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님 지금은 4만명이 넘었어여 귀엽고 사랑스럽고 멋지고 잘생긴 민규님 민규님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목소리를 지녔어요 펜텀싱어때 윤종신님이 민규님은 이미 팝 가요 롹 등 모든 장르에 대한 충분한 연구와 발성이 준비된 크오에 가장 적합한 테너라고 하셨었죠 민규님 음색과 발성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기를 민규님의 목소리에 반해서 입덕했던 많은 팬들이 조민규다움을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ㅠ
신청곡입니다. A Bird Without Wings ( Damian Micginty가 10대 소년일때 부른 노래입니다) 민규님이 부르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신청할 수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The Tenors 노래 들어보셨나요? My Father`s Son이란 노래가 참 좋아요 Angels Calling도요. 여름밤은 나중에 솔로 음반 내게되면 꼭 실어주세요 민규님 목소리로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신청곡입니다(2) The Tenors의 Anchor Me도 좋네요. 오늘은 가요인데요 이적님의 Rain이란곡과 정류장입니다. 이적님의 노래는 멜로디도 좋지만 노랫말이 정말 좋죠. 공감가는 내용과 거기에 어울리는 적절하고 고급진 표현력이 이 두곡외도 대부분 그렇습니다. 노래를 만들기 위해 만든 가사가 아니라 그냥 좋은 글귀같아요. 항상 노래에 깊고 풍부한 감정을 실으시는 민규님이 부르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신청곡입니다(3) 오늘은 짧게나마 한번 불렀던 곡을 신청할게요. 광주 갈라콘이었을거에요. 제목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잠깐 불렀던 캐롤 부르기에서 Oh Holy night인가요? 맑은 목소리로 시작하는 순간 아~ 끝까지 듣고 싶다했었습니다. 그리고 인라할 때 들려주었던 시간을 거슬러도 완곡 듣고 싶어요. 작년 팬페때 불렀던 I Was Born To Love You 도입부는 얼마나 멋졌던지 혼자 부르는 거 꼭 듣고 싶습니다. 정말 멋졌거든요. 그리고 네분이서 부르는 꽃피는 날도 참 좋았는데 원주이후로는 들을 수 없어 아쉽습니다.그리고 꼭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아모르 파티도 어떻게 그리 잘 소화하시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기교가 많지도 않고 없지도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민들레 홀씨되어를 신청해 봅니다. 불명에서 산들씨가 불러 우승을 했었는데 남자가 불러도 좋구나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