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함께해요 #집에서함께음악들어요 - Listen to Music with Me 📌 영상 속 프로그램은? 【비긴어게인2|Begin Again2】- 6회 bit.ly/2LR8hHJ -----------------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역시..김윤아 여타 프로그램에서나 비긴어게인에서도 마찬가지 잘 차려진 밥상에서 공연하던 가수들조차 인지도가 전무한 해외 버스킹에서는 호응없을까봐 긴장하는데 자우림의 역사가 말해주듯 낯선 무대에서도 날 잘 보란듯이 자연스럽다..저 카리스마는 낯선무대의 익숙함과 내공에서 나오는 자신감이다..찐이다
구체적인 단어나 의미구 뿐만 아니라, ~하네...이런 수많은 조사를 절대 번역할 수 없죠. 영어로는 고작해봐야 I think? 이게 뉘앙스 전달이 되겠습니까....우리말은 정말 아름답고 감정 표현할 수 있는 표현들이 너무나 다양합니다. 그리고 리듬감도 있고 자음과 모음이 다양해서 물흐르듯 흘러가 누가 들어도 자연스럽게 들린다고 합니다.
Jaurim's songs are always amazing. But Kim Yoon Ah's skills of making every song she sings so relatable is incredible. I don't know if it's because of her Psychology background, but it always feels like that she knows exactly your story and sings about them on your behalf. She and the members are really true artists and their interpretation of songs always put me in awe
본방 봤고 21년에 다시 듣지만 새삼 느끼는건 한국 사람이 들어도 저 가사를 이해하는데에 심취해야 비로소 이해가되고 느끼는것인데 ,,, 김윤아님 목소리로 나오는 연주 소리로 하여금 한국말을 알던 모르던 저 외국인들이 모두 감탄하고 조용히 듣는게 신기하고 감탄 스러울 뿐입니다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