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 속 나의 지울 수 없는 너의 기억은 소리 없이 날 스쳐가네 흐르는 시간 잡을 수 없는 마음 돌아 올 수 없는 어둠 속을 번져만 가네 저 하늘에 닿을 그날 그리며 난 다시 네 꿈속에 들려줄 기억을 (말해 별빛 속에 속삭이듯) 시간 속에 그 어둠을 만나 빛을 잃어가도 머릿속엔 다시 나의 꿈과 바람이 되어가네 나 이제 너와 함께하는 저 하늘을 바라는 다른 세상 속에 찾아올 그 시간들을 위해 지나간 추억 되돌릴 수 없는 멀어지는 넌 기억 속에 희미해지네 흐르는 시간 잡을 수 없는 마음 돌아 올 수 없는 어둠 속을 번져만 가네 두 눈에 담을 수 없는 사라진 모습 다시 내게로 그 시간들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나의 어두움 모두 사라져 시간 속에 그 어둠을 만나 빛을 잃어가도 머릿속엔 다시 나의 꿈과 바람이 되어가네 새로운 날 다시 희망을 찾기 위해 불어오는 바람 내 손안에 잡을 수는 없어도 나 이제 너와 함께하는 저 하늘을 바라는 다른 세상 속에 찾아 올 그 시간들을 위해 내게 다가올 시간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