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님~울음 참느라 애쓰는 모습 같아서 제가 더 울컥하네요..ㅠㅠ 제 경험으론 지선님이 프리라서 좌불안석인 가여운 모습인 것 같아요.. 저도 프리일때 언제 이 그룹에서 사라질지 모르는데... 오랜 세월 함께한 고정멤버들에게 막 친하게 행동하는 것도 좀 어색하고... 그래서 상처받지 않으려고 오히려 더 마음을 안열려고 애 많이 썼었던 것 같아요 ... 😢😢 그런 모습에 오해도 많이 받았었답니다.. 사실 전 마음 속으로 멤버들과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었었거든요...... 지선님~~어떠한 순간에도 힘내시고... 매력적인 모습 항상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
박가영이 엠장보고 착한척한다고 한 거 보면 엠장은 방송에서 보는 거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인 듯. 사장 갑질 캐릭터로 제 몫 못한다고 갈굴 때 있는데 재밌으려고 그런지 알면서도 내가 직장에서 당했던 거 떠올라서 당하는 입장은 힘들겠다 걱정되고 그러거든. 근데 용기내서 잘 받아친다 저걸 해내니깐 저 자리에 있네 하는데 실제로는 되게 친근하게 잘하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