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부모 - 저, 혼나러 나왔어요 1부_ 

저도 무서운 엄마 밑에서 자랐는데 처음에 육아할 때는 자주 화가 났어요 근데 나도 그렇게 자랐는데 똑같이 키우기 싫어서 화가 날 때마다 일부러 애를 안아줬어요 눈만 마주치면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줬어요 하루에 진짜 백번씩 안아줬어요 그러면 애도 더 착해지도 말도 더 잘 들어요 연극이라고 생각하고 착한엄마 연기를 하다보면 어느새 거기에 적응돼서 화 안 내고도 육아 가능합니다 분노 조절이 어려우면 그냥 엄마 화장실 다녀온다고 변기에 앉아서 휴대폰 보다가 옵니다 조금이라도 말투가 날카로웠으면 그 날 안에 애 안아주면서 사과합니다 노력하면 가능해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어떤 엄마여야 할지...그리고 몸이 아프고 피곤하면 더 화가 잘 나니까 건강 챙기세요

그래도 어머님 진짜 멋지고 대단하신거임. 진짜 답없는 부모면 본인이 문제있는줄도 모르고 아이를 위해서 나와줄줄도 모름

이런프로그램에신청하셔서 나오신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보다.훌륭하고 더발전하고 더좋은 부모님되실 자격 충분하세요~~몸과마음의 에너지를 업업 시키세요~~홧ㅌㅣㅇ~~^^

엄마가 아픈엄마입니다...아이보다 엄마가 많이 아파요 엄마는 일단 자존감이 낮아보이고 피해의식도 많이느껴져요 자기것을 많이 강탈당했던 경험이 있을거라 느껴집니다...많은 눌림속에 자라셨고 그로인한 분노와 억압이 느껴집니다 저 엄마의 성격은 남에게 피해주거나 남을 힘들게 하는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희생하고 참고 사는분입니다 지금 전문가들이 어쩌니 저쩌니해도 일단 엄마의 깊은 트라우마나 상처부터 온전히 치유하지않으면 다시 재발합니다 ...엄마상담치유가 필요해보여요 다행히 엄마가 내면에 힘이있고 의지가 있어보여 아주 다행입니다 또 엄격한 훈육은 다 나쁜것만아니랍니다 저 아들은 예의바르고 훌륭한아들이 될것입니다 자녀는 사랑과 훈육이 적절해야 하지만 너무 사랑만 주다보면 힘이없고 천망지축이 되어버립니다 적절하게 지혜롭게 엄격한 사랑안에서 키우시면 걱정없을거같아요 힘내요 씩씩한 엄마!!!

도와달라고호소하시고 용기를내셨네요 응원합니다 지금마음변치않으시길바래요

아이때문이 아니네..엄마의 스트레스는 아이가 아닌 다른 것으로부터의 스트레스.. 그것을 분출하는 상대가 약자인 아이다. 슬프다.. 꼭 변화 성공하십시오. 자식을 위해서요.

남편과의 관계나 경제적 부분에서 힘든 부분이 있으실것 같아요 남편 역할 정말 중요합니다ㅠ

모든 엄마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어머니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순간이라 봐요!! 누군가만도와줬어도 ㅠ 이렇게까지 극단은아니었을텐데 ㅠㅠ어머니 ㅠㅠ 너무 맘이 아프고 안타깝고 그래요 꼭 도움받으세요~~ 그리고 나오신 용기 너무너무 칭찬드려요

너무 착한 아이인데.. 보면서 눈물이 막 나네요 안쓰럽고 안타까워서.. 어머니 제발 이아이 예쁘게 키워주세요...

저 남자앵커는 다른프로에서도 느끼지만 말을 참 따뜻하게하는거 같다 워딩이나 그런거보면 좋은사람이라고 느껴진다

아이가 착해도 너무 착하네요 엄마~~ 아이가 사춘기 오고 덩치커지면 엄마가 아이에게 했던거 고대로 엄마에게 똑같이 할 수 있어요 맘속에 쌓였던게 폭발할 수 있어요 바뀌셔야해요 저도 부족한 엄마이지만 노력중이에요 아이가 커갈수록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엄마는 아이를 위해선 목숨도 내놓을 수 있잖아요 그럼 바뀌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함께 노력해봐요...! 나와주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친정 엄마 말씀이 집에서 차이는 강아지 밖에서도 차인다고 하셨어요. 내가집에서 자식을 존중하지 않으면서 다른사람한테 존중받길 바라지 마세요.

자식은, 신이, 부모가 제발 너 자신 좀 보라고 옆에서 계속 보여주는 거울인 것 같다...

진심으로 변화하시고 싶어서 나오신 용기에 진심으로 박수와 응원드려요.

남편분과의 사이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빠도 엄마도 다 노력하셔야 아이가 행복해져요... 제가 그랬거든요ㅠ

어머니~ 용기내서 나오셨군요. 하루빨리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전문가분들이 도와주세요.

내가 힘들고 피곤하면 아이한테 그대로 가더라구요. 힘내세요

매일은 아니지만 저도 별반차이없네요 반성하구 갈게요 어머니 힘내세요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분들의 도움으로 아들과 행복한 엄마 되시길 바랍니다~

스튜디오모습이랑 집모습이랑 너무다르다...진짜 스튜디오에서는 미소도아름다우시네요. 의지와 마음가짐이 얼마나 힘이큰지 새삼느꼈어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 맞더라구요. ㅠㅠ 행복한 엄마가 되기를요

건이어머님..지금 저의모습같아서많이 반성했어요 아이들에게 미안한마음있지만 자꾸 이런 행동 말 마음이 생기는게 한심스러웠는데 저도 내일부터는 바뀌어볼께요 감사합니다!

나오신것만으로 이미 당신은 참된 어머니입니다~ 잘 배워서 건이와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아이엄마 평가할려고 영상올린건가요? 엄마도 문제인걸 알기에 솔루션을 받을려고 나온거지… 아이키우는 부모라면 알껍니다. 얼마나 아이를 키우며 나의 한계에 부딪히는지… 전체적인 내용을 볼 수 없는 유투브 특성상 정말 밑에 댓글자 처럼 악플달리지 않도록 댓글창 닫는게 낫겠네요~ 부모도 참 힘들어요. 잘못된거 알고 바뀌어야 한다는 것 아는데도 늘 같은 일이 반복됨에서 오는 지치고 질려버릴것 같은 상황들… 어느 순간은 이상이 통제가 안될 때가 너무 많아요. 다시 되돌아보며 또 후회하고 괴로워하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더군요… 이 방송후에 좋은 솔루션 받으셔서 지금 엄마도 아들도 더 행복해 졌으리라 믿어요!

나오신것자체가 너무 대단하신거예요..! 미소띄운모습 권이에게 자주보여주시면 좋을꺼예여 저도 그렇게할께요 이제 선생님들께 지도잘받으셔서 권이 잘 키우실 수있으실꺼예요 저도 잘못이 많은엄마라서 방송 반성하면서 보겠습니다

먹고 사는게 자기 맘대로 안되면 저렇게 됩니다.

와 나도 화가 나면 저런 모습이 나오는데 ㅜㅜ 아 반성 합니다 저 엄마도 저러고 싶어서 저런게 아닐건데 ㅜㅜ 저도 무서운 엄마예요

이런프로그램은 댓글을 막아놓는게 출연자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엄마한테 부당하게 혼나고 있는건 맞지만 엄마욕하는 리플을 나중에라도 보면 그 또한 마음 아픈일 아닐까요

어머니 저런식의 육아는 되물림됩니다 절대 아버지를 닮고싶지않았지만 지금은 그모습이 그대로 나에게 투영되어있습니다 꼭 변화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맞고 자랐는데 뭘 배우고 자랐겠어요~~ 시대가 변해서 이제는 학대라고 나무래면서 혼내기만 하죠~~ 지금부터 잘 고치고, 개선하면서 살면 됩니다.

울 엄마, 어린시절에 외할머니한테 엄청 맞으시고,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듣고 슬프게 자라셨는데, 저한테는 사랑한다는 말 하루에 한번 이상 꼭 하시고 마구 마구 안아주고 뽀뽀해주세요. 칭찬과 바른 상담 및 멘토역할도 많이해주셔서, 제가 어머니 지도 덕분에 명문대도 졸업하고 임고 패스해서 학교 교사도 됐어요. 교육학 공부하던 대학시절에 저는 학대의 90프로가 대물림 됨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게다가 교육학을 배우신 적이 없는 분인데 교육학에서 제시하는 훌륭한 교육의 가르침 이상으로 저를 양육하신거에요. 넘 놀라서 엄마는 어떻게 학대의 트라우마를 딛고 10%에 속하셔서 저를 사랑으로 키워내셨는지 그날 여쭤봤어요. 그 대답이. 엄마는 절 임신하셨을 때 간절히 기도하셨데요.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지 전혀 모르니 지혜를 달라고. 새벽마다 교회가서 하루도 안 빠지고 한시간 이상 기도하셨는데, 엄청 눈물 쏟아내며 어린시절의 아픈 트라우마를 걷어내셨다고 해요. 2년 동안 계속..그래서 마음에 자유와 평안을 얻으시고, 잠언에서 지혜를 얻으셔서 저를 말씀으로 가르치셨어요. 그래서 저를 지혜와 사랑으로 행복하게 길러주실 수 있었어요. 가끔 티비에 저런 장면 나오면 엄마가 "나도 저리 될뻔했다"하시며 가슴을 쓸어내리십니다..진짜 어머니가 좋은 것을 선택하셔서 저를 행복하게 길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답니다..! + 외할머니에 대해서 덧붙이자면, 6.25와 삶의 온갖 산전수전으로, 트라우마가 많으셨어요. 그러다 보니, 학대의 폭력성을 가지시며 온전치 못하셨지만, 실상은 우리 어머니가 잘되길 바라셨고 성장을 원하셨어요. 나중에 어머니의 전도로 할머니는 결국 신앙을 받아들이셨고,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지 저와 울 부모님이 사랑으로 케어해드리고 좋은 곳 많이 다니시다가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저와 어머니는 외할머니를 많이 많이 사랑해드렸답니다.^^♡

ㅠㅠ 어머니 변화하실려고 출연하신거 용기내 주신거 감사합니다. 보면서 저도 울었어요 제 모습도 보여서... 무척 당황스러운 기분이 ... 저도 오늘부터 노력해보겠습니다. 솔직한 모습 덕분에 저도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엄마가 어린시절 부모랑 사이가 안 좋았을거에요 엄마도 아이도 너무 짠해요 많이 안아주세요

제가 저런 비슷한환경에서 자랐는데 독립하는순간부터 엄마와 연을 끊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연끊고만다고 이를 갈았었거든요..정말 크게 마음먹고 변화하셔야 자녀가 등을 안돌릴 것 같아요. 실제로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부당한일을 겪었을 때 한번도 제 목소리를 낸 적 없습니다. 눈치만보며 속앓이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해 1년이상 다닌회사가없어요..엄마가 절그렇게 키워놓고 왜 할말못하냐며 답답하다고하셨던게 기억나네요.. 당신때문이라고 영상보여주고싶지만 이미 연을 끊었으니 필요가없네요. 지금에서야 저답게살고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변하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남이지만...감사합니다 아이를 위해서도 물론이지만.. 어머님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도 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번에 크게 변하려 노력마시고 작은것 하나하나, 하루에 5분이라도 아이보며 환하게 웃어주기 등등 조금씩 변화할 수 있도록...힘내세요👍👍 마흔이 다 되어가는 저는 부모에게 학대당한 어른아이입니다 댓글에 이미 늦었다, 엄마가 바껴도 아이의 상처는 남을것이다 하시는데.. 상처는 남을지언정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모를 보며 아이 스스로도 본인 상처를 치유할 힘을 가지게 될것 같아요 언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실천하고 행동하고 사과하고 화해하세요 마흔이 다된 저 또한 내 부모님에게 바라는건 변화입니다

아이는 화풀이의 대상이 아닙니다 화의 원인이 과연 아이일까요 덩치가 크고 엄마보다 힘이 세더라도 저렇게 행동했을까요 변할 생각이 있다면 지금이 기횝니다 나중에 아이가 어떤 모습으로 자라길 바라는지 생각해 보시기를요

어머니 용기에 박수보내드려요~

아 진짜싫다..우리엄마가 저랬는데 성인되니 누가언성만높혀도 제가 괴물로변하더라구요 분노조절장애였는데 이젠 엄마랑 떨어져지내니 괜찮아졋어요

육아는 참 힘든 일이에요. 회사에서 힘든 일을 집에 있는 아이에게 쏟아부었을 때가 있었던것 같아요. 그런 나를 보며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은 아이에게 얘기합니다. 엄마가 오늘 안 좋은 일이 있어서 마음이 많이 안좋다. 잠깐 방에 엄마 혼자 있을께 라고 하면 아이가 동의합니다. 잠깐이라도 숨을 고르시면 좋겠습니다. 남에게 풀지 못하는 화를 나의 가장 사랑하는 가족에게 푸는건 아닌지 응원합니다. 잘하실 수 있을거에요~

짜증이 습관화 되어있고 애한테 쏟아붓는게 일상화됨 수십년간 고착화돠어서 어지간한 노력 없이는 고쳐지기 힘든 상태 아마 어렸을때부터 늘 저렇게 히스테릭했을 가능성이 높고, 약간의 스트레스에도 폭발하는 유형이라 애가 징징대고 짜증내면 받아주지 못하고, 역으로 엄마가 더 성질내고 짜증부려서 애를 찍어누르는 스타일 이미 애는 십여년간 지속적으로 히스테릭한 엄마한테 영향을 받아왔을테고 이제와서 엄마가 바뀐다고 애가 달라지기도 힘든 상황 저렇게 엄마가 자기 히스테리, 자기 우울감, 다혈질을 통제 못해서 애를 망치는 집이 무지 많음. 아빠가 애들을 때리면 가정폭력으로 국가가 개입이라도 하는데, 저렇게 히스테릭하게 애들을 정서적으로 과롭히는 경우는 폭력이라는 인식 자체가 없음 알고보면 자런 짜증 폭언 정신고문도 신체적 폭력 못지 않게 해로움에도 아무도 저걸 폭력으로 보질 않고 그저 솔루션 처방으로 보는게 문제 때리지 않고도 얼마든지 애를 망칠 수 있음. 저런 집은 국가가 개입해야지, 엄마가 잘하세요~ 힘내세요~ 한다고 절대 달라지지 않음

아빠도 같이 나오길 .. 힘내세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저도 제아이한테 짜증낼때 많아서 이영상을 보니 너무 부끄럽고 괴롭네요..ㅠ

엄마도 변화하고 싶어서 욕 먹을 각오하시고 나오셨을 겁니다. 지금의 마음이시라면 충분히 달라지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러니 힘드시더라도 포기하고 놔 버리지 마시고 끝까지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서 노력해주세요. 힘 내세요~ 하실 수 있어요!

이때 말한마디 따뜻하게 시랑스럽게대해주어야해요 아이가 엄마한테 대들지도않고 착한데 나중에 고등학생되면 난리난리댑니다

문제점을 인식하신걸로도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어머님 만나면 꼭안아드리고싶어요

도움을 요청한 용기에 박수를 드리고 싶어요 엄마도 어렸을때부터 육아공부 교육받고 아이를 낳는게 아닙니다 폭력은 잘못되었지만 육아에 대한 지침과 우울감 치료 받으시고 주위 도움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혼자 모든걸 해결해 나아가시지 마시구요 집안일 완벽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저분하다고 뭐라하는 사람 없구요 가끔 힘들때는 집안일도 내려놓고 쉬세요 내 삶의 우선 순위는 나입니다 아이도 아이이지만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용기내서 나오셨는데 악플달릴까봐 걱정되요. 댓글 닫는게 맞다고 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인정하고 변화하는게 참 힘든데 대단하세요~!! 멋진엄마 되실꺼에요 ~!!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서 영상을 끝까지는 못보겠네요 . 제발 자녀 마음에 상처주지 맙시다.

엄마가 뭔가 우울감과 아픔이 있는 여자같다 남편이 도와줘야할듯! 어쨋거나 지금 중요한건 치료가 시급해보임ㅠㅠ

네...깡패같고 장난 아니네요ㅎㅎ;;ㅠㅠ 근데...욕하지 마세요. 자기 얼굴 내놓고 얼마나 용기가 필요했겠어요. 문제를 알고 있는 자체가 정말 얼마나 큰 포인트인지 모르시죠? 그녀가 살아온 인생을 우리는 모릅니다. 분명 상처가 많은분 같아요. 하지만 자신이 자란 가정과 환경을 선택하지 않고 태어나잖아요... 안타까워요. 아이 아버지랑도 안 좋으실거 분명하고... 그래도 아이 사랑하는 맘은 보여요. 찬찬히...일어나시길 바래요. 도움 많이 받으시고 노력 많이 하시며 일어서세요. 아이도 엄마를 용서하게되고 함께 치유되길 기도합니다. 완벽하진 못해도 우리 조금은 따뜻한 가정에서 아이들 자라도록 해줍시다.

어머니!!! 정말 아이를 위해서 정신차리시고요 어머니의 어린시절에 상처가 많으실거같은데…병원 치료받으세요 이건 아동학대입니다 노력하셔야 되요….정말 ㅠㅠ 응원합니다 노력하세요

부모에 나와 주셔서 고마워요.

그래도 나오신 용기에 박수를보내요 응원합니다 아이와 앞으로의 삶은 편안한 날들이 되었음해요..

칼슘 좀 드셔보세요 ㅠㅠ저도 그랬었는데 ...많이 성품이 온순해지실겁니다 ..... 영양소부족도 ..있어요 몸이 건강해지시면 덜 예민해지셔요 ㅠ

저 어머님도 그리 자라셨기에, 쉽게 바뀌지 않는 스스로가 너무 힘드실거에요~~ 노력하시는 엄마라서 멋지십니다.

요즘 아이키우기 정말 힘들어요ㅠㅠ 특히 아들키우기는 더 힘들죠... 남 일이 아닙니다. 여기 나오신 것만으로도 훌륭하십니다~^^♡

아이가 너무너무 착하네요 보통 아이들 시켜도 안하고 대들고 집 나가버리는데.. 아이한테 조금만 부드럽게 잘해주셔도 매일매일이 행복할겁니다

이제라도 반성하신다니....제발.....응원합니다. ..아이를 위해서요

힘내세요. 엄마….저도 그랬답니다. 지금도 노력하며 아이 키우고 있어요.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혼자 감당해야하는 모든 것들이 내 몸과 맘을 지치게 만들죠. 본인이 좋아하는 최소한의 무언가 하나하나를 실행하시면서 내 안의 만족도를 좀 올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유 있게 한두시간 차를 즐기면서 마시는 것 자체도 저는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같이 노력해봐요. 화이팅

bts전담 아나운서~ 김일중 아나운서 팬입니다~^^ 부드러운진행 멋져요~!

어머니 응원합니다.

건이 어머니 용기에 응원을보냅니다

건이가 엄마 일도 도와주고 신기하고 기특한데요!

메이크업받으니까 또 느낌이 완전 다르시네 웃는게 너무 예쁘시니 항상 웃으셨으면ㅜ

오은영박사님 처럼 어떻게 해야되는지 자세히 알려줘야하는 솔루션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듭니다...;;;잘 못 됫다는거는 다 알고잇지만 이런상황에서 어찌해야 한다고 말을 해주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듭니다...

저건 무서운것도 권위적인 것도 아니네! 그냥 일상이 짜증으로 상대를 눌러서 자기마음대로 할려고 하는 거...저 엄마가 자라온 환경이 어땠을지 예상되네.

엄마 처음부터 나오는 화면에 ᆢ스트레스로 쩔어있네요 ᆢ지치고 끝까지 몰려있는 모습

꼭 변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만약 어머님이 변하지 않으시면.. 사춘기도 누구보다 힘들테고 사춘기가 그냥 그렇게 지나가게 되더라도 아이가 성인이 되고부터 하신 그대로 다 돌려 받으실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저도 그 나이땐 순둥이었어요. 딱 제 엄마같으세요..20대에 나라는 사람에 대해 내 가치관이 자리잡아가며 정신적으로 너무 많이 방황했고 엄마가 나에게 대했던 차가운 말들 행동들 하나 하나가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았어요. 아주 나약한 내면이 만들어졌고 주변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제가 너무너무 싫었어요. 심리서적이나 육아관련 서적을 정말 많이 읽었어요. 나는 그런 삶을 살지 말아야지 독하게 마음을 먹었구요.. 이제는 낼 모레 마흔 나이를 바라보는데 결혼도 했고 아이도 출산했네요. 아이를 출산하고나서도 한동안은 엄마를 너무 이해할 수 없었네요. 출산 후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왔었어요. 이렇게 소중한 내 아이에게 어떻게 그러실 수 있었을까 하구요. 그런 상황이 만들어지기전에 지금 꼭 본인의 미숙함을 바로잡으세요..아이는 어머니의 감정쓰레기통이 아니라 하나의 인간이예요. 완벽한 타인입니다. 존중해주고 응원해주며 키워도 모자를 내 사랑하는 아이에게 그러지마요..!

소중한 아이를 감정쓰레기통으로 대하지 말아주세요. 아이가 너무 딱해요...ㅜㅜ 힘드시겠지만 못고치면 죽는다 생각하시고 꼭 바꾸시길 바랍니다! 심각해요...ㅜㅜ

여기 나오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모든 부모님들... 스스로가 자신에게 우리 부모님과는 다른... 절대적인 내편이 되어줍시다. 사는게 힘들어도... 어른인 내가 이리 힘든데.. 겨우 아이인 자녀는 얼마나 힘들까... 생각할 수 있는 어른다운 어른이 됩시다. 더이상 내 상처를 핑계삼아.. 아이에게 그 상처를 대물림 하지 맙시다. 내가 나를 끌어안아줍시다.

애가 짠해서 견딜수가 없네요. 우리 엄마가 딱 저랬는데 내가 결혼후에도 모녀사이 좋지않아요. 제발 바뀌시길.. 학대다.

어머님 용기에 ~~응원합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짐 ...어머니 꼭 행복해졌음 좋겠네요 !!

바뀌고 싶다는 엄마의 말에 눈물이 납니다 그 마음 꼭 변치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으면 아이 아빠가 아이 엄마에게 잘하면 된다는 말이 있던대 엄마의 맘속에 뭔가 상처도 화도 많으신것 같아요 제가 그렇거든요ㅠ

저도 화많이냅니다. 방송나오시는거는 정말 부끄러울수있는데. 용기많은 어머님이시군요.

엄마가 너무 힘드신것같아요~

엄마들은 다 엄마 응원하고있네 ㅋㅋ 저거 다 학대임 건이 머리 좀 크면 두고봐라 내가 독립만 하면.. 이 생각 한다고. 영상 보면서 내내 울었음 처맞는 게 나 같아서

육아를 하는 조손가족입니다,많이 배웠습니다

먹고사는거 문제 없어도 스트레스가 극에 달함 저럴수있어요

사랑스런 아이를 키우면서 울고불고... 욕심을 브리니깐 그러쵸. 건강하면 대만족 하세요 ~

용기내어 주어 감사해요 아이도 내면아이가 치유받길 기대되네요

남편이 같이 안나온 이유가 있으실것 같아요. 어머니께 힘든 상황이나 건강상 문제가 있으실것 같아요. 어머니 힘내세요..

저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눈물납니다ㅠㅠ 바뀔수있어요 화이팅

저랑 똑같아요. 어머니의 집에서의 모습과 혼나실 각오까지 하면서 방송출연하신 그 마음 모두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넘 힘들어요.

저도 똑같은 엄마입니다

에구 안타까워요 바뀔수있습니다 나오신 용기에 박수쳐드리고싶어요

우울증도 있으시네요 전에 나의모습입니다 엄마가 먼저 치료가 필요할듯싶어요

울엄마가 한결같은 사람이였는데 참 편안했어요 같이있으면...반대로 아빠는 다혈질이였는데 이혼하시고 아빠랑 살아서 그런가 제가 아빠를 닮아 다혈질인데..진짜 어릴때보다 크면서 그성향이 강해지더라구요.... 와 공감돼요 ...뇌가 못견딘다 ...판단력 마비...회피... 저네여 ㅠㅠㅠ흐규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아이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면 안돼요 엄마가 왜그런지 느낌이 오는데 그대로 다돌아옵니다 지금에야 아이라 엄마에게 의존하지만 역전되는순간오면 심하면 부모취급도 안하는 날이 올 수있어요 어릴때 상처 평생가요 많이 배우시고 성숙하고 성장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엄마가 문제를 인식하고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시니까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꼭 변화하시길

이런좋은 프로가 있었나요

웃는모습이 정말 예뻐요*^^*

옆에서 지켜보고만 있는데도 살얼음판위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ㅠㅠ, 그래도 신청을 하셨으니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느린아이를 키우고있는데 저는 저런심정 이해가 갑니다 엄마가 뭔가 힘드신것부터 해결하시면 좋을 것같아요‥ 속은 썩어문들어지면서 밖으로는 계속 기분좋게 할수가 있나요?어머니께선 참고참다가 터지는게 아닐까싶어요

개선하려고 나오셨으므로 충분히 좋은방향으로 고쳐집니다 인간은 유연하니깐요 멋진엄마 되실꺼라 믿어보아요! 행복한 모자되세요

고치고 싶다고 나오셔서 부정적인 댓글은 안쓰려고 했는데 비슷한 또래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써 못 보겠어요. ㅠㅜ 과자 얘기할때부터 턱~~걸렸는데 빨래 너는 장면에서 더 이상 못보겠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지금은 나아지셨길 바래봅니다.

아이가 딱해서 눈물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