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계절이 돌아오면 차가운 계절을 잊을 수 있을까멈춰진 시간을 돌아보면 흘러간 네 모습 찾을 수 있을까단 몇 마디의 말로 만남과 헤어짐이 결정되고그것에 대한 결과와 책임을 내게 물어보네아무것도 아니야 아무 일도 아니야 아무 말도 아니야 아무나도 아니야아무것도 아니야 아무 일도 아니야 아무 말도 아니야 아무나도 아니야이젠 너도 아니야
29 июл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