕분에 비공식적으로는 나리가 0번째 선택받은아이 그리고 어드벤처의 대사를 보면 은연 중에 다른 아이들은 그렇게 큰 사건을 왜 다 잊고 있었을까? 어른들도 언급을 하지 않아. 라는 느낌의 대사를 보면 현실세계와 디지털세계의 안전을 위해, 흰수염도사 같은 인물들이 손 썼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리는 기억하고 있었죠. 0번째 + 신비로움 + 다른 차원의 존재인 디지몬들과 친화적인 나리 등급이 제일 안높은게 안타깝습니다 ㅠㅠ
산해 : 태일이의 행적을 비슷하게 따라가면서도, 태일이 가끔 보여주던 만용의 모습은 적게 그려짐. 초반에는 답답한 모습이 있었지만, 유쾌한 리더로 성장하는 모습이 호감을 불러 일으킴. 정우 : 어렸을 때 부터 극적으로 쌓아 올린 서사때문인지, 가장 입체적으로 그려인 인물. 때문에 이전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었음. 예지 : 가끔 혼자 우울해져서 고구마 먹는 소라와 천방지축 얼렁뚱땅 빙글빙글 돌아가는 말괄량이 미나의 단점을 모은 캐릭터. 재하 :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 석과 사교성 없는 한솔의 단점을 모은 캐릭터. 예지와 재하는 이상하리만치 장점을 찾기가 힘듦. 장점이 없는건 아닌데... 진짜 짜내고 짜내야 장점이 보이는 수준이라 매력이 없는 듯.
태일이가 리더인 이유는 두 가지임 1. 리더의 자질.. 매튜가 말하길. 태일이가 없으면 흩어지고 있으면 다시 모인다고... 그야말로 중심의 태양같은 인물임. 2. 한솔이랑 친함. 솔직히 이게 1보다 더 큼. 지식이 용기를 도와주는데 어떻게 안따름? 한솔이는 디지털세계 오기전부터 태일이랑 친해서 자주 어울려다님. 그야말로 수어지교 군주-참모 조합이지
오히려 처음엔 열등감도 가지고 하다가 점점성장해서 나중에는 정우 합류하면서 리더십도 가지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고 그와중에 자신의 꿈 만큼은 어릴때나 커서나 뚝심있게 밀고 나가면서 그 긍정적인 마인드를 다른이들에게도 영향을 주는게 참 좋은 캐릭터인듯.... 완성형보단... 성장형이 언제나 정감이감 사람은 원래부터 완벽할 순 없는거니...
개인적으로 포켓몬보다 디지몬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일단 진화할때 임팩트와 포켓몬과는 시리즈마다 달리 항상 주인공이 바뀜. 근데 그게 항상 너무 좋았음. (어드벤쳐~프론티어까지만 본사람으로써) 당연히 스토리도 좀 엇나가는 부분도 있음.(같이 다니던 디지몬이 죽거나,(레오몬) 여기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중간에 이탈하는 어드벤쳐(메튜) 처음엔 악하지만 나중에 주인공과 그 무리들이 그 디지몬이나 캐릭터를 다독여 무리로 끌어들임.(파워디지몬 정우,츄츄몬 테이머즈 임프몬 프론티어 선우윤 같은 캐릭터들) 어떻게 우리편으로 만드는지 흥미진진하게 봄.
그나마도 따져 보면 그럴 수밖에 없던 것이 미나 입장에선 일행을 이끌어 주는 태일이 오빠는 실종 나머지 오빠들과 소라 언니 한솔이 리키는 태일이 오빠 찾으러 간다고 흩어진 상황에(과정에서 피코데블몬이 장난을 침) 겨우 개굴몬의 성에 도착하니 자기를 잘 대해주고 그 이유가 뭔지 물으니 왕개굴몬을 깨우려면 아름다운 여자아이의 노래가 필요하고 이 상황에서 미나는 괜히 태일이 찾으러 돌아다니는 것보단(게다가 상황은 언제 에테몬처럼 강하고 사악한 디지몬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상황) 편하게 개굴몬들에게 시중받으머 공주처럼 사는 게 더 나았죠 그마저도 나중에 자기 잘못을 태일이랑 석이 개굴몬&올챙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서 좋게 끝났고요
황주연은 서정우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선하고, 가정사 트라우마, 흑화라던가 복합적인 캐릭터로 파워디지몬은 스토리 내내 블랙 워그레이몬, 마일도까지 본인을 향한 고찰이 끝날때까지 쭉 이어지는 맥락이라 보는데 서정우는 이런 이야기의 중추지만 황주연은 굳이? 꼭 작중에 들어갔어야할 그림인가? 싶기도 하고 사실 오유민 친구들은 별 관심없어서 안넣었어요 ㅠ 넣었으면 오유민 옆에 놓지 않았을까요? 마지막 화면에 d 끝에 있는 애는 싫어하는게 아니라 카드가 남았길래 진짜로 별 생각 없이 넣었어요 이 캐릭터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없습니다~
테이머즈 아이들은 다 하위권이네..ㅋㅋㅋ 선택 받은 아이들 설정 자체가 모험을 통해 성장하는 성장캐지만, 테이머즈 애들은 특히나 초반엔 전부 답없는 수준으로 짜증유발하다가 후반부 되면 몰라보게 달라지는 캐릭들이라 이해는 됨..ㅋ큐 (소룡이는 초반이나 후반이나 ㄹㅇ 존재감이 없어서 하위권 ㅇㅈ)
타이치: 탱커, 훌륭한 리더심을 가졌지만, 고집이 은근히 있음. 야마토: 타이치와 동일하게 탱커이자 리더. 다만 너무 신중해서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음. 소라: 딜러, 몇 없는 공중 특화. 코시로: 이 팀의 유일한 브레인. 공중전 특화에 분석력이 높음. 없으면 진행 자체가 안 된다. 미미: 모르겠다... 딱히 활약이 없음. 죠: 책임감이 높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수행해 냄. 부하 직원으로 두면 신뢰하고 맡길 수 있음. 타케루: 처음엔 가장 약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성장하는 캐릭. 사실 상, 이 중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 이기도 함. 어둠에 관한 것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가장 잔인 해질 수 도 있는 타입. 히카리: 딱히 없다... 다만 타케루와 다른 방식으로 어둠에 가장 취약함. 제일 위험한 인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