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ost.. 정말 세기의 명곡이죠. 드라마 마샬네 식구들에서 이 노래가 ost로 나올때 눈물을 차마 감추지 못했습니다. 에미넴이 디트로이트 안방에서 뛰쳐 나가며 자신은 랩을 하겠다며 다짐을 하는데 그게 정말 감동적이더군요. 그러다가 mc조항조를 만나고 같이 울산에 가서 콜라보곡을 작업하는데 갑자기 에미넴이 마약 혐의로 경찰에 끌려갔다가 국민청원으로 석방 받고 다시 조항조와 재회하는 장면이 얼마나 감동적이였는지 몰라요. 마지막에 에미넴이 자신의 꿈을 찾으러 디트로이트로 돌아가는데, 울산 방어진항에서 mc조항조와 작별 인사를 하는데 그때 펑펑 울었습니다.
미국주 타임라인 0:12 첫 등장 0:14 쌍국주 같이 등장 0:34 난 괴물을 만들었어 1:07 짧지만 강렬하게 1:41 쌍국주 with 트리맨 1:46 쌍국주 with 트리맨2 1:57 쌍국주 with 트리맨3 2:08 시강1 2:13 시강2 2:16 시강3 2:20 바운스 3:05 절정
이 곡은 마치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지, 자신의 삶의 이유는 무엇인지 찾아가며 떠돌다가 밀항선에 몸을싣고 미국땅에 발을딛고 만리타국에서 온갖 일들을 겪으며 좌충우돌하며 삶에 부대끼는 한인체류자의 삶을 노래한것 같습니다. 역시 엠씨더항조 형님과 에미넴형님... 제 인생곡이자 인생 그 자체가 되었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이게 ㅈㄴ 맛깔나는 이유가 드라마 디트로이드네 식구들에서 주인공 에미넴이 겪은 상황을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했다는거 그당시 외힙을 잘 몰랐던 어린이들은 엠씨 더 항조라는 래퍼를 몰라서 훅만 알고 있을텐데 이번 기회에 더 멀리 알려져서 세계적인 래퍼가 되길 바라고 에미넴이랑도 한번더 작업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