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함께해요 #집에서함께음악들어요 - Listen to Music with Me 📌 영상 속 프로그램은? 【비긴어게인2|Begin Again2】- 13회 bit.ly/2LR8hHJ ----------------- 마치 헝가리를 떠나는 아쉬움을 노래로 표현하는 듯 김광진의 '편지'를 선곡한 수현 독보적인 이수현만의 음색으로 표현해 간절하고 로맨틱하게 느껴지는 '편지'♪
이노래가 진짜 좋은게 김광진 아내가 김광진과 연애시절 아내의 아버지가 김광진이 맘에 안들어 선보게했는데 아내가 선보고 아버지 강요로 몇번 만나고나서 아내가 사랑하는 사람 있다고 말하고 헤어지면서 선본 남자가 아내에게 편지를 줬는데 그 편지의 글을 김광진이 노래로 만든거에요
softhwarang park 외국인이 굳이 한국 느낌 살려서 노래 부를 이유는 없죠. 그리고 한국느낌 잘 못 살린다고 노래 못하는것도 아니고 필요도 없는데. 한국인이 외국 노래 부를때 한국 느낌 살려서 부르는것 처럼 외국인도 한국 노래 부를때 본인 나라 느낌 살리겠죠. 해외에서도 이런 잔잔한 이별 발라드 많지만 이 노래랑은 약간 다른 느낌 들겠죠 해외에서 한국적인 노래 낼 필요도 이유도 없는데.
진짜루요.. 수현님 순수한 음색이 너무 좋아서 비긴어게인에서 커버한 좋은 곡들 너무 많았는데 음원으로 나온게 별로 없는거 같아요ㅠㅠㅠ 특히 이곡이랑 이문세씨 노래 여러개 커버했던것들 그런 옛감성의 노래들 다 너무 좋았는데 음원으로 아무것도 안나온거 진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
이 노래 들으면서 이제 포기~! 4개월동안 붙잡히지도 않을 인연 붙잡는다고 고생했다 내 자신아. 정말 밉지만 그래도 사람 마음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란거 잘 알기에 니 탓도 못 하겠다 ㅎㅎ 잘 지냈으면 좋겠구, 둘 다 성장한 후에 그때쯤 다시 만나자 그때는 매번 엇갈렸던 타이밍이 운명처럼 도와주길 이제 끄읏
대중가요의 르네상스 시대라 불리는 90년대에 청소년 시절을 보낸 나에게 이 노래의 원곡자 김광진, 이소라 등을 좋아하는 취향은 남들이 보기에는 음습하고 우울해 보였을 지는 모르지만 너무나 서정적인 방식으로 한 없이 공허한 소년의 마음을 꽉 채워주었다. 나름 불우하다면 불우했던 청소년기에 바른 길을 갈 수 있게 위안을 준 그 시대에 감사할 뿐..
쉽게 사랑을 놓지 말고 그만두지 마세요. 사랑할 때 사랑한다 말하지 못한것.. 나의 못남으로 사랑을 포기한 것. 그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 더 이상 사랑한다 말 할 수 없는것. 그리고 그 긴시간을 혼자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안고 살아아 하는것. 나의 부족함으로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평생을 그리워 하는 것은 정말 못하겠습니다. 잘 지키시고 아껴주시고 마음껏 사랑하세요.
비긴어게인 진짜 미워.... 이렇게 좋은 것들을 음원으로 안내주냐 왜 ....... 진짜 특히 수현님이 부른 편지, 사랑하기 때문에, 깊은 밤을 날아서 등등 이런 명곡들 너무 좋아서 원곡보다 더 많이 듣고 그냥 맨날 들으러 오는데ㅠㅠㅠㅠ 유독 비긴어게인 수현님 음원이 별로 없으야ㅠㅠㅠㅠㅠ 답답해죽것어ㅠㅠㅠㅠ
노래 감상을 도우려 가사를 적어두었어요 :) 편히 봐주세요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The title of this song is 'Letter'. There were a man and a woman. They loved each other and wanted to marry. But the parents of the woman didn't accept their relationship, cause the man was a poor songwriter and his future was under question. Her parents thought the man can't make their daughter happy. After then, the man and the woman were separated. Her parents introduced another man to their daughter. And he also loved her deeply. But the woman was so sad, cause she couldn't forget the first man. The man who her parents introduced also knew that she missed the first man. He decided to let her go. And he left to study abroad. When he leaving, he gave a letter to her. After then, the first man and the woman got married. And her husband made a song with the letter. That is this song.
가사가 너무 맘에 와닿아서 들을때 마다 울음이 쏟아져요 헤어지고 주변사람들한테 욕하고 다니고 햇던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왜 나는 이노래가사처럼 행복을 빌어주지 못했을까 여러생각이 드네요.. 다시 재회한다해도 똑같이 서로 힘들어할껄 아는데 그사람을 향한 그리운 마음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이젠 놓아줘야겠죠 잘지내고 행복해 새로 만나는 그여자한테는 잘해줘
# 편지(The Letter) by 김광진(Kim, Kwangjin)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I guess this is the end. Now, I will turn away.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I will not trouble anything by going against the destiny and insisting on having my own way.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I will leave everything unspoken that I want to say and I was going to say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I will give up any hope that might come by any chance. So, please take care my love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I will take your long silence as a sign of (your consent to ) our splitting up.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Please do not worry even a bit about my broken heart. 오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Oh my dear love, Even though we can no longer see each other.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Actually, I am always thankful for you existence, my love. So that I could endure difficult days.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Next time , I hope you meet a good person. While you are living this life, please forget about me.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I really wish for your happiness. If anything Please, at least, take this wish from my heart.
혼자만 쭉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너도 나를 좋아한다는 말에 너무 기뻤어 우리가 처한 환경 조건 모두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그건 내 착각이었다 나를 책임질 수 없다는 말, 내 진심을 밀어내는 너의 모습을 너가 너무 좋아서, 우리 관계 끝내고 싶지 않아서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나봐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 않겠다는 말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 진심으로 너의 행복을 빌어줄 수 있는 그런 날이 오면 좋겠다
6년째 전남친 못 잊고 아직도 짝사랑중이에요. 너무 좋아해서 다른 남자가 다가와도 아무도 진심으로 만날 수가 없어요. 안그래도 매일마다 보고싶어 미치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이제는 진짜 마음에서 보내줘야하나싶어.. 눈물이 쏟아집니다. 아직도 너무 사랑하는데 이건 절대 제가 행복할 수 없는 짝사랑인가봐요. 얼굴도 못 보고 목소리도 못 들으니 조금이라도 흐려질까봐 애가 타요. 제 소원은 다시 한번만 만나서 얼굴 쓰다듬으며 정말 사랑한다고 고백하는거에요. 벌써 생각만해도 숨막히게 행복할것 같아요. 너무 사랑해요. 6년전에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한건 전부 거짓말인데.. 이제 되돌이킬 수가 없어서 너무 슬프고 힘이 드네요. 이런 얘기 친구들한테 털어놓기도 어려워서.. 여기에 마음을 털어놓게되네요.
이 노래 부르는 데에는 은근 용기가 필요해. 특히 프로 가수는 더 하다고 생각함. 듣기 좋게 부르기 진짜 어려운 곡이고, 정말 잘해도 본전 뽑기 힘듬.. 가사도 감정도 다 절제되어있는데 멜로디에는 격정이 있기 때문 같음.. 그래서 본인의 깊은 정서가 없으면 이 곡 커버는 정말 들어주기 어려워짐.
Something abt suhyeon. I just so love her. She is so endearing and adorable. I miss seeing her with he oppa. I hope she wont get corrupted or tainted. IU is now a lady. Suhyeon is now a young lady herself. My favorites. I feel so old. I ❤️ this gurl
Suhyun had a cold during this episode. and whenever she has a stuffy nose, she sings with a child like voice.. it sounded more innocent and purely emotional one of the reasons why she sang this song Letter and Little Star
Omg yes, i was wondering if she was having a cold cuz she sounds a little different. But even with that, it is still an amazing performance because of the emotion she delivered through this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