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P에 관한 다섯가지 오해 🍊 

🍊 엔프피에 관한 다섯가지 오해 🍊 　 　(00:08) 1. 시끄럽다 (feat. 대가리 꽃밭) 　(00:57) 2. 눈치가 없다 　(02:01) 3. 낯가림이 없다 　(03:22) 4. 만만하다 　(04:23) 5. 항상 밝다 　과알못이라 무지개 설명이 맞는지 잘 모르겠읍니다. 　문제시 엽떡 로제 먹으러 총총😶

INTJ인 제가 본 ENFP는 마치 달 같아요, 어두운 뒷면은 쏙 감춰버리거든요. 주변 분위기가 밝아야 편안한 ENFP의 배려하는 모습은 가끔 미운4살 같아서 예절교육만 몇 번씩 곱씹지만서도, 좋지 못한 일로 먹구름 낄 때 해쨍쨍인 것 같이 애써 밝으려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플때가 있어요. 단지.. 마지막에 항상 밝다라는게 눈에 밟혀서 적어봐써욥ㅋㅋㅋ ENFP님들 INTJ가 곁에서 (지켜)보고있어요!!

엔프피...진짜 공감하고 가요.... ㅠㅠㅠㅠ 속 깊으면서도 밝게 살아가려는 노력 포기하지 않는 우리 엔뿌삐들 사랑해 ㅠㅠㅠㅠ

ENFP는 밝아서 밝다기보다 밝기 위해 노력해서 밝은 면도 크구나

모든 ENFP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엔프피중 한사람으로서 몇자 끄적여 보자면 손절까지 굉장히 많은 인내를 함.. 그럴수 있지 그럴 수 있지 그럴 수 있지 하다가 내가 그어 둔 마지노선을 딱 넘으면 그땐 정말 손절 진짜 진짜 웬만하면 다 뭐 그럴 수 있지 하는데 내가 정말 화나는 몇몇 포인트가 있는데 그걸 건드리면 바로 내 인간관계에서 쳐냄 그리고 보통 이렇게 쳐낸 사람들은 다시는 잘 관계회복을 안함.. 이게 엔프피 특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한번 손절하면 정말 끝인듯 적어도 나는 그럼.. 또 영상에서 만만하다고 언급돼서 생각 났는데 내가 손절한 친구중에 나를 좀 초반에 만만하게 본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그 친구가 나한테 시비를 걸어왔음 그래서 그때 나도 빡쳐서 엄청 언성도 높아지고 싸웠는데 그뒤로 걔가 그렇게 나한테 노골적으로 시비를 걸진않았음 그냥 말그대로 먼저 엔프피를 화나게하지 마세요..한번 화나거나 물려고하면 그 몇배를 물려고할겁니당..ㅎㅎ 사실 화도 많은편이 아니라 화나게하기 쉽지 않지만..

ENFP가 조용하면 진짜 친한거임 ㅋㅋㅋ

인티제가 본 엔프피 - 왜이리 시끄럽냐, 근데 나름 들어줄만 하다 막 쓸데없는 가식거리, 스몰토크는 안하더라 - 눈치 챘는데 모른척하는거 다 보인다 그래서 나도 조용히 입 닫음. 귀엽다. - 취미 취향만 같으면 둘도없는 절친이 된다. 전여친이 그랬다 어흑 - 성격이 밝고 낯가림이 없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사람이 쉽거나 호구는 아니었다. 가릴건 다 가림. - 깊고 진지한 대화를 할때 말이 잘 통해서 좋다 - 은근 말발이 세다. 논리적으로 반박하는게 멋져.. 제일 맘에 드는 부분. 반해버릴것같다.

이 영상보고 울었어요ㅠㅠ enfp 그자체인데, 오늘따라 내 마음속 놀이동산에 불이 꺼지고, 캄캄하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고 아무랑도 말하고 싶지 않아 한없이 처져있다 한강을 지나가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집에 오자마자 자는데도 잠이 오질 않더라구요. 진짜 가족과 친한 사람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 나의 슬픈 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없어요. 항상 밝은것만 보여주고, 다른사람들을 관찰하고 분석하고, 그 사람들을 같이 내 꽃밭에 초대하는 스타일인데, 문득 이 영상이 떠서 보는데, ㅠㅠ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이거 진짜 찐으로 설명을 잘해줘서 지금 감동이에요ㅠㅠ 우리집 댕댕이랑 똑같아서 맨날 언니가 너 친구하라고 사왔다구~ 그러는데, 근데 진짜 내 절친이거든요. 사람 만나면 좋아서 반기고 머리 쓰담쓰담해주고 예뻐해주면 재롱피우고, 그러다가 꼬리 당겨서 호기심으로 툭툭 건들이면 콱 물어버리는 타입? 주인이 생기면, 주인에게 충성심과 항상 주인하고 놀고 싶어하고, 그런 강아지들의 특성이 그대로 나구나 나만 이래? 이랬는데 우리 모두가 이렇다니ㅠㅠ 나 너무 행복해ㅠㅠ 동료가 생겼다!!!! 그리고 저도 늘 사람들을 색깔로 비유하는데, 그럼 넌 무슨색이야? 나는 레인보우! 근데 우리가 레인보우 그 자체구나! 휴, 갑자기 행복해졌어요 ㅋㅋ 아.. 글쓰면서도 나 갑자기 울다 웃어서 엉덩이 털날 수 도 있지만, enfp 마음속 월드에 빛이 사라졌다면 꼭 이거 봤으면 좋겠고, 내 댓글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고마워요 토닥쓰. 마지막에 울었져ㅠ힝

1.엔프피 참 귀엽고 사랑스럽고 활기차고 에너지가 폭발해서 진짜 강아지같음. (강아지가 멍멍이지만 개 같다는 표현과 다름 주의.) 2.옆에서 지켜주고 싶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있음. 3.에너지에 내 기운이 다 빨리게 하지만 다시 충전시켜주는 신기한 사람들임. 4.그래서 내 곁에 들끓나 봄(이상. 지나가는 인티제 올림.)

여기서 하나 추가하고 싶은 게 있다면.. 뒤끝이 없다 일 것 같아요. 항상 엔프피는 무슨 사건이 있어도 잘 잊어버린다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아니거든요!! 항상 집 가서 내일 꼭 이렇게 말해야지!! 하고 나가면 주위 분위기나 그런 거 때문에 참다가 잠깐 까먹는 거지 잊는 게 아니에요. 본인이 무언갈 잘못했을 때 타이밍 맞춰서 사과하면 엔프피가 아무일 없었다는 듯 나와줘서 그렇지 사과를 아예 안해주면 나중에 그 일 생각나면서 혼자 실망하고 그래요...8^8

저 enfp인데 6:06 이거 보고 눈물 났어요 ㅠㅠㅠ 진짜 너 답지 않게 왜그래 보다는 괜찮아,내가 있잖아 라는 말이 위로가 많이 되는거 같아요

Enfp인데 사실은 모두에게 벽은 없지만 힘들때 기대지는 않는것 같아요 언제나 누구나 조금은 내게 기댈수있게는 해주지만 내가 정작 힘들땐 정말정말 소수의 찐친도 봐가면서 조심스레 기대봅니다만 그것도 전부를 기대진않는것 같아요ㅋㅋㅋ 스스로가 스스로를 돌보는 느낌 ㅎㅎㅎㅎ그래서 벽은 없는데 안방만 굳게 잠겨진 돌아다니던 짤에 깊이 공감했습니다ㅋㅋㅋㅋ

미러볼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활발하고 왈랄라면 꽃밭보단 미러볼이 어울리지요ㅋㅋㅋ! 당장 본인만해도 알려진 ENFP답지않게 차분하니까요...!🤣🤣

엔프피 진짜 순수하고, 감성적이고, 활발하기도 하면서 차분하고, 예의 바르고, 귀엽고, 애교 많고, 사랑스럽고, 말도 참 예쁘게 해서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4번에 만만하다는 뭐냐. -4번 보고 킹 받은 ESTJ

ISTJ로써 제 주변에는 다 ENFP밖에 없는데, 친구들 모두가 다 착합니다. 정말 밝고 유쾌하고 같이 놀면 근심걱정이 다 사라지는 기분을 만들어줘요. 물론 기빨리긴 하지만 소중한 친구들입니다. ENFP 여러분이 항상 밝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이 있기에 아직 세상이 살만한 것 같거든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 내일하루도 힘내서 살아봐요. 파이팅

3:10 엔프피면 공감할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 처음 만나서 몇 년 안 사이처럼 같이 밥 먹고 놀고 다 할 수 있는 엔프피들ㅋㅋㅋ 그렇다고 낯을 안 가리진 않아요 상대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역시나 눈치왕이라서요 ㅋㅋㅋ 상대방도 나를 받아들이는 눈치라면 서슴없이 나를 드러내서 찐친이 될 수 있죠!

Infp intp 왔다가갔다하는 사람이 본 엔프피 후기 (지극히 개인적임) Enfp사바사다 ㄹㅇ 다른 유형들은 거의 비슷하던데 항상 밝은 엔프피 못봤고 쫌 자존감이 낮고 우울함이 많은 엔프피들도 있다 찐 엔프피(?)라고 하긴 뭐하지만 아무튼 보통 사람들 대부분 생각하는 진짜 밝은 모습의 엔프피들은 100이면 100 사랑스럽고 귀엽다 다정함은 기본이고 배려 끝판왕이다 엠비티아이 유형 중에 가장 좋아하는 유형이다 보면 볼수록 밝은 에너지를 내뿜은 엔프피가 존경스럽고 사랑스럽고 그렇다 최악의 엔프피를 만나봤고 최악의 엔프피는 좋게 말하면 대가리 꽃밭이였다… 인프피에서 엔프피가 되었다고 하는데 내가 볼땐 걍 인프피 같았다 또 최고의 엔프피를 만나본 사람으로써 최고의 엔프피는 천사 그 자체다 사람이 아니다 단점을 찾을 수 없다 아직까지… 찾는다해도 귀여움으로 용서가 될 것이다 후기 끝

문다...진짜 문다...진짜 조심 해랔ㅋㅋㅋㅋㅋ 완전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프피인데 기분이 안좋을때 책이랑 자연보면 진짜 금방 좋아져요!!!!!!!!! 사람들은 저에게 맨날 밝고 신기하다고 하지만 우울이 찾아오면 저만의 방식으로 금방 털고 일어나는 사람인 것 같아요 어릴때는 그 방법을 몰랐지만 나이들고 방법 터특해서 더 짧아짐 ㅋ ㅋ ㅋ ㅋ 누구보다 깊어지지만 누구보다 금방 올라오기도 함 그리고 이 영상보고 감동받아서 울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ENFP가 슬프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신기하게 생긴 빙수로 삽시간에 정상 회복시키는 INTJ 입니다. 식음으로 이게 되다니 진정 애완동물처럼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괜찮아... 내가 있잖아 ㅠㅠ 너무 좋은 말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듣고싶어..

엥푸피들 밝고 작은것에도 감사할줄아는 사랑둥이들이라서 너무 좋아요! 마냥 밝기보다도 어두운 얘기도 할 줄 알고 자기의 안좋은 감정을 전파시키지 않으려고 하는게 안쓰럽기도 하고 인프제인 저랑도 비슷해보여서 마음이 더 가는거 같아요. 💖엔프피들 사랑해 귀염둥이들💖

enfp인데 공감 진짜 280%인것 같아요!! 마냥 천진난만한건 아닌데 ㅜㅜ 그것때문에 속상할때가 많아료.. 평소에 제가 시끄럽고 밝긴하지만 충분히 힘들때도 많구 슬플때도 많은데.. 제가 진지해지면 친구들이 그것마저 진지하지 않다구 생각하고 무시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오..ㅜㅜㅡㅠ enfp를 너무 마냥 천진난만한게 아니라 가끔 저를 그대로 봐줬음 좋겠을때가 많아요 ㅋㅎㅋㅎ..ㅜ 저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위로해주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오ㅇ..

헐 진짜ㅠ눈치 엄청 빠른데 분위기 안좋으면 눈치 없는척 분위기 살릴려고 내가 희생하는 타입… 바보같다고 애들이 다 나만 갈궈도 웃어주기만 한다면 나도 웃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프피 공감하고 가욧 !! 친한친구앞에선 늘어져있기 ...

인팁인데 우울하고 왠지 집안에서 영화보면서 귤까먹어도 기분이 적적할때 한번씩 만나서 놀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의외로 내가 하는 내 관심사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약속 바로바로 받아주고 펑크내는 일도 잘 없는편이라 휙 블러서 노는데 놀때는 하이탠션에 내가 우울한거 아는 눈친데도 막 물어보지도 않고 편하고 좋아요... 재밌고 하는 행동이 톡톡 튀어서 그냥 쳐다보기만 해도 흥미유발.. 잘 보고 갑니다!

눈치 없다고 욕 개먹는데 눈치가 없는게아니고 개빠른데 나한테 피해갈거같거나 피하고싶으면 눈치 없는척 국룰 ㅋㅋ

사회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점점 ENFP들이 줄고 있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활발한 모습이나 셀프디스개그도 좋아하는데 점점 꽃들이 사라져가는게 슬프네요. INTJ로서 허당끼 있는 셀프디스개그로 엔프피들의 빈자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봅니다

으헉 여기 인팁 인티제분들 많네요…😆😆 현실에서는 절대 보이지 않는 분들 ㅠㅡㅠ 정말 모순덩어리인 엔푸피를 이해해쥬는 사람은 인팁 인티제뿐일거에요오❣️❣️ 설렘설렘설렘사😭😭,,,,,,

진짜 처음보는 사람에게 말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말을 섞고싶지않고 친하기 싫은경우나 나를 친하다 생각하지않았음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일부러 첫인상을 소심해보이게 행동할때도있어요. 개나소나 친하게지내는게 싫어서.. 그래서 제 주변은 제가 좋아하고 소중한 사람들이 몇몇 옆에 남아있네요.

마지막에 괜찮아 내가있잖아란 말에서 코찡하고 갑니다 ㅠㅠ 다섯가지 모두 넘넘 공감해요🧡💜💙

나도 엔프피인데, 난 내 친구들 고민상담은 진짜 많이 들어줬는데 내 고민은 다른사람에게 한 번도 말해본 적이 없다..내 고민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날 걱정하고 그것과 비슷한 주제가 나올 때마다 내 눈치를 살피는 게 싫어서..신경 쓰지 말라고 말은 해도 사람 마음이란게 일단 들어버리면 신경 쓰이는걸 아니까 그렇게 되네..

엔프피 특징.. 그냥 얼굴에 힘든거랑 기분 좋은거 다 티난다는거… 이게 좋을수 있겠지만 사회에선 진짜 불편하더라구요ㅜ

나는 너의 그런 빛이 좋더라. 따스하고 찬란한 햇살 같은 빛. 인티제라는 특성 때문인지 너에게 그걸 이야기 하기는 힘들지만, 너 스스로도 알 것이라 믿어. 어쩌면 스쳐가는 이 글을 읽을 엔프피들 역시 알아주길.

최대한 다른 사람한테 피해 안주려고해서 내가 우울한 모습 안보여주려고 하는 엔프핀데 그런 엔프피가 멘탈 다 무너져서 밖으로 다 티가날만큼 우울한 감정이 통제가 안되는 상태라면 진짜 정말 위험한거에요.... 엔프피는 자기애가 조금 부족한 경향이 있는데 그 부족함을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나'를 통해 채운단 말이죠? 근데 '나의 우울함을 전파시켜서 남을 불행하고 울적하게 만드는 나'를 마주하는 순간 나 자신한테 실망감을 크게 느끼게되고 조금밖에 없던 자기애가 바로 바닥을 쳐서 멘탈 관리가 안되고...행복한 상상도 안먹히고... 그렇게 나락을 기는짓을 한 한달에서 2달 정도로 고생하는거같음... 제가 그랬거든요...경험담임.... 주변에서 혹시 평소답지 않게 우울감이 지속되는 엔프피가 있다면 꼭 무슨일 있냐고 관심가져주고 다독여주세요... 엔프피랑 단 둘이 산책가자고 하는것만으로도 엔프피는 엄청 도움되고 위로받으니까...ㅠ

마지막말이 제일 공감.... 너답지않게 왜그러냐구하면 너무 슬픔..T^T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거 안할 때가 더 많음. 속으로는 다르게 생각하더라도 분위기를 봐서 논쟁이 되서 분위기 깨질 것 같으면 다르게 생각하면서도 그냥 동조해 줌. 이미 내가 정확히 아는 틀린 사실이라도 어 그렇구나? 아 진짜? 이러면서 상대방에 맞춰주고 공감해주고 몰랐던 척 넘어가주는 거 진짜 많음. 괜히 논쟁하기 싫음. 사람들하고 친밀감 쌓는 게 제일 중요함. 그래서 가끔 자기자신을 희생도 하는 듯. 그러다가 진짜 어? 이건 아닌데 싶을 때는 제대로 논리가지고 말함ㅋㅋㅋ 그래서 호락하게 안 보일 수도 있는 것 같음.

내가 여태 봤던 엔프피 관련 자료중에 가장 최고로 딱 나를 표현 해준 영상 같습니다!!!

진심 28번 mbti 검사 해봤는데 다 엔프피나온사람으로써 낯가린다고하면 다 무시하고 '니가?' 이런식으로 말함 제발 자신이 생각하는 상대를 mbti라는 것에 비유하여 일반화하지 않았으면좋겠음. 나도 아예 새롭고 새로운장소, 사람을 너무 한번에 많이 만나면 낯 진짜 심각하게 가려요 말을 아예 안해서 어떤 학원에서 가장 씨끄럽고 활발한 학생이 가장 조용하고 성실한 학생이 됬었음. 물론 그럴때 오랜시간 만나고 스며들면 아주친해짐. 진심 mbti를 제발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다른 유형도 마찬가지고요.

몇번을 MBTI해봐도 늘 흔들림없는 ENFP입니당 토닥님 채널꺼 지금 정주행중인데 이만큼 엥뿌삐에 대해 집대성 잘 할수있을까 싶어요~ 댓글은 영상보면서 눈팅하고 잘 안다는데 안달수가없는 극강의 공감을 하고갑니당ㅋㅋㅋ

어떻게 하나같이 다 공감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마지막 괜찮아 내가 있잖아도 가끔 나 혼자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나 힘들어서 곁에 누가 있었으면 해서 듣고싶은 말이니..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ㅎㅎ

저도 ENFP인데 완전 공감!!! 진짜 앵간히 친하고 마음준사람 아니면 눈물과 고민을 안보이고 안털어놓죠~^^ 그리고 왠만해서는 주위사람들한테 '나 힘들다'고 내색 안함ㅜㅜ

그저 순수하고 밝은 타입

와..제 얘기인줄 알았어여ㅕ 공감 백프로 특히 낯 많이 가리는 거랑 밝은 거

역이용 얘기 보고 진짜 놀람 ㅋㅋㅋㅋ 직장에서 서로 누가 누구 싫어하는지 다 보이는데 뒷담화 싫어서 "아,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 "에이 설마 그런 의도겠어?" 하면 다들 내가 속 없이 사는 줄 앎. 그래도 눈치 없는 줄 알고 얘기 안 통한다고 생각해주는 게 편함...

마지막말에 눈물이 계속 나네요ㅠ 속마음을 들키고 위로받은 느낌..? 엔프피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하고 갑니다

난 너무 밝고 낮가림없고 항상 개그적인 면을 보이는 그런 사람인데...어느날 부터 막대하는 사람 몇몇 (4번 만만하게본다) 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더라는.. 회사에서 항상웃고 노력하는데 노력은 니가해라 난 칼퇴할란다. 이런 인간들이 점점 많아지고 짬시키고 하니 더 이상 밝은 모습이 안나오고 개그를 안하게되고 남일에 무관심하게되었다... 심지어 난 대놓고 직설적이어서 시비걸거나 남들 앞에서 망신살 주는 사람이있으면 '웃어줄때 그만해' 라고 대놓고 말한다.. 물론 나이가 지긋하신분께는 그냥 대꾸안하는걸로 대응한다. 물론 항상 시비는 상대가 먼저 거는일이 거의 90프로 이상이고 오는 시비 그냥 안넘길뿐더러 가만있는 사람 괴롭히는 인간은 노 사람취급하며 괴롭힘 당한 사람한테는 주변에서 어떻게보든 그냥 먼저 말건다 난 엔프피 a 유형에 외향 79% 라고 나왔는데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너 때문에 너무 고맙다 니 덕분이다 너하곤 뭔가 잘맞는다 니가 와서 다행이네 연인에게는 내 옆에있어줘서 고맙다 내가 기분 나쁘게한거있으면 바로 말해줘 근데 정말 알고 한건아니야 등등... 대 놓고 표현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난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잘해주고싶다... 근데 잘해주고 웃어주면 ㅂㅅ으로 아는 다수의 인간들 때메 실천하지 못하고있다 그게 참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

제가 모르던 느끼지만 잘 몰랐던 부분까지 정리해주셨네요 영상 정말 좋아요

저도 엔프피인데 와....진짜 잘 공감하고 갑니다...짝짝짝짝

대가리 미러볼 진짜 공감ㅋㅋㅋㅋㅋ 그쵸 꽃밭은 편안하고 고요하고 향긋하고 나른하고 산뜻하고 그런 곳이죠 ㅋㅋㅋㅋㅋ 미러볼 있고 음악 빵빵하게 나오고 그런 게 진짜 신나는 곳이지 ㅋㅋㅋㅋㅋㅋ

1:45 와 마자 진짜 눈치 없는 척 헤벌쭉해버림 그게 편해.. 주변 사람들은 그냥 눈치없는 바보인 줄 앎 그래서 만만하게 보는 사람도 생기나봄🥲

마지막 말 진짜 감동쓰....ㅠㅠ ;ㅁ; 마지막 말 듣구 울었자나여ㅠㅠ

마지막 멘트에 진짜 너무 감동스럽네요.. ㅠㅠ 보다듬어주고 좀만 공감해줘도 마음을 확 열어버리쥬....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진짜 다 너무 공감됩니다!! 혹시 나중에 엔프피랑 잇티제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용..?

일주일간 감기에 골골대느라 미러볼 꺼진 엔프피입니당 잘봤어요오😉😉😉

ENTP가 본 ENFP (주관적의견) - 친하기전에 뭔가 나랑 친해지고싶어서 뭐라도, 이상한말이라도 꺼내려고 하는게 보임ㅋㅋ 진짜 개 쓸데없는 이상한 tmi 대방출함 - 친해지면 되게 시끄럽고 아 이거 큰일나겠다 싶었는데 은근 은근 은근 얌전함. 근데 신나면 우리가 ㄹㅇ 그 장소 폭발시킬정도로 시끄러움ㅋㅋ - 눈치본다는 것도 잘 보이고, 뭔가 해맑은 웃음속에도 어두운 면이 가끔 보임 - 급발진 개잘함+갑자기 잘 삐짐

마지막 위로의 말 듣자마자 눈물이 찡했어요... 맞아요 그런 말 들으면 정말 위로가 되고 심신에 안정이 찾아온다구요...ㅠㅠ

목소리가 엄청 제 주파수에 잘 맞으신거가타요...너무편안해... 목소리에 취한 지나가던 엔프피가..

아 어쩌다가 검색했는데 이분 영상을 ENFP, INTJ와 관련된거 같은 내용을 다 봐버렸네요 ㅋㅋ;;; 뭔가 목소리가 잔잔하게 듣기 좋아서 그런가.......

낯을 가리는편이고, 일할때는 조용해서 사람들이 조용한줄안다. 사람에따라 상황에따라 다르다. 그리고 사람이나 분위기가 꽤보이는편이다.

1:40 진짜 눈치가 빠른데 눈치없는척 하는거임....ㅋㅋ나 하나 희생해서 분위기 웃길수만 있다면 오히려 좋아ㅋㅋㅋㅋ

너무너무너무공감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나가던 엔프피 영상 잘 보고갑미다! 토닥님 완전 성우같아요 딕션굿🥰🥰

정말정말 엔프피로 써 영상 내용 모두 격하게 공감 됩니다!!ㅠㅠㅠ 엔프피마다 개인 차이가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제 생각에는 거의 대부분의 엔프피가 공감할 것 같아요...ㅜㅜ 진짜로 특히 가장 많이 들은 서운했던 말이 '항상 행복할 것 같아! 매일 긍정적인 너가 부러워', '우울증 안걸릴것 같다.' 등등의 말이 좀 서운했던 기억이 있어요...!ㅜㅜ 하지만 엔프피를 그저 만만하고, 눈치 없고, 세상 물정 모르는 바보 등 으로 겉모습에 드러난 그대로 사람을 판단하는 생각이 짧은 사람은 단순히 서운한 것을 한참 넘어서서 극극극혐오 그 자체 입니다. 이보다 더 눈치 없고, 바보같은 사람이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네요 엔프피가 사람 좋아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을 다 좋아하지 않아요 사회의 부조리한 사람은 존재하는 것으로 취급하지 않을 정도로 싫어합니다. 이상 분노로 과몰입 해버린 엔프피 였음미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공감돼요!!!! 엔프피를 진짜 잘 설명한거같은 영상이에요 ㅋㅋㅋㅋ 여러분 이게바로 엔프피랍니다!!!

허어ㅓ업.. 듣던 엔프피 격하게 공감하고 가요.. 행복할 때는 엄청 행복하고 속상할 때는 또 엄청 속상한데.. 겉으로는 잘 티내진 않아요오ㅠ 너무 공감..

솔직히 조금 내향적인 enfp로서 좀 다른 사람들 앞에선 낯을 가리는데 막상 친한 사람이 있으면 우주최강 파워풀해짐..

호 제가 본 엔프피 분석중에 제일 공감 많이 가는 ...

4:16 이거 뭔데 심쿵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너무 이쁘네요 ㅠㅠ(intp)

엔프피인데 엠비티아이 테스트 때문일지 주변에서 엄청 많은 오해를 받고 있어요.. 제가 낯을 엄청 가리거든요? 친구들한테 '너 엔프피인데 낯을 왜 가려?' 이 말을 들을 때 엄청 속상했어요.. 전 엔프피인거지, 엔프피가 저는 아니거든요. 진짜 다른 사람 앞에 서면 아무 말도 못하고 조용히 침묵만 하다가 조별과제라거나 정말 못 버티겠을 때 진짜 작은 소리로 '안녕..' 이렇게 해요. 눈치 있는 건 제대로 모르겠지만 주변에서 꽤 눈치있다 소리 많이 들어요., 전 친구가 만만하게 볼 때 거의 참아주는 편이라 주변에서 만만하단 소리 자주 들어요. 딱 한 번 제대로 싸워본 친구만 무섭다고 말하고? 사촌언니가 '넌 똑똑해 보이고 뭔가 진지하고 조금 어두워보이는데 실제론 은근 바보고 막 대가리 꽃밭이잖아' 라고 했을 때 엄청 슬펐어요., 엔프피라고 다 밝은 건 아니잖아요. 남들 앞에선 밝게 하고 참아주고 하는데 집와서는 펑펑 울고, 이불 뒤집어쓰고 있고 그런다고요.. 엔프피인데 왜 회색 같은 무채색만 입고 무지개 색 안 입냐는 말 들었는데 전 남들 눈에 잘 안 띄고 평범하게 지내고 싶답니다. 무지개 색은 너무 튀어서 싫어요. 제가 51%로 나온 게 두 개라서 가끔 소속감이 안 들고 뭔가 떠돌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엔프피가 되고픈 인프피

진짜 핵공감하고 갑니다...특히 엔프피라고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은 손절대상, aka 데스노트(?)에 이름이 쓰이죠 ㅎㅎ 아무튼 엔프피도 사람이니까 좀 잘 대해줬으면 합니당!

헐 마지막 말 너무 감동.... 나만 눈물 찔끔...? ㅠㅠ

낯가리는 거 진짜 인정입니다 ㅎㅎ 으허 ㅋㅋㅌㅌㅌㅌㅌ낯가려서 소그룹에서 진행하고 있다구열 ㅋㅋㅋㅋ -1:1만남은 넘 낯선 엔프피가

너무 귀여운 우리 엔프피,, 인프피가 너무 좋아해

앙 진짜 어떡해 진짜 완전 나야>< 글고 울 엔프피들 사룽행 파워 엔프피 >

악...마지막 대사 뭐죠...저 눈물나서 당황했어요..최근 안좋은일 있어서 어두운ENFP인데.. 웃자고 보러온건데..ㅋㅋㅋㅜ 위로 받고 가요

진짜 완전 제 성격을 말로 쓴 것 같아요 전부 공감가고 일부러 상황파악해서 바보되고 슬픔 혼자 감추고ㅜㅠ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오🥰

intp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인간유형 enfp 이해할수 없는 밝음에 기가 빨림 근데 보통 enfp는 소심함과 낯가림에 대한 기준이 intp랑 많이 다른듯 ㅎㅎ

전체적으로 너무 공감되네요.. 특히 2번..

목소리 너무 좋다 ㄹㅇ

그래도 이게 또 모두에게 해당되는 건 아니라는 걸 모두 참고하고 봐요! ENFP가 시끄러울 수도, 아닐 수도 있고 눈치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어요. 낯가림도, 만만한 것도, 항상 밝은 것도 그 반대일 수도 있죠. mbti로 상대방을 너무 틀에 가둬서 보지 않는 게 상대방과의 관계에도 좋으니까요:) 예를 들어 저는 아주 눈치가 없답니다. 다들 조용히 있는 면접 대기장에서 당연히 되는 줄 알고 초코파이 하나 더 먹어도 되냐고 한 사람이 바로 접니다ㅎ.....

mbti는 진짜 과학이네요... 5번 너무 공감합니다.

온화하고 해맑은! 맞아

우리 낯가려요....

"맞아 맞아" 하며 미소 짓고 키득키득대며 쭉 보다가 6분16초에 "괜찮아" 한 마디에 눈물 핑 돈 ENFP....

앗 토닥님 어쩜 이런 통찰들을ㅠㅠ 같은 엥뿌삐로서...만나뵙고싶네요...👍💙

이집..진짜.........주인장분이 엔프피셔서인지는 모르겠지만..진짜 찰떡이네요...........짜릿해!

가만히 지켜보고 있노라면 정말 귀엽기도 하고 보고있는 나도 신나지고 기분 좋아짐. 근데 가끔 어디로 튈지 몰라서 계속 주시해야 함. 육아는 힘들어.. 같은 느낌?ㅋ - 지나가던 infj가.. -

동의입니다 역이용을 종종하죠 전부맞는말~~엔프피는 서운하면서도 기쁘죠

혹시 엔프피분들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거나 심하나요? 주변분들이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만 봐와서 궁급합니다!

내가 바보되는거 진짜 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나를 너무 잘 정리해둔거 같아서 괜히 막 눈물날거같애애애 ㅋㅋ큐ㅠㅠ 나 우는데 누가 “너답지 않게 왜 그래”라고 말하면 마음 한 켠이 시큰하면서 “그러게 ㅋ큐ㅠ 왜 눈물나냐 ㅋㅋㅋ 먼지들어갔나 ㅋㅋ”하면서 웃어넘길거 같아 집와서 조큼 슬플지도.. ㅎㅎ

진짜 만만하게 보는거 바로 눈치챕니다 정말 극혐이고 뭅니다. 사회생활로 물지 못할땐 그사람을 제 곁에서 치워버립니다. 손절 차단 ㄱ

3:43 이부분부터 상당히 공감되네요. 제 삶도 그래요 주변에서는 이걸 자기를 호구화 시키는거라고합니다..만? 저는 나를 희생해서 너희들이 즐거웠으면 좋겠어 인데..나중에 보면 자연스럽게 무례해지는 주변인들이 생기기더라고요. 처음엔 저도 영상의 문구처럼 울면서..니들 미워..라고하며 이불킥했던 기억이 있는데 세상은 우리(ENFP) 생각처럼 맑은 하늘아래 꽃밭이 아닌 비오기 직전의 밤하늘 처럼 우중충하다는걸 느끼며 나자신을 나 만큼 보호해줄사람은 없다고 생각해 남을 공격하려는게 아닌 나를 보호할수있는 전투력?을 키우게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하여 지금은 무례한 사람에겐 무례하게 (너가 내게 한 행동이야.너도 느껴봐) 친절한 사람에겐 더 친절하게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니까요.) 살고있는듯 합니다. 물론 무례한 사람에게 똑같이 구는 이유는 저에 대한 보호도있지만 복수의 느낌보단 상대방의 잘못을 언성높이고 비속어로 화를 내며 성내는것보단 직접 몸소 느끼게 해주는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느끼고 다 큰 성인이 훈계받게되면 자존심도 상하고 기분도나쁠테니 그런 데미지없이 깨닫게 해주는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의미가 크네요 물론 그렇게 무례함에 대한 기습표현?으로 인해 상대방이 급 당황하는게 눈에 보일때 이정도 표현했으면 느꼈을꺼라 생각하여 다시 원래의 나로 돌아와서 편하게 대합니다. 한번 이빨을 보이면 확실히 조심성을 가지는게 사람 심리같네요. 실제로 그걸 느낀 상대방도 내가 왜 그랬는지 분위기만으로도 상황판단을 하고 사과를 하는경우가 있더라구요.

엔프피 공감하고 갑니다!

Enfp 남자인데 너무 공감가요... 틀린게 하나도없어요.

진짜 다 공감가네요!!

누군가 나한테 무례하다면 "너 이 이상 선 넘으면 문다...물어버린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풍겨냅니다.

3:10 인프피는 이런 엔뿌삐가 마냥 부럽습니다ㅠㅠ 4:12 말티즈는 참지않긔-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