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1648 그니까 그 트렌드가 잘못된 거라고요 그래서 우리 한국 복싱이 점점 망해가는 거고요 기본기를 완벽의 선까지 끌어올려줄 트레이너도 그걸 따라갈 선수도 없으니까 어중간하게 기술적인 프로복싱만 하려고 하고 세계시장에 못 나가는 거죠 미국만 봐도 아마추어 시절에 기본기로만 몇십 몇백 승 채우고 본인 스타일에 맞게 기술 보완해서 프로 진출하는데 우리나라는 절대 그러지 않죠
@니니 하나님은 만민을 사랑하시는데 전 세겨 빈부 격차는 그렇다 치고 전 세계에 만연한 질병은 왜 그런겁니까? 이게 진짜 하느님이 원하는 세계고 지켜보는 세계입니까? 못 사는 나라에 아픈 어린이들 보면 가슴이 미어지도록 안타까운데 하느님은 이걸 지켜 봅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태어났는 죄로 아프다 죽어야 합니까? 이게 신이 할 짓이라고 생각합니까?
내가 지금 43살인데 7살인가 역삼동 살 때 엄마가 공책 가지고 평소 친했던 식당에 가서 얼른 싸인 받으라고 해서 받았던분이 박종팔님이었음. 그 때는 권투 선수로만 얼핏 들어서 잘몰랐는데. 지금 영상을 보니 참 신기하네요. 깍두기 공책에 싸인도 해주시고 머리도 스담스담 해주시던 기억이 납니다. 건강하세요
피지컬 갤러리에서 이걸 아예 장기 프로젝트 컨텐츠 아니면 진짜 대규모 프로젝트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진짜 파생되는 프로젝트들이 다양하게 많아질 것 같습니다. 라고 해야할까요? 과거에 히스토리 채널에서 전세계의 다양한 격투기를 체험하는 다큐가 있었는데 그것의 변형판이라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접할 수 있는 투기 종목은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 유도, 레슬링, 주짓수, 삼보, 산타, 가라데 등등 그리고 MMA 종합격투기까지 다양한데 이중에서 실제 대회가 열리는 종목들로 한정해서 도전해보는 겁니다. 이번 복싱을 시작으로 해서 다양한 투기 종목에서 도전을 해서 생활체육대회나 아마추어 대회 혹은 전국대회까지 도전하는 그런 프로젝트를 돌아가면서 찍는 겁니다. 지금처럼 격투기 좋아하는 쵸단을 컨텐츠의 메인으로 놓고 쭉가도 되고 그게 아니라면 각 격투기 종목마다 도전하는 도전자를 달리하는 방식으로 컨텐츠를 꾸미고 진행한다면 다양한 격투기 종목들에 대한 일반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투기 종목의 대중화에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피지컬 갤러리에서 장기 파생프로젝트로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박챔피언님 어렸을때 한방에 상대를 툭 나가 떨어지게 하시는 펀치. 저희는 그것에 희열을 느꼈습니다.이제 오십초 되는 나이가 됬는데 관장님 뵈니 반갑고 건강하신거 보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나오기 어렵지만 훌륭한 후배 양성해 주시기를 청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 솔직히 크게 반성하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여자분이 막 예쁘고, 섹시한 몸매를 도드라지게 입는 분들을 저도 모르게 굉장한 편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단지 몸에 걸친 옷 만으로 비아냥하는 제 거지같은 습관을 반성합니다. 진짜 어떻게든 고쳐야겠다고 크게 다짐하게 됐습니다.그 누군가가 가진 모습은 그 사람의 아주 일부인 것을.. 단면으로 사람을 단정해버리고 낮게 봤는데.. 글러브 끼고 팔 뻗으시는 모습 보면서부터는 진짜 사람이 멋있는데, 아름다운 육체도 가지고 있으실 뿐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정말 오랜 시간 수련을 하셨을 예븐님의 몸에 쌓인 공부를 접하니.. 부끄럽고 귀한 깨달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오늘부터 예븐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기획하신 피지컬갤러리에도 감사합니다.
근데 저도 복싱배울때 진짜 오래된 체육관가서 배웠는데, 나이 많이드셔서 걸음도 힘들게 걷는 관장님이 잽은 이렇게 하는거라면서 제 손바닥에 잽 날렸는데 진짜...돌뭉치 받은 느낌. 나이가 먹어도 한가닥하던 분들은 온몸에 배어있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 박종팔 관장님 보니까 그때 생각이 나네요. 움직임이 그냥 사람이 아니네요...ㄷㄷ
저 시대에 세계챔피언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ㄹㅇ먹고살려고 주먹날리던 시절이었음 옆집 순이네 아들, 동네 좀 잘논다는 형, 쌀집 막내... 등등 지금처럼 취미로 하는게 아니라 먹고살려고 복싱 붐이 일던 시절이었지.. 한국뿐만아니라 일본 미국도 마찬가지였고, 그만큼 수많은 노력파들, 수재들, 천재들 차고 넘치던 시절에 월드챔피언 먹은거임 지금으로치면 스타 전성기에 임요환, 롤 전성기에 페이커 같은 존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