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이 없는 국가는 상상할 수 없다! 뜨거운 가슴을 안고 전 세계 대양을 누비는 선원들의 꿈과 이야기 해운이 만들어내는 GDP 30%, 수출물량의 99.7%! 선원이 없는 국가는 상상할 수 없다. 이 콘텐츠는 편견 속에서도 꿈과 미래를 위해 꿋꿋하게 대양을 누비는 우리나라 선원들의 이야기다.
현실은 올해 모 선사 임금인상률 1%, 유급 휴가일수 축소 제안(놀랍게도 작년에 관계부처와 선사 선원 간 협의로 선원 휴가 늘리자고 이야기한 후 내용) 한국인 톱 2화(주니어 전부 외국인으로 돌림), 승근예비역 축소, 선진국 기준인 3개월 승선 3개월은 인건비 상승으로 요원, 선원 인권 및 처우 개선 방안으로 필리핀 대거 채용 및 가나 선원 채용ㅋㅋㅋ 수출입의 99%가 해운에서 나오는 나라이지만 국적 선원 안락사가 진행 중인 나라ㅋㅋ 이런 영상이 작년과 올해 연달아 나오는 이유 -> 멍청한 애들 꼬드겨서 배에 납치시키려고ㅋㅋ
선원이 없어진다면 대한민국이 올스톱되는 걸 아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선원들 처우를 그렇게 해왔나봅니다. 1가지 예로, 외국에서는 3개월 승선하고 3개월 휴가 제도가 수십년 전부터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올해 들어서야 겨우 4개월 승선, 2개월 휴가가 생겼습니다. 전에는 최소 6개월은 타야 2개월 정도 휴가를 주었습니다. 수십년 전에는 선원이 없어 12개월 타고 1개월도 제대로 못쉬고 또 배타러 나가는 일이 부지기수였습니다. 수십년이 흘렀음에도 아직도 겨우 4개월 승선, 2개월 휴가라니..삶의 질을 더 중요시 하는 요즘 청년들이 누가 배를 타려고 하겠습니까? 더군다나 예전에는 승선하면 100% 선원이 병역 면제가 되었지만 요즘엔 면제 인원이 제한되어 일부는 군대를 가야한다고 하니 더더욱 선원들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점점 외국인 선원들로 대체되고 있고, 이제는 국내선들도 외국인을 쓰는 것이 일부 허용되었습니다. 영상에만 나오는 모습만 보고 선원이 마냥 비젼이 있는 곳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다양한 영상과 자료들을 두루 보시어 장단점을 잘 파악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선원들을 위한다면서 선원들을 배와 바다에 혹사시키면서 호의호식했던 육상의 일부 관계자들은 부끄러운 줄 아시기 바랍니다.
해사대 출신 학생들 실습후 첫 배를 타면서 해외 해운사에 비해 열악한 환경으로 계속 해양을 포기하고 떠나고 있다 내가 알기로는 부산 한국해양대 해사대 만 해도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이 지원하고 양질의 인재들임을 알고 있다 그리고 국가가 많은 재원적 지원으로 일부 수업료만 빼고 모두 국가 지원인것도 알지만,, 현장의 지원은 전무 후무 하다 . 이건 국가적으로도 손해요 낭비이다. 사회는 아직도 이일에 관심이 없다. 그래서 그 자리에 외국 선원들로 채우고있는 현실이 특히 대형 선사보다 중,소형 선사들의 이런 현상이 너무 맘 아프다.....
김성준 교수 주요약력 1990년 2월 :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졸업(공학사 - 항해학 전공) 1996년 2월 : 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문학석사 - 사학( 航海史學)전공) 2002년 2월 : 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 사학(해운경제사)전공) 주요경력 2017년 10월 ~ 현재 :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부 부교수 2012년 5월 ~ 현재 : 호남 사학회 및 부산경남 사학회 정회원 2012년 3월 ~ 2017년 10월 : 목포해양대학교 조교수 2007년 8월 ~ 2009년 8월 : 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 조교수 2002년 9월 ~ 2007년 2월 : 한국해양대학교 박물관 연구원 2002년 3월 ~ 현재 : 서양사학회 및 영국사학회 정회원 2002년 2월 ~ 2009년 2월 : 한국해운물류학회 사무국장, 이사, 종신 회원() 2001년 2월 ~ 현재 : 한국항해항만학회 종신회원 1997년 4월 ~ 2002년 4월 : 한국해사문제 연구소 연구원
이런 다큐 찍어내서 순진한 학생들 혹하게 하지 마십쇼. 마도로스니 국가경제를 선도하는 선원이니 거창한 말로 꼬드겨 올라온 젊은 해기사들이 처음 맞닥드리는건 내가 일한 시간도 일했다고 말하지 못하는 거짓말로 가득찬 근로시간기록부입니다. 썩어빠진 해운사와 그걸 알고도 용인하는 검사관들이 선원들을 실시간으로 조지고 있습니다. 오지마세요. 10년차 선원으로서 힘들어 죽겟어서 남깁니다
배를 타보면 이런 소리 안나오지,,, 군면제로 배타면 월급이 높다고 해서, 승선 경험 없는사람들은 위 글처럼 말하지만,,, 망망대해에서 홀로 수개월을 생활한다고 한다면 그것도 취미생활 못해, 친구도 없이...매일 바다만 바라보고,,,,또 한국해양대 기준으로 공부는 1.2등급 인재인데 대우를 이정도로 한다면 이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