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로드맨, 브루스 보웬, 빌 레임비어 전부 더티플레이를 일삼는 선수들로 이미지가 박혀있지만 본인들의 해당팀에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될 선수로서 평가받죠 하지만 비록 샌안의 광팬인 저로서는 브루스보웬이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 빈스 카터의 부상으로인한 신체능력 대폭저하의 원인이였고, 아무리 팀을 위한 악역이라고해도 위의 그린처럼 타 선수의 선수생명을 건드릴정도의 위협적인 플레이는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린의 능력이 어마무시하다고해도, 저렇게 아담스의 낭심을 가격하는등의 과격한 더티플레이는 눈살이 찌뿌려지네요;;; 샌안의 팬으로서 한마디 더 남기자면, 예전 컨파에서 레너드 담궜던 파출부 망해라아아아아아아앙
보웬이랑 비교하면 그린은 애교수준인데ㅋㅋ서부컨파에서 내쉬상대로 농구가 아닌 격투기 하던게 보웬 아닌가? 그뿐 인가?? 파출리아는 레너드 1명 이지만 보웬은 코비 아이버슨 빈스카터 내쉬 당시 잘나가던 선수들 다 담궈 버리고 농구장에서 날라차기 까지 시전한 인물임ㅋㅋㅋㅋㅋ산왕 팬들이 파출리아 욕할때 마다 어이가 없더라 지네는 더 하면 더했지 덜 하진 않았으면서 ㅋㅋㅋㅋㅋ
그린은 정치를 너무 하려는거 같해서 싫어요 -_- 골스 클블 파이널 때도 르브론하고 신경전해서 담 경기 출전 정지 당하고... 남자의 고통을 자신이 가장 잘 알텐데 그걸 알면서 저러다니... 같이 뛰는 동업자들도 보살인게 저걸 당하면 바로 갚아줘 버려야하는데 조던과 코비같은 복수전을 하지 않더라구요 대단한 선수고 인터뷰도 잘하는 선수인건 알겠는데 팬이 될 생각은 생기지가 않네요... 어떻게 볼을 잡아야 할 선수가 볼을 때리는지 -_- 우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