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zd6lo2gy1c학교게임때 채수 중딩시절 나옴. 원래 종찬(꾀병편 주인공)이랑 친구였는데 이때 채수도 반쯤 찐따였음. 채수가 짱세랑 같이 놀자고 종찬이한테 권유하지만 종찬이는 나쁜길로 빠져드는거 같다고 손절침. 물론 채수도 처음엔 짱세랑 노는게 단순히 찐따탈출정도로만 생각했지만 마약편이나 이번에 나온 탱커편 보면 그냥 노답인생 살게 된거지 ㅋㅋㅋㅋㅋ
백호님이 나오셔서 저런 이야기를 하시니까 저한테는 되게 감회가 새롭네요. 저도 첫사랑이랑 같이 듣고 좋아하던 노래가 뉴이스트-여보세요 라서 요즘도 가끔 듣는데 영상 속 이야기처럼 그 당시의 냄새나 분위기가 간접적으로 느껴지는게 참 신기하면서도 아련한 노래거든요. 당시에는 되게 다부지고 남성적인 이미지셨는데 지금은 뭔가 더 팬시하고 슬림하게 멋진 남자가 되어 있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