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웨이즈7000 논산편에 오셨을때 공연 처음보았어요. 저는 락을 좋아하지도 김경호씨를 퍽 좋아하지도 않았던 1인입니다. 이번 공연보고 감명 받았어요. 열정이 정말 대단하세요. 개인 콘서트는 어떨까 너무 궁금해졌구요. 솔직함에 또한번 반했습니다. 더 젊으셨을때 어땠을까 못뵌게 후회되네요. 콘서트 꼭! 갈게요. 베란다 슬리퍼 제꺼랑 똑같네요.ㅋㅋ
고등학교 때 지방에서 두 번이나 가수 김경호 콘서트 관람했던 찐팬입니다. 첫 번째 콘서트 때 감기 걸리셔서 목소리 안 나와서 너무 미안하다고 하셨는데, 두번째 방문하셨을 때는 목소리가 너무 쌩쌩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 저의 우상이 이렇게 삼겹살 쌈 싸먹는 영상을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영상 느낌이 너무 좋아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엊그제 광주콘서트 보러갔다왔어요 나가수에 출연하셨을때 처음보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제 첫 연예인으로 김경호님이 마음속에 남아있었는데 마침 지방쪽과 가까운 광주에서 콘서트가 열려 당장 예매하여 남친이랑 달려갔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 공연해주시는 모습에 걱정도 많이 되면서 한편으론 감동이 끊이질 않았고 정말 소름의 연속이었습니다. 멘트도 너무 재밌게 잘하시고 또 중간에 저희쪽 보시면서 젊은동생들이 삼촌같은 사람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아이컨텍 됬는데 그땐 진짜... 너무 감격스럽고 좋아서 하늘로 날라갈뻔했어요ㅠㅠ😭💗 처음 본 남자친구도 정말 스트레스 다 풀리고 만족스러웠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돈 열심히벌어서 또 같이 경호님 콘서트 보러 달려가겠습니다. 한결같이 최선을 다해 무대에 서주시고, 팬들 향한 사랑 아낌없이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6년 전대 공연 이후 간만에 형님 뵈러 조선대 공연 갔습니다. 왼쪽 팔에 링거자국 선명하고 많이 야윈 모습에 맘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예전 목소리에 가깝게 공연하시는 거 보고 놀랐습니다. 해바라기는 당첨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목소리 작살^^내지 마시고 오래도록 잘 관리하셔서 늙어서도 우리나라 최고의 락커로 활동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ㅜㅜ 정말 예상치 못하게 폭우가 이어지는 상황이 와버렸는데.. 그래서 해바라기들이 잘 못 자랐는데 일일이 다시 처음부터 시도하고 있는 저 마음과 정성이 너무 예쁘잖어…… 이러니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나..ㅜㅡㅜ 팬들 위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그런데 콘서트 전 날에 다 포장하는 일이 혹여 힘들진 않으실까.. 부담되시진 않을까 조금 걱정이 되네요ㅠㅠ 이 정성을 보고 해바라기들이 정말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 🥺 해바라기들아 날씨에 지지말거라..
앰블럼 탄생비화를 듣게 되다니~소속사에서 만든건가 했더니 친구가 만들어줬군요 멋진 친구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저도 '맛있습니다 형님' 하고 싶네요~진짜 요리 잘 하시네요 비빔면 급 먹고싶어지네요~ 식물 키우는게 보통 일이 아닌 줄 다시 한번 알았네요~오늘도 감사합니다 ^-^
영상 다시 봤어여,. 긴 장마로 해바라기 이벤트에 차질이 생겨 경호님 고생하시는 것 보니 마음 아퍼여🥹 신경 많이 쓰이고 잔손이 많이 가는 일인데 기후가 경호님을 괴롭히네여.. 팬을 사랑하시는 마음 이미 영상으로 확인 됬으니 로고와 빈 화분만 주셔도 잞 심어서 예쁜꽃 피울게여~^^ 옆에 있는 아르 넘 귀엽고 삼겹살 먹방 덕분에 저도 삼겹살 먹방 했어여 의외로 경호님 음식을 소담스럽게 맛있게 드세여.~😊 긴 영상 감사드리고.. 해바라기 이벤트 도와주신 신팀장님도 감사드립니다~^^ 몸빼바지 입어도 햇살보다 빛나는 경호님 폭염에 건강 유의하시고 감동적인 영상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김니다~💕
ㅜㅠ 편지 항상 읽어주신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어떤 마음으로 팬들 편지 읽어주시는건지 직접 들으니 더 감동이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편지 들고 갈게요ㅜㅜ 그나저나 신팀장님 너무 부럽습니다.. 경호 오빠가 직접 재배한 작물로 요리해주신 음식도 먹고.. 걍 오빠가 해준거 아니라고 쳐도 진짜 너무 맛있어보여요 내 참기 힘들다.
오빠가 아무리 힘들게 싹틔워서 주셔도 일부 곰같은 손들은 어차피 곧 말려죽이고 썩혀죽이고 가슴을 치며 통곡할 거에요 그러니 너무 열심히 안 하시고 씨앗이랑 화분만 함께 주시더라도 다들 알아서 키우던가 죽이던가 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정성 너무 대단하십니다. 감탄과 감동...
24:55 영상 다시 보는 중인데 여기 진짜 먹방채널인 줄 알았어요 침이 세 바가지로다가 흐르네요,,, 점심 삼겹살 먹어야지 25:42 아니 여기ㅋㅋㅋㅋㅋ 쌈 맛깔나게 싸시고 어정쩡하게 쌈 두 손으로 내미시는 거 왤케 귀엽죠ㅋㅎㅋㅎ 신팀장님 보고 잘 찍으라고 하시는 것 같아서 귀여워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