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함께해요 #집에서함께음악들어요 - Listen to Music with Me * 영상 속 프로그램은? 【비긴어게인|Begin Again】-6회 bit.ly/2WM5G2M ----------------- Vip석에 착석한 청년의 깜짝 요청! 영어 - 한국어로 번갈아 부르는 'My Soul' 리버풀 처치 스트리트 중심에 울리는 한국어 예정에 없던 간주 연주를 돕는 희열! (완.벽.해)
가장 버스킹다운 시즌이였음 투박하기도 하고 윤도현자체가 워낙 버스킹최적화를 다 가지고있고 어떠한노래든 소화를 잘하는 가수이다보니.. 한가지 아쉬웠던건 이소라는 충분히 매력적인 보컬인데 본인이 외국인한테 안통할거라고 겁먹은건지 너무 소극적으로 대해서 다른시즌에 비해 다양성이 좀 부족한것이 아쉬웠음
윤도현밴드..아시아나항공이 한국-뉴질랜드 직항 첨 뚫렸을 때 축하공연할려고 2001년인가 2003년돈가 뉴질랜드 왔었는데...공연 4일내내 현지로컬 스탭으로 따라다니면서 보니까 진짜 사람 수수하고, 거만함따위 없고 음악 정말 사랑하고...밴드멤버들도 다 착하고...원래도 좋아했지만 실제 모습보면서 더 좋아하게된 뮤지션.. 한국으로 떠나는 공항에서 멀리서서 삐쭉삐쭉 있으니까, 고생많았다면서 먼저 사진찍자고 말해주고, 마지막까지 좋은 기억만 남기고 떠나감.
꼬인사람 참 많네 저 잘생긴 남자는 섭외된게아니라 윤도형 이거 전에도 2곡인가 더 했었는데 저사람이 윤도형 노래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지 한국어 느낌도 듣고싶어서 반반으로해달라한거임 우리도 어렸을때 디즈니 영화관에서 한국어 노래들었는데 이노래 좋으면 집가서 영어버전 찾아보고했잖음 그거랑 비슷한거임 아무레도 본토 언어만의 느낌이 있으니 그것도 듣고싶은거지
윤도현은 얼굴만보면 그냥 또 그러려니 하다가 막상 노래를 들으면 ..................... 그냥 녹아들게만든다 목소리가 첨에 들으면 또 그냥 많이 듣던 그목소리겠구나 하다가 막상 한소절 들으면 ......................... 항상 듣던 그 목소리가 아니더라 .... 넘 편안하고 넘 강렬하고 넘 애잔하고 이렇게 느린템포의 곡인데도 심장을 마구뛰게 만드는 재능있는가수
Of all teams in begin again series, the family band in my opinion is the best and my most fav, but in terms of individual singers, he is number one. I cant help but fall in love with his voice🥰 omg his voice is so damn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