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인 딸이 그래픽에 관심있어해서 관련자료를 미리 알아보는 과정에 UX/UI 분야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나이 50대에 대학교 전공은 전산통계 하지만 요즘의 트렌드는 넘 생소... 도대체 왜 UX = 경험 이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등대' 얘기을 통해서 드디어 이해를 하게 되었네요. UX = 경험, 공감 전혀 맺칭이 되지 않을 것 같은 디지탈 적인 UX 라는 단어와 경험과 공감이란 아날로그적인 단어가 서로의 짝꿍이 되어 소비자에 감동을 주게 되는 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