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도 넣었으면 좀 더 재밌는 티어리스트가 되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슈퍼는 브로리랑 슈슈히가 좀 괜찮고 나머지는 다 최하위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들 중에 굳이 하나 꼽자면 그래노라편은 그냥 없던 에피소드로 만들어버렸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새로나올 시리즈인 다이마는 슈퍼보다 나아야할텐데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신과신은 십 몇 년만에 나온 극장판이라는 거에 의의를 둬서 B나 A에 두고 싶음 드래곤볼 슈퍼 애니의 애피소드로는 별로 였지만, 드래곤볼 제트 극장판으로 본다면이라는 전제에서는 드래곤볼이 이어지나?라는 희망을 봤던 극장판이라 특히 애정이 생김. 하지만 부활의 F는 괘씸해서라도 이름대로 F까지 내리고 싶고...
저도 신과신이 간만에 나온 드볼 극장판이라 기대하고 재밌게 봤었네요. 스토리도 기존의 오공이 무찌르는 엔딩과는 다른 전개라서 신박했고 세계관도 확장되어서 흥미롭기도 했고... 그런데 부활의 F부터는 진짜 한숨이 나올 정도로 앞으로의 드볼 전개에 대한 심상치 않음을 느꼈습니다.
다 공감이지만 딱 하나 공감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라데츠 편이 B라는건 말도 안됩니다 라데츠편은 최소 A, 최대 S를 줘도 된다고 생각하네요 솔직히 마주니어편까지는 쿵후보이 친미 급의 무난무난한 액션만화였음 라데츠편부터 완전히 어나더 클래스를 보여줬고 읽으면서 전율했던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