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wars homm2 android phone cheat play 스마트폰 고전게임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2를 최근 연속해서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음.
근데 L사이즈 이상 맵난이도 hard 이상의 맵은 임파서블 난이도 플레이시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걸 깨달음.
상세히 설명하자면 m사이즈 맵 노말난이도 맵도 임파서블 난이도로 플레이하면 운이 좋지 않은 이상 처음하는 맵은 2~3시간 걸리는데 그 이상의 크기와 난이도를 가진 맵은 그 세네배까지도 클리어 시간이 걸리게 된다는..
이에 따라 나만의 기준을 갖고 치트를 적당히 쓰면서 임파서블 난이도를 플레이하기로 정함.
일단 m사이즈 노말 난이도 정도까지의 맵은 32167 입력 후 블랙드래곤 1마리만 갖고 4마리는 해고한 후 플레이하면 적당함..
플레이내내 단 한마리의 블랙드래곤만으로도 임파서블 난이도가 적당히 쉬워질정도..
그 이상의 크기와 난이도를 가지는 맵을 플레이시는 32167 입력 후 블랙드래곤 5마리 모두 사용하기로..
단, 영웅을 새로 뽑을 때에만 한번만 32167을 입력허용함 이라는 전제조건으로 플레이 기준을 잡음.
요렇게 한다면 주변을 탐색하며 돈을 모으고 모은 돈으로 영웅을 뽑아야만 블랙드래곤 5마리를 얻는 플레이 순서와 어드벤테이지를 갖게되는 셈.
첨부터 32167을 마구 남발하게 되면 재미가 줄어들을 뿐더리 주변을 정찰하며 득템하는 재미도 적어지는 반면 나처럼 새 영웅뽑기 = 블랙드래곤5마리 라는 기준을 갖고 플레이하면 차츰차츰 성장하는 맛도 느낄 수 있고 탐험하는 재미도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다.
hard~expert 난이도맵이나 L사이즈 이상의 크기를 갖는 맵도 노치트 플레이에 비해 상당히 빠른 시간안에 클리어 가능해지는데 2~3시간이면 대부분 클리어해지는 수준..
초보에서 벗어나 나처럼 중수쯤 되도 게임할 시간이 모자르거나 너무 큰 크기와 hard난이도의 맵은 치트없이 플레이하면 온 신경을 다 써야하고 클리어 시간도 너무 오래 걸려 나중엔 진이 빠지고 지친다. 실질적으로 다음번에 다시 큰맵과 어려운 난이도 맵으로 플레이하기 꺼려지는게 사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히마매2의 재미를 살리면서도 즐기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을까 하고 나름 생각해 본 결과 내린 방식이 위에 언급한 방식이 되겠다.
정리하면 임파서블 난이도 기준,
m사이즈 이하 노말 난이도 맵은 블랙드래곤 단 1마리만 첫스타트시 가능하고 4마리는 해고 할 것.
이후는 32167 입력 아예 절대 금지.
플레이 내내 블랙드래곤 1마리만 얻는셈.
L사이즈 이상 하드 난이도 이상의 맵은 영웅을 새로 뽑을 때마다 32167 한번씩 입력 가능..
무한으로 32167입력이 가능하긴하나 반드시 영웅 고용시에만 입력가능하게끔 플레이..
요렇게 기준을 잡게되면 차츰차츰 성장하는 맛도 떨어지지않고 넓은 맵도 빠르게 탐사가능하며 최종보스가 극악의 난이도라하더라도 반드시 클리어 가능해짐.
무한 32167 입력이라 하나 성에서만 조달 가능하다는 건 먼거리에 있는 본캐 영웅까지의 수송도 생각해야하므로 단순한 치트플레이보다는 좀 더 생각할꺼리가 있으므로 히마매의 수송 기차놀이도 간간히 써야할 때가 있겠다는..
돈만 많다면 블랙드래곤5마리 무한 꼴아박기도 가능하겠고..여튼,
나만의 방식으로 히마매2 시나리오 맵을 계속해서 클리어하고 유투브에 영상 기록을 앞으로도 계속 남길 예정..
homm2는 삼국지4 와 5 그리고 히마매3와 더불어 내 인생게임이기에 내게는 더 없이 즐거운 여정이 되리라..
히마매3를 시나리오 맵 플레이시 위의 방식대로 기준을 잡고 게임을 해도 나쁘지 않을 듯하니 참고해도 됨.
아 한가지 언급할 껀 위의 내용들을 생각하기전 본인은 히마매2와 3 제일 높은 난이도를 치트없이 개고생하면서 클리어도 해봤고 1년 가까이 플레이하며 실력이 조금씩 쌓이게 되고 점점 클리어 시간도 줄어들긴 했으나 고래도 역시 노치트 매우어려움은 일상에 지친 몸으로 플레이하긴 꺼려지기에 좀 더 쉽고 접근성이 좋고 재미까지 잡을 순 없을까하며 고심해본 내용의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