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OST] 마지막 재회 MV 

띵곡 그자체 라는 말밖에안나온다 아간조가 진짜 패닉상태에빠질떄 한번더 록시가 "나타나서 하지만 내목숨보다.. 조금은 네가 더소중한걸" 할떄 진짜 소름그자체다... 최근에 던파를안하고있지만 접지못하는이유는 이런 스토리하나하나가 인상깊어서 인거같슴다...

던파 스토리를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첫 소절부터 이미 몰입을 강제로 시켜버리는 미친 노래....

Wow, so beautiful, emotional and epic, feels like a song from the game nier !

이곡이 더 애절했던게 거의 10년이 넘는 복선이 풀리면서 아간조라는 케릭터에 몰입되면서 그 감정선이 터지는 것이 포인트였음. 저 절정에 이르면서 느끼는 그 감정은 흡사 10년에 걸쳐 가슴이 웅장하게 만들어준 엔드게임의 그것과 흡사하게 느꼈음. 전체적인 스토리텔링은 던파를 안해봤어도 보면서 한번쯤은 해보고 싶게 만드는 스토리임. 솔직히 던파 애니 이상한 내용말고 저 오리지널 스토리로 만들었어도 훨 재미있게 시청했을꺼 같은데...

가사가 들어간 던파ost중에서는 단연 압도적으로 최고의 노래네요. 심금을 울리는 노래와 일러스트까지 정말 감동입니다 ㅠㅠ

뮤비 스피드페인팅으로 한 게 진짜 레전드.. 노래 들을 때 마다 넋 놓고 봄

날 찾는 것 같아 You seem looking for me 아득히 손을 내미는 너 You're reaching out your hand far away from me Oh 날 기억해 You still remember me 너에겐 잊혀지지 않아 I never get forgot at least by you 알잖아 내 모든 걸 You know all about me 나 들린 것 같아 I feel like you heard me 아프게 부는 니 목소리 Your voice is crying as if it's broken 단 한번만 널 한번만 만날 수 있길 I'm really hoping I can just meet you once 그땐 날 안고 말해 내가 없던 그날들을 Then hug and tell me about the days when I wasn't with you Right now 날 기억해 You still remember me 너에겐 잊혀지지 않아 I never get forgot at least by you 알잖아 내 모든 걸 You know all about me 이 모든 게 끝이나면 When this is all over, 마지막 인사를 하기로 해 let's say goodbye 또다시 만날 것처럼 as if we'll meet again Always I missed you all day And you were my way I miss you all day 날 기억해 You still remember me 너에겐 잊혀지지 않아 I never get forgot at least by you 알잖아 나의 모든 날들을 You know all my days (날 기억해) (Don't forget me) 절대 잊지 않아 I never forget you (날 기억해) (Don't forget me) 처음 그날처럼 Like the first day we met (날 기억해) (Don't forget me) 다시 만나길 널 I'm hoping I'll meet you again 다시 만나길 널 I'm hoping I'll meet you again

이 가수분이 jtbc 싱어게인에 47호가수로 참가하셨습당

아간조의 목소리가 후반부에만 나오는건 아간조 기억이 지워졌다가(1절 2절중반까지) 끝에 가서야 기억나게 되는 스토리랑 관련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함 이렇게 생각하니 더 애절ㅜㅜ

일러스트 수정되면서 점점 손 맞잡아가는부분은 진짜 전설이다.....

2:55 부터 여성분 목소리(록시)가 같은 가사만 반복해가며 흐려지고(모두가 그녀를 잊어버리고 과거에서 정체됨) 남성분 목소리(아간조)가 강조되며 점차 뚜렷하게 새 가사를 노래하는게(록시가 점차 그의 삶에서 옅어지는 느낌) 마치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짧게 연상하게 만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엔 결국 여성분의 목소리가 다시 나와 반복되던 가사가 아닌 다른 가사를 부르고, 록시도 절망하던 아간조 앞에 나타났구요. 너무너무 좋은 노래같습니다.

1:45초에선 진짜 절규하는 느낌이다 정말...ㅠㅠ

그림 그리신분도 정말 대단하네요 하나하나 쓱쓱 다듬어져가면서 모습을 찾아가는게 ㄷㄷ...

고딩 때 부터 시작해서 30이 넘어서야 비로소 마무리된 근본 스토리. 아이러니 한 것은 오히려 스토리가 이 곡을 위한 포석이었나 싶을 정도의 명곡이라는 것. 정말 가창력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엄청난 무언가가 깃들어 있습니다. 덕분에 이 곡이 흘러나오는 록시 등장/소멸 씬은 파판X 엔딩과 더불어 제 겜생 최고의 명장면이 되었네요.

그림 기법도 놀라운데 이걸 영상으로 이렇게 풀어낸것도 대단하고 그에 꼭맞는 노래가.. 애잔하면서도 감동적이다 던파에 이런 엄청난 노래가 숨어있는줄 몰랐네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부르신 여자가수분 결국 싱어게인 결승가셨습니다 47호 또는 요아리에게 올 투표갑시다!!!! 갑시다 던붕이들의 힘을 보여줍시다!!!!

요아리씨 목소리 진짜 좋네요. 매드소울차일드의 진실씨처럼 허스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입니다. 그리고 2:55 이 구간쯤부터 남성 보컬과 듀엣을 하는데 소름이 돋게 좋네요. 풀버전 존버한 보람이 있습니다. 네오플 브금팀 ㄹㅇ 칭찬해 ㅠㅠㅠ

스토리 보고 들으니까 온몸에 소름이 쫙 돋을만큼 명곡이었네요... 진짜 너무 잘 들었습니다...

우연히 들었는데 몇소절 안듣고 어? 이거 그 가수인데? 바로 알아챌정도로 정말 특별한 목소리를 가진 요아리님 애절한 목소리와 감정에 취하고 갑니다.

아간조 록시 스토리 복습용 자료 naver.me/5PJhyxVz

원곡도 진짜 좋다.. 뭐가 더 좋다고 말하기도 힘들게 릴파님이나 원곡이나 너무 매력적..

진짜 이 원곡 인트로는 들을 때마다 차가운 한숨이 목 뒤에 닿는 기분.. 묘하게 서늘해지고 소름이 돋으면서 이야기 속으로 확 빨려들어가는 것 같다....

그림 하나로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는 연출이랑 아련한 감성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더 이상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온 몸이 전율과 소름이 들었습니다. 그림에 연출을 통해서 OST가 이렇게 잘 맞은 영상이 어디 또 있을까. 가수분도 두 캐릭에 정말 알맞은 감성을 가지면서 노래를 불으시던게 너무 멋있고 노래 작사/작곡 하신 분들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많이 들으면 슬프니까 1일 3 기억 정도만 해주세요

이거다

진짜 아련한 장편 소설 하나 다 본 느낌이네... 가슴이 먹먹하다는 게 뭔지 알겠다 그정도로 몰입되게 잘 부르셔

원곡은 진짜 생이별하는사람이 앞에 보이는거같다.

록시 스토리에 정말 잘 맞는 음악이네요 ㅠㅠ 풀버전 기다렸는데 너무 좋아요

와 표현과 엄청난 곡이 합쳐서 이건 씹레전드다......

노래부르신분이랑 일러스트레이터분 진짜 대박..

노래 진짜 너무 좋고 감정이 가득해서 보다가 울컥하는 부분이 중첩되는게 너무 좋네요.... 울림 있는 가사와 전달력 있는 목소리에 조합 최고입니다!

아니 더미쳤어졌어 연출이 ..쓰다듬는거 싫어하다가 손잡고 웃는부분에서 하이라이트 터지는거 왜 미소지어지면서 슬프냐ㅠㅠ

우연히 릴파님 영상보고 너무나 애절한 목소리에 빠져서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와버렸다...너무나 아름답고 가슴 아픈 스토리에 이나이 대낮부터 눈물이 하염없이..ㅠ영상 감사합니다.던파님

릴파님것도 충분히 쩔지만 암만생각해도 진짜 이게 개쩔긴하다 ㅋㅋㅋㅋ ㄹㅇ 뭔가 진짜 애절함이 느껴짐

너무..... 너무 아름답네요. .......... 노래의 전율 가사의 감동이며 스피드페인팅으로 이런 극적인 연출을 내다니 너무 멋져요. 진심 천재...................

진짜 노래에 그림을 이어나가서 완성하는 영상이 마치 소설같네요....

진짜 유종의미 만 잘거뒀어도 대박 엔딩나왔을텐데 그놈의 황제의선물 ㅋㅋㅋㅋㅋㅋㅋ

한번도안들은 사람은있을지언정 한번만들은사람은 없을것같다

진짜...진짜......이게 눈물 버튼이란 것인가?,,,.... 좋은 노래 리스트에 넣어놓고 작업하다가 듣고 눈물 줄줄짬......,...

보컬이 진짜 씹찢어놧네 와..

어떻게 된게 지금까지 거의 주에 2~3번은 들었는데도 눈물이 또나지.... 던파라는 컨텐츠를 넘어서 내 삶에서의 찾게되는 노래중 하나가 돼버림...

300만 축하합니다🎉🎉

미리 들으러 온 사람이지만 노래가 너무 좋은거 아닌갘ㅋㅋㅋㅋㅋㅋ 릴파님 커버 기대가됩니다

몇번을 다시 들어봐도 요아리님 특유의 애절함 표현은 진짜 넘사벽이다

이건 진짜 언제 들어도 개띵곡이네... 감정선이 미쳤어

마지막 재회라는 곡명부터 슬플 수 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다시 만난다는 건 앞으론 다신 만날 수 없다는 뜻이니깐 ㅠㅠ

흐어어ㅓㅓㅇ 요아리님 보컬이라니 자동재생 고오맙다 ㅠㅠㅠㅠㅠ

록시의 첫만남부터 끝까지 다 그림으로 보여주시는게 완벽하네요

네 목숨보다.. 내 골카가 더.. 소중한걸..

스토리 모를 땐 그냥 잘 부르네…이랬는데 보고 오니깐 너무 가슴아픈 내용이네요… 애절하게 부르는 목소리에다가 일러스트로 표현되는 두 사람의 관계도 그렇고…

노래 진짜 너무좋다...

진짜 싱어게인 에서 이노래 준결승곡으로불럿다면...와우..

후반부 듀엣 가슴이 웅장해진다..

예습하러 왔는데 곡 왜 이렇게 좋은 거야 ㅠㅠㅠㅠㅠ 절규하며 슬퍼하는 느낌...

싱어게인 댓글 보고 왔는데 너무 좋네요 ~ 이런 가수를 모르고 살았다닝 ㅠㅠ 힝 ~

조회수 잘 올라가네 이게 커버의 순기능이지!!

역시 음악팀 최고입니다

크...또 들으러 왔는데 들을때마다 목소리 긁는게 진짜 애절함이 대단하다...너무울부짖어서 다 갈라진 느낌같음....

던파 하나도 모르는데 그림부터 음악까지 최고네...

진짜 방금 라이브로 듣고 오고 , 이걸 다시 또 들으니 울컥 하네 ... 미친 노래 ...

Today I listened to this song for the first time, and I cried so hard now even before searching for the lyrics

스토리까지 보고 왔는데 너무 소름이에요 ! 스토리가 너무 취향인거 같아요 !! ❣️

와 이건 ㄹㅇ 요아리 미만잡인듯... 목소리가 사기임

던파는 이미 접은지 한참 됐지만 이렇게라도 아간조록시이야기를 봐서 좋았습니다

뭐 누가 커버했데서 듣고 다시 왔는데 역시 나에게는 원곡이 짱이다. 커버 하신분도 엄청 대단하시고 목소리도 좋던데 그냥 이 노래는 원곡이 좋다

들어본 목소리다 싶었는데 요아리님이시구나!!!! 햄복해ㅜㅜㅠㅠㅜ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진짜 너무 멋지고 띵곡이네요

곡이 너무 아련하고 슬퍼서 다시듣기가 어렵습니다 ㅜ 다시들으면 울것 같아요오 엉엉

와.....노래가 너무 좋네요

커버곡이나 편곡이 아무리 좋아도 원곡을 뛰어넘기 힘든 이유 그 자체. 다른거 들어봐도 결국 다시 생각나서 원곡을 들으러 옴. 그리고 가슴이 미어터짐.

그냥 음악 가수 영상 기획 모든게 완벽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시로코를 죽이는 마무리는 아간조가 지었어야 한다고 본다.. 진짜 어떤놈 머리에서 나온 황제폐하의 선물임?

오케스트라 보고 들으러 왔습니다 이런 명곡을 이제 알게 됐네요 보컬분의 목소리가 제 뇌리속에 각인된 기분 입니다

다시 생각해도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전율일 수밖에 없는게 떡밥을 푸는것과 회수까지 그 빌드가 워낙 튼튼했음 던파 오픈 초창기 때부터 프롤로그 만화에 나오던 아간조와 록시, 그리고 각종 아이템들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유추할 수 있는 둘과의 관계. 그러다 어느순간 록시라는 존재가 게임 내외에서 전부 말소되면서 공식홈페이지고 게임 내에서고 그 흔적을 찾을 수 없게 패치가 되어버림 이때부터 사람들이 흥분하긴 했음. 야 이거 시로코 떡밥아니냐. 드디어 시로코 나오는거 아니냐. 그런데 아무런 소식없이 몇년이 흐름. 그렇게 차차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질때 쯤, 갑자기 그림시커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시로코쪽 떡밥이 쏟아지기 시작함. 그래서 진각성 업데이트가 되었던 2019년도떄부터 다시 장작이 지펴짐. 이건 시로코다. 록시 왜 사라졌는지 드디어 떡밥 풀릴거다. 거기에 던페에서 확정으로 박아버린 시로코 레이드 업데이트 소식. 그래서 사람들은 미리 추측하기 시작함. 록시가 어떻게 될까. 아간조랑 록시는 결국어떻게 되는걸까. 그리고 시로코 레이드가 업데이트 되고 나서.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에서 시로코의 환상 속에서 뛰쳐나온 '기억 속의 록시'가 '현실의 시로코' 에게 일격을 날리며, 아간조가 한번에 기억을 되찾으며 록시에게 손을 뻗는 장면. 록시가 아간조를 돌아보며 희미하게 웃고는 '내 목숨보다 조금은 더 네가 소중한걸' 이라는 말과 함께 사라지는 장면. 결국 이어지지 않는 두 사람의 손, 무너지는 아간조. 그리고 흘러나오는 이 노래. 시나리오를 처음 밀때 "아 네오플 애네 작정하고 만들었구나"라고밖에 생각이 안되던 연출과 빌드업이었다고 생각함.

스토리로 보나 음악으로 보나 연출로 보나 셋 따로봐도 각각 레전드급인데 모아놓으니까 전설의 레전드가 되었다… 아간조 록시는 진짜 전설이다

요아리님 목소리 너무 애절해요....아....

와 누가 이렇게 절절하게 부르신거야 .... 감정을 후벼판다 ㅠㅠㅠ

현생 사느라 던 접었지만 이 노래는 레전드네요 가끔식 들으러 올때마다 좋네요 감사합니다

레이드 이후 시간이 많이 지났고 이런 저런 커버곡들도 많았지만 다시금 느끼는게 록시의 애절함은 요아리님 목소리가 제일인거 같네요.......

브금팀 일러스트팀 나와 존나 잘했어 진짜 잘했어 진짜.....ㅠ ㅜ

와 뭐야 마지막에 남녀 듀엣이 있었어;; 멍하니 듣다가 아간조 기억이 돌아오는 연출이 생각나서 소름

예습하러 들어왔습니다 노래좋네요 킹아

헐 대박 목소리 익숙하다 했더니 요아리님이 부른거였오 ㅠㅠ

던파는 1도 모르는데 슬픈 ost 모음집에 있길래 이거 틀고 소설봤는데..와 미침 완전 미침 오랜만에 소설보면서 대성통곡함 내용이랑 노래랑 매치되서 분위기가 장난아님

내가 살면서 던파 스토리 찾아보는 날이 오게 될줄이야...

짧은 노래한곡에 두시간 영화를 본듯한 감동과 여운... 뇌를 지나서 가슴깊이 파고드는 음색이네요.

미쳐버렸다 이건 진짜...다시봐도 와....

오픈베타때부터 하다가 접고 하다가 접고 결국 돌아오게 만드는데는 이런 작품 내/외적인 작업물이 너무 훌륭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이거 만드신분이랑 부르신분 계획하신분 그리신분 아니 전부 사랑합니다 평생소장하고 싶은 영상이에요

이거듣고 아간조스토리 다시봤다 눈물주르륵이다 진짜 스토리와 ost하나는 기깔나게뽑는다 얘네들은 대체 몇년을 보고있는걸까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명곡

진짜 라이브로 한번 들어보고 싶은 노래...

던파 OST중 대작이다. 슬프고 중독성이 강하다...

진짜 노래 기깔나게 만드시네요

매일 들으러 오는데 진짜 다른 커버곡보다 원곡이 최고다. 목소리에 록시의 한이 서려있는게 느껴진다

마지막에 남녀 듀엣을 듣고 내 바지는 축축해지고...

진짜 괜히 프로가 아니다... 감정선 미쳤다. 애절한 목소리 미쳤어

놀랍도록 아름답고 최고의 노래 이 노래가 좋아 이 노래를 만든 사람은 진짜 신이야!!ㅠㅠㅠㅠ

심금을 울린다는게 이런건가... 아간조 록시 스토리를 알고 들으니까 더 몰입되어서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