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시작한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한국 페스티벌 마니아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섹스 피스톨스의 글렌 매틀록,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존 케일 등 세계 음악 시장의 독특한 거장들과 한국의 실력있는 음악가들, 지역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DMZ 페스티벌은 서울로부터 먼 접근성이라는 단점을 극복하고 매년 여름과 가을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거듭났다.
2024년 새로운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있는 ALPS의 이수정 예술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얼마전 창립 3주년을 맞은 회사 ALPS와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의 시작, 페스티벌의 취지와 가치, ALPS의 다양한 음악 콘텐츠 및 음악 활동을 나눴다.
/ chechii
/ alpsinc.kr
#ZENERATE #DMZPeacetrain #dmz피스트레인 #dmz페스티벌 #alps
14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