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에분에교체할거면 뭐하러 그시간에교체함 그냥 쉬게하지!! 코너킥은 잘차서 다이어에 이어 케인에게 딱맞어 골로 되었고!! 진짜로 쏜의 99호골이 나올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거마저 콘테는싫은 건가? 99호 100호골을 기다렸는데 역시 콘데와 쏜은 절대로 맞지않는다!! 그래도 11분 남기고 들어가서 정말 잘해줬다 쏜 7️⃣
좀 두수앞을 보세요 당장을 보지마시구 앞으로 3일마다 정말 중요한 죽음의 경기일정이라 상대적으로 안와골절 이후 월드컵까지 뛰고 소속팀 복귀해서 클루셉,히샬리송 번갈아가면서 부상 당한탓에 쉬지못하고 계속 뛰었어서 쉴 타이밍이 필요 한 것 뿐입니다.. 소니가 백업이라서 혹은 주전이 밀려난거라 최근 2경기 교체로 나온게 아니라구요..
축구라는 많은 운동 종목 중 하나로 인해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즐겁고 기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다만 정상적인 범주내에서, 훌리건이 아닌 축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의 상식선에서 남의 눈살 찌뿌르게 하거나 고통을 주지 않으면서 즐길 권리를 누리길 바랍니다. 같은 팀을 응원하면 아군이고 다른 팀을 응원하면 적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아끼고 사랑하는 팀이 다를뿐이지요.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뿌리내리길 기대해봅니다...^^
5:58 부터 나오는 챈팅은 영국 팬들이 자주 하는 챈트에요. "Chelsea get bettered every where they go, Chelsea get battered every where they go~~~~" 하고 무한 반복 ㅋㅋㅋ 뜻은 그냥 첼니놈들 어딜가던 처 맞지~ 어딜 가던~~ 이에요 ㅋㅋㅋ 상대에 따라 이름 껴서 쉽게 할수 있는거죠 ㅋㅋㅋ
손흥민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한마디 해주고 싶은말은 토트넘 시합중에 몇만명이상되는 관중들이 보는경기중에 히샬리송이나 다른선수에게 직접 혼내는식으로 제스처를 쓰는것은 관중들이 오해소지가 있고 또한 수많은관중이 보는앞에서 대놓고 혼내는식이면 당사자인 선수는 자존감이 상실되고 시합에도 자신감이 떨어질수도 있기때문에 조금 삼가하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순간에 잘못한것이 있다면 시합이 끝나고 식사후에 그때 그상황에서 이렇게 했었으면 좋았지 않았냐 라고 의논식으로 대화를 하면 좋지 않을까요 수많은 관중이 직접 보는앞에서 꾸지람을 듣는 장본인은 그상황의 기분이 어떨까요 입장 바꿔놓고 생각을 하고 일처리를 하면 더욱 좋지 않을까 싶군요
시합중에 꾸지람을 듣게 되면 오히려 장본인은 순간적으로 멘탈이 나가버려서 더욱더 시합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다고 봅니다 모든 스포츠경기는 선수의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서 내용이 좌지우지 하는겁니다 그래서 해줘야 될 말은 차라리 시합이 끝나고 식사후에 그상황에 대해서 의논하는식으로 방법을 바꾸는것이 더욱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