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i수집가인 e여잔데 솔직히 i들이 좋아하는 게 더 티나는 경우가 많아요ㅋㅋㅋ e들은 오만곳에다가 다 플러팅을 해대서 오히려 진짜 좋아하는 게 구분이 잘 안 가는데 i들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하는 확실한 플러팅들이 있어서 바로 눈치 챌 수 있는 거 같아요ㅎㅎ i들이 꾸준히 연락해오고 챙겨주려고 하고 만나려고 한다면 거의 백프로 좋아하는 거더라구요ㅋㅋㅋ 귀여운 i들..
눈 마주치면 웃어주기 또는 눈 안 피하기 얘기 잘 들어주고 리액션 하기 향수 더 좋은 향 뿌리기(? 스토리 하트 누르기.....(디엠 보내는 순간 아주 그냥 심장이 막 뜀 좋아하는 가수 알려주면 들어보고 어떤 곡이 좋았는지 알려주기 사소한 말 기억했다가 챙겨주거나 사다주기😉 먼저 전화하기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바쁘면 어떡하지/안 받으면 어떡하지/방해되는거 아닌가/에이 그냥 안 해야겠다 카톡해야지...
사바사라는 현서님 말이 진짜 공감되는 게 본인 I로서 원래 플러팅 방법 만날 일 있으면 최대한 꾸미기 모르는 거 물어보기 상대 시야에 자주 보이기 이정도였는데 현재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간식 주기 옆자리 비었으면 가서 앉고 아싸~! 이런 추임새 넣기 상대한테 내가 좋아하니까 대놓고 티 낸다고 말하기 어떤 행동 하면 좋다, 설렌다, 심장 아프다 말하기 둘이 있는 시간, 사람들 많을 때 붙어 있는 시간 늘리기 무슨 일 있을 때 응원 선톡 보내기 이런 거 하니까 상대도 호감 가지게 됐다고 합니다 ㅋㅋㅋ 상대와의 원래 관계나 상대의 성격, 성향, 같이 있는 모임의 분위기 등등 이런 거에 따라 플러팅 정도나 방법이 좌지우지되는 것 같아요
E이랑 I가 거의 반반이라도 오늘 영상에서 얘기 했던 플러팅, 성향들이 약간 섞여있는 거 같아요! 오히려 안좋아하는 애들한테 E처럼 하는 거 같고 진짜 좋아하면 I처럼 되는 거 같아요 물론 친해지면 E성향이 강하고! T성향때문에 진짜 뚝딱뚝딱 거리긴해요ㅋㅋㅋ 제 엠비티아이는 ENTJ이에요 엠비티아이 맹신하는데 영상 진짜 잼있어요ㅎㅎ
1. 인스타 팔로우 먼저 걸은 것 2. 디엠 먼저 보낸 것 3. 초콜렛 나눠준 것 4. 항상 사선으로 앉아서 몰래 얼굴 흘끔흘끔 보다가 큰 맘먹고 옆에 앉아서 말 건 것 5. 옷에 뭍은 먼지 떼어준 것 극 I로서 시뮬레이션 다 돌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엄청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손에 땀을 쥐면서 플러팅 한 겁니다.... 😅
극 I도 평상시에 여러 사람 상대로 말 걸고 눈 마주치고 하는 거 (조큼 힘들어도)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좋아하는 사람을 상대로 하면 그 모든 행위가 가뜩이나 힘든데 더더더 신경 쓰이고 로봇 뚝딱이 그 자체.. 머리 속으로는 오만가지 생각을 해보지만 결국 실행에 옮기지도 못하고 집 와서 후회함ㅜ 결국 I에게는 말 거는 거 하나 시작한 거부터가 엄청난 플러팅이다..
현서님은 항상 생각하는건데 내가 좋아하는 특징들은 다 가지고 있음 나랑 같은 mbti여서 그런가 적당히 사회화된 intj라 상황에 맞게 적재적소에 행동할 줄도 알고 센스도 있고 눈치도 빠른데 상대에 맞게 신중하고 배려심 넘치는거같음 이건 진짜 후천적 노력 없이 가질 수 없는 장점임
잇팁 안 보여서 고민 끝에 씁니다 .. 최고의 플러팅은 칼답하기 그 외에 뭐 하자고 하면 속으론 좋아하지만, 들키기 싫어서 무덤덤한 척하기 질문하기 전화 오면 전화받기 + 오래 전화도 가능하지만 짧아도 아쉬운 티 절대 안냄 (평소에 친구 전화 거의 안 받음/ 내가 먼저 전화했다? 고백 ..) 새 옷 사기 향수 뿌리기 밥 먹었냐 물어보기 가아끔 뭐 하냐 물어보기 맞춤법 확인하기 + 공감하려고 하기 (f를 최대한 끌어 올림ㅋㅋㅋㅋㅋ)
ISTJ... 좋아하는 사람 생겨서 엄청난 용기내서 한 행동들... 1. 매일 예쁘게 입고 가기 2. 화장 더 열심히 하기(ex : 애굣살까지 신경써서) 3. 주변에서 최대한 알짱거리기 4. 먼저 선톡 (근데 하기 전 시간대랑 그 사람 상황까지 다 신경써가면서 보냄) 5. 여행 갔다와서 간식 챙겨주기 6. 외모 칭찬하기 / 웬만한거에 다 긍정적리액션 7. 먼저 밥 사달라고 하기... 8. 의도치 않게 엄청난 뚝딱거리는 행동들😂😂😂
i인데 예전에 순수한 마음으로 미디어에서 계속 어떻게 해야하는지 찾아봤다가 다 티를 내라고 하길래 난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우 없이 들이댔다가 최대 흑역사가 되었읍니다... 혹시 내가 한번도 그런거 안해봤고 플러팅이란 자체가 어색하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가만히 계십쇼 제발... ㅋㅋㅋㅋㅋ 진짜 지금 생각하면 수치사 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지만 썸탈 때 얘가 나 안 좋아하나? 싶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나를 좋아한 게 맞구나 싶네요ㅋㅋ 제 플러팅(E) 1. 리액션 많아짐 : 너가 하는 건 다 좋아 멍멍이 재질, 헐대박은 베이스로 깔고감, 스타일 바뀌면 예쁘다, 잘 어울린다 칭찬남발 2. 이것저것 다 챙겨주고 퍼다 줌 : 과자, 커피, 다 써가는 차 방향제, 폰 케이스 등등 사소한 거 다 관찰하고 선물하기 3. 약속 잡음 : 뭐 먹자! 뭐 맛있어? 같이 먹자! 뭐 먹고싶어! 같이 먹자! 4. 용건 없는 카톡 : 뭐해? 배고프다 저녁메뉴 추천해줘 관심없으면 혼자 배고파하고 혼자 저녁메뉴 찾음 5. 전화 : 그냥 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함 상대 플러팅(I) 1. 스토리 좋아요 : 셀카 올라오면 매번 누름 2. 전화 : 게임할 때 전화 게임 중에도 전화 3. 칭찬 : 헤어스타일 바뀐 거, 피부 등 4. 선물 : 머리 상한 것 같다고 트리트먼트 주기, 향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향수, 디퓨저 사주기 5. 쳐다보기 : 같은 공간에 있으면 시선 느껴짐ㅋㅋㅋ 근데 쳐다보면 피함ㅠ 제가 플러팅+리액션 할 땐 너무 좋아! 좋다! 하니까 자기가 앞에 있으니까 진짜 좋은 게 아닌데 억지로 해주는 줄 알더라구요..아니라구 이누마!!!!!!!!!! 🥲
무심한듯 세세하게 챙겨주는거.. 요.란.스.럽.게. 말고 (나도 남자에게, 남자가 나에게 해주는거 둘다 포함) 어디 긁히면 반창고 준다던가 옷에 뭐 묻거나 머리카락에 뭐 묻으면 조용히 말해주고 떼준다던가 아님 뭐 시험기간에 달달구리 사다주다가 좀더 지나면 길 걸으며 자연스레 손잡고... 호감 있는거 안다는 전제 하에 손잡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내가 남자친구한테 그렇게 했으니까.. 말없이 널 좋아한다는 표현의 최고 중 하나인것 같음
지나가는 인팁입니댜,, 일단 먼저 말을 걸지 않지만 최대한 관찰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일단 그분의 관심사나 취향을 알아가야 어떻게 공략해야될까 정리를 한다음에 도전하는것 같아요! 수십번 고민하고 고민하고 나서야 진짜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그래도 먼저 말을 거는 용기를 낼 수도 있지 않았나 생각해요!(개인적인 경험이라 다른 I분의 플러팅도 매우 궁금해요,,)
나눈 인프피인데🙊 5년동안 짝사랑하면서 그 사람한테 한 최고의 플러팅은 경청하기+잘 웃어주기+리액션 해주기었는데 요즘 흑화해서 전화 걸고, 카페 같이 가자하고, 스킨십도 막 막 머리 넘겨주고 팔도 막 쪼끔쪼끔 만지는데..👉👈..이정도면 i기준에서 진짜 심장 꺼내서 보여준거 아님?😂
후....ㅎㅎ 진짜 심장 터질것 같이 좋아하면 쳐다보는것도, 눈마주치는것도, 말붙이는것도 대답하는것도 질문하는것도 다같이밥먹는것도 어려움😢 그냥 고장나고 뚝딱이고 얼음 그냥 너무 좋아하는 마음을 애써 부정하고 상대는 나한테 관심없다고 스스로 최면걸면서 마음정리하면서 관심없는 친하고 마음편한 이성한테 내가 어떻게 했더라? 내가 리드하고 웃겼던 기억을 회상하며 렌즈끼고, 머리 드라이하고, 화장하고, 예쁜옷신경써서입고, 향수뿌리고, 집에서 운동하고, 만났을땐 아이컨택하려고 노력하고, 말에 대꾸도 해주고, 다같이 있는 모임에서 말장난도 좀 하고, 같이 밥먹을땐 술잔이랑 물잔이랑 채워주고, 경청하고, 리액션하고, 진짜...용건없이 선톡하기 어려워서 용건만들어서 선톡하고(원래도 용건없으면 선톡을 안하는편) 그리고 플러팅은 아니지만 경청했던 대화내용, 상대정보 기억하고있고 인스타나 카톡프로필 보고 그사람 MBTI 찾아서 탐구하고 어떤사람인지 알아보고(알아보기만하고 공략은 안함)
E 와 I를 오가는 E(i)nfj 인간인데요, 친절에서 다정하게 대하는 걸로 바뀌는 것 같고, 상대방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상기시켜주려하고 칭찬하고 단 둘이 약속 잡아보려고 하고…! 애매하다 싶을 땐 주저하는데 상대방도 마음이 있는 거 같으면 고장난 불도저 트럭,,🤦🏻♀️🤦🏻♀️
진짜 멀리서 지켜보고 그냥 아는 지인정도로만으로도 만족해야지 하다가도 옆에 경쟁자같은 사람이 보인다면 초조해져서 고민 많이하다가 결국에 눈 딱 감고 냅다 디엠이든 카톡이든 선톡 질러버림.. 호감표시말고 선톡이요..........😂그리고 며칠동안 내가 왜 이렇게 말했지?하면서 이불킥해대겠지.....는 내 얘기임...ㅎ
개인적인 I로서의 플러팅 1. 만나자, ~할까? 2. 칭찬 (외적, 내적 둘다) - 그 자리에서 바로 얘기 안 할때가 종종 있음 3. 사소한 거 기억하거나 캐치했다가 챙기기 4. 안부 및 컨디션을 묻는 선톡 (잠, 식사 여부 등등) 5. 전화 (정말 잘 안 하는데, 한번이라도 내가 걸었으면 이건 찐호감)
지나가는 infp인데 먼저 말 거는건 진짜 진짜 좋아하는거임 눈마주치면 피하고 눈이 2번 이상 마주치면 걔가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못 쳐다봅니다 일단 걔 주위에 얼쩡거리는게 진짜 공감ㅋㅌㅋㅋ 뭐 챙겨주는거 조차도 괜히 이거 챙겨주면 얘가 불편해 할려나?? 눈치채진 않겄지?이러면서 온갖 상상하면서 챙겨줍니닼ㅌㅋㅋ
본인 잇프피….오늘 새벽12시 경 친구들의 부추김에 평소 호감가는 선배한테 친해지고 싶어서 연락했다고 난생 처음 카톡했습니다..ㅋ 오피니언 영상 타이밍 대박….. 전 정말 심장떨리는 최고의 플러팅 이였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답장이 없네요…이러면 이제 슬슬 포기한답니다….^^
ISTJ인데 흠 I형 플러팅방식 다 끄덕이고 갑니다ㅋㅋㅎ 오홍..인생네컷 찍으면 저는 누구랑 찍던간에 무조건 년월일 적고 OO이랑, OO에서 라고 적고 인생네컷 앨범에 넣어두는데 플러팅이라 생각할수 있군요 ,,?! ((아 집에서 나혼자 적는거니까..플러팅이 될수없구나....허허
INTP 여자의 플러팅 1. 그 상대방이 있으면 느리게 지나가기 느리게 걷기 2. 최대한 나는 너한테 관심이 없다는 식으로 행동하기 3. 그 상대방이 나를 호감으로 생각한다는 확신이 들면 내가 자주 피식피식거린다 4. 새 옷 주문해서 입고 나가기 5. 바디 크림/향수 정성껏 바르고 뿌리기 그래서 옆에 가깝게 있기 6. 그 사람한테 흥미가 생기면 힐끗거리면서 빤히 쳐다본다 7. 호감이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오히려 더 안 웃는다 8. 그 사람을 분석하고 관찰한다 9. 아무 말 없이 챙겨주기 10. 깊은 대화 시도하기 11. 최대한 계속 아이컨택하면서 대화한다 12. (편해지면) 디테일하게 칭찬한다 그 전까지 속으로만 13. 눈이 마주치면 바로 피하거나 빤히 쳐다보고 있기
잇프제 현재 과선배 짝사랑중,,, 1. 셤기간에 간식(과자꾸러미)주기 2. 이유없이 선톡하기(보낼때마다 나만 선톡하나 싶으면서도 또 안보내면 내 맘표현 안하는거같아서 보냄) 3. 과제 같이하자, 영화 같이보자 등 핑계로 만나자고 약속잡기(ㄹㅇ로 진짜 개떨림,,,, 오천만번 생각하고 말하는거) 4. 그 선배 장난에만 리액션 엄청 해주고 잘 웃어줌(내 반응이 재밋다고 거의 볼때마다 놀림) 5. 주변에 계속 알짱알짱거림 6. 잘웃고 계속 말걸기 이상,,,, 짝사랑 넘모 힘들어요ㅠㅜㅠㅜㅠ 이 선배도 I라는데 왜 내 플러팅 몰라!!
일단 최대한 꾸미고, 이성이 좋아할만한(?) 향수 검색해서 사서 뿌리고 나가기 싫은 집 밖을 나감. ㅋㅋㅋ 일단 만나러 나간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플러팅임. 그리고 원래 인팁이라 관심없는 것에는 리액션 완전 없는데 리액션 완전 잘해주고 물음표 살인마 됨. 근데 나한테 상대가 호감 보인다 싶으면 그때부터 뚝딱대고... 말하고 보니 개찐따같네. ㅠㅠ
하... 짝남 엔팁인데 1. 처음 만난 날 인스타 팔로우 할까말까하다가 겨우 다음날 선팔함 2. 스토리 좋아요 누름 3. 잘생기게 나온 사진에 스토리 답장함 4. 다시 만나고 스몰토크함 5. 걔가 먼저 말 놓으라며 한 뒤 개만취상태에서 말도 너무 못한 거 후화해서 디엠으로 밥 한 번 먹자고 함...ㅎㅅㅎ 근데 주변 사람들 아이고 너 이래서 어떻게 꼬실래 이럼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