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는 말씀대로 자기 영역이 확실한 아이같네요~ 상대방이 좋은 의도일지라도 루나 허락 없이 신체든 영역이든 터치 받는 걸 좋아하지 않는 듯해요! 저도 딱 루나같은 성향이라 보는 동안 루나 맘이 이해가 좀 가더라는ㅎㅎ 울어도 예쁜 아벨, 루나, 레이라 김밥 브이로그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렇게 크는게 아이들이죠. 세상에 저절로 크는 아이는 없어요. 다 부모님 사랑과 인내로 자랍니다. 김밥을 척척 말면서도 아이들에게 시선을 놓치지않고 살피면서 일일히 대꾸해주고 케어 해주는 마님 정말 대단해요~👍👍 하나 키우면서도 버거워 하는 사람도 많은데....! 귀여운 아이들 잘 봤어요~^^
그래 이젠 이모는 울고 싶을 때 울수도 달래주는 사람이 없단다.... 진실의 방 가고 싶어도 들여보내주지도 않느걸...?하하하 아이들의 감각은 예민해서 어른들이 알 수 없는 순간순간 때쓸때가 있다고 하더군요... 이날이 그날이었나 보네요... 현실육아를 하시는 마님과 돌쇠님...!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r크)한국에서 응원 보내드려요...!!:)
마님! 오랫동안 스며들고 있는 조직원입니당! 우리 달이는 다른 아이들과 다른 감각센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마님이 하는 말도 유심히 듣고 금방 따라하고, 노래도 거의 정확한 음으로 따라부르구여! 그래서 새로운 곳 가면 신기한 것들, 신기한 소리들, 신기한 느낌들에 매우 즐거워 하는 것 같아요😊맛있는 맛들도 정말 푹 빠져서 느끼구요! 예민한 감각 때문에 머리카락 하나, 옷의 감촉, 마님의 행동 등등 모든 감각을 강하게 느끼는 거 같습니다! 지금은 루나가 아직 어려서 그런 불편한 느낌들을 말로 하나하나 전달하기 힘들어 울음으로 표현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그런 감각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도 어려워하는 것 같구요! 감사하게도 루나는 언어발달이 굉장히 빨라서 곧 그런 마음들을 말로 말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시구 항상 응원합니다 마님❤❤분명 루나가 느끼는 세상의 아름다운 감각들에 같이 놀라고 즐기는 날들이 올거에요!🥰
루나처럼 예민한 아이는 한 번 뭐가 틀어지면 그때부터 세상이 완전히 틀어진것처럼 작은 거 하나하나 예민하게 느끼죠 저도 어렸을 때부터 너무 예민한 성격이였어서 스스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부모님도 제가 많이 예민해서 힘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진정이 아이들 정서에도 제일 중요하고 무조건 진정시키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한거 같아요 ㅜㅜㅜ 아직 너무 어려서 스스로 진정시키는 법을 잘 모르니 저렇게 울고 떼쓰는 게 사실 당연할 수 밖에ㅜㅜ 마님 힘 왕창 내시고 맛있는 거 몸에 좋은 거 많이 드셔야겠어요❕대단하세요 정말😢아이들은 여전히 귀엽고 영상 항상 잘 챙겨보고있습니다요 🤍
루나의 속사포 떨어질것같애는 놀랍네요 ㅋㅋ 아가들 진짜 말이 많이 늘었어요 영상은 일부분만 보여주시는것을 알고있고 대디,누니,돌쇠님,송이님,신혜이모 ,마님파이브 아이들까지 모두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걸 알고있어요 아가들이 우는건 어쩔수없고 그저 송이님 덜힘들기를 바랄뿐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정말 육아는 이게 현실이죠 대부분의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에서 이런 시기가 당연히 있죠. 식당같은 공공장소에서 어린아이의 저런 "땡깡" 부리는 모습을 사회가 좀 더 당연시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불편한 말을 들을 수 있는, 좋다고는 할수 없는 내아이의 모습을 이렇게 보여주시는게 아이를 키우고 있는 다른 부모들 그리고 앞으로 아이를 키우고 마주치게 될 사람들을 위한 마음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큰소리 한번 나올법 한데 언성 높이는 일 없이 담담하게 기다려주는 마님과 돌쇠님 존경합니다. 조용히 기다려주는 두 오빠들도 멋져요!
아가들이 원하는게 있는데 자신들도 답답해서 울음으로 표현하는것 같아요. 저라면 당황해서 안절부절 못했을거 같은데 차분하신 마님과 돌쇠님, 그리고 시네이모에게 박수를! 얘들아 지금 울 수 있을때 많이 울어둬! ㅜㅜ 나중에는 못 울어. 어른 되면 그 때는 참게 되거든! 건강하고 밝고 씩씩하게 자라면 된다! 현실육아 화이팅입니다!ㅜㅜ
뭔가 말하고 싶은데 표현이 안돼서 답답하니 울음으로 나타내는 둥이들. 짜증내지 않고 본인 의사 표현하는 기특한 아벨이. 시네이모와 마님 팔이 왔다갔다 하는 거 전혀 거슬리지 않아요. 이 영상도 편집된 거라는 사실. 마님과 돌쇠님의 노고를 칭찬하고 존경해요. 육아가 끝난 저에겐 당연한 모습이고 자라는 과정이지요. 성인이 된 딸애를 보며 자식농사가 세상에서 젤 어렵다는 걸 절감하는 요즘이에요.🥹🥹♥️♥️ 마님 힘내세요. 너무 예쁜 둥이들과 본인도 힘들지만 자리도 비켜주고 기특한 아벨이로 힐링했어요. ♥️♥️🥳♥️♥️
루나 레이라 에잇 모르겟다 그냥 먹방으로 보여 주겠다는 의지 레이라~김에 밥이라도 먹자 야무지게 잘먹고 루나~계란지단으로 먹방 보여주고 아벨~심기불편 하지만서도 할도리는 하자 김밥 잘마네요 표정이 완전 귀욤 ㅋ 마님의 현실 육아 진짜 대단하시고 대단하시네요 역시 대한의 엄마 최고이십니다 🥰👍
12:45 또 한번 애기들보고 감탄하고 갑니다… 루나가 내 자리 하고 울자 (비켜달라고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바로 그릇 밀면서 자리 비켜주려는 아벨이와 빠빠한테 루나 달래줘도 되냐고 묻는 이안이..그리고 우는 루나를 달래주려는 레이라의 손짓..어쩜 애기들 이렇게 천사같을 수 있는지 ㅠㅠ 진짜 마님🌷만의 육아비법서가 필요합니다
몸도 아픈데 루나 레이라, 아벨이 다 징징대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맘이 짠하네요. 그 와중에 아빠가 애를 삼하게 혼낼까봐 신경쓰였을 마남의 맘이 느껴져 더 짠해요, 왜 나는 혼내도 남편이 애 혼내면 그리 꼴보기 싫던지. 제 생각이 나서 그랬나봐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영원한건 없으니.. 힘내요. 아주 잘 하고 계시니… 애들은 금방 훌쩍 자라니… 웃으며 뒤돌아볼 날이 곧 와요
꾸미지 않고 일상을 보여주는 송이님의 현실육아가 저에겐 과거의 저를 보게 되네요. 26년전 밤낮이 바껴 힘들었던 육아 자녀 한명도 감당을 못했었는데 지극정성 밝은 기운을 자녀들에게 고루 주는 모습에 늘 대단한 사람 부모의 사랑에 깊이를 느끼고 갑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이안 아벨 루나 레이나 모든이에게 힐링 천사로 자랄거예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해야 우리가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갈꺼예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왼쪽에서부터 고양이,토끼,강아지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아가들아 나중에 커서 엄마한테 무조건 효도해야한다!! 진짜 마님 대단해요..👏👏 울고불고 짜증을내도 어딜 나가든 공주님처럼 정성들여 옷 입히고 그리고 너네들처럼 귀엽고 예쁘게 태어나기도 힘들어 ..😢😂 나중에 더 크면 엄마의 마음을 알게되겠지 ❤️
아직 결혼도 출산도 육아도 해보지 않았지만 유니콘 같은 아이는 없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가끔 만나는 하나 뿐인 저희 조카만 봐도 알겠거든요...보여지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전체가 아닌 단면만 보고 이러쿵 저러쿵... 타인의 삶, 다른 사람의 인생이라고 쉽게 얘기하는 사람들 말에 상처 받지 마시고 지금도 충분히 존경스러울 정도로 너무나 멋지게 잘 하고 계십니다.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마님,돌쇠님,이아뇽,아베리,루나,레이라 모두 모두 애정하고 축복합니다.
라방에서 걱정하신 것과 다르게 .. 이 영상 안 올려주시면 서울할 뻔 했어요~ 아이들 우는 거 너무 당연하고, 이유가 있으니 우는 거겠지만요.. 실제로 아이들이 너무 많은데 한 아이만 울어도 너무너무 힘들 거 같아요 ㅠㅠㅜ 그럼에도불과하고!! 송이님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다시 한 번 느끼고 갑니다... 그리고 저라면 절대 아이들에게 만들어보라고 시킬 용기가 없었을텐데 그래도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 주시고자 이렇게 김밥도 직접 만들어보라고 하시고 ㅎㅎ 멋지신 거 같아요!! 분명 아이들 모두 좋은 엄마 만나 건강하고 바르게 잘 자랄 것만 같습니다 ㅎㅎㅎ 영상만드시면서 힘드셨을텐데 ㅠㅠ 감사합니다 ! 잘 시청하고 갑니다 !! 아이들.. 비록 칭얼거리지만... 너무 귀엽습니다...
저는 이제 아이들이 다 커서 김밥하기가 더 수월하지만 김밥만들기는 그래도 힘든 요리맞아요..그런데도 화도 안내고 아이들 달래는 모습에 대단하다고 해드리고 싶네요~울고싶을 때 울어라 하는 말 정말 공감가네요~~아이들 너무 사랑스러워 끝까지 보게 되네요 이젠 우리남편도 같이 보는 마님파이브 화이팅요~~
12시에 독일어학원 끝나고 집가는 지하철 안에서 보는데 넘 행복합니다❤❤❤ 아침에 넘 힘들었는데 영상 보면서 피곤이 싹 없어졌어요ㅎㅎ 영상 앞부분에서 생일 축하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넘 귀여워요❤❤☺️ 그리고 저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시는 마님과 돌쇠님 그리고 시네이모 정말 대단하세요🥺 저라면 그 상황에서 그렇게 행동하지 못할 것 같아요…
송이님, 먼 프랑스에서 아이 넷 육아하느라 정말 애 많이 쓰십니다. 저는 아이들 노는것만 아니라 떼쓰고 우는 것도 마냥 귀엽지만 직접 키우는 엄마아빠는 얼마나 힘드실지;;; 그래도 지금처럼 품안에 아가들이 있는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고 나중에 다 키우고 나면 분명 지금의 쪼꼬미 시절을 그리워하실거에요… 힘내시고 지금 시간 잘 보내시길 한국에서 응원합니다~
애들이 어떻게 항상 인형처럼 얌전하고 순하기만 할수있겠습니까, 어떤날은 순하고 어떤날은 내맘대로 안따라주고 파도처럼 나날이 다른게 육아인것을🌊하지만 울수있을때 실컷 울어라, 나중에는 울고싶어도 못우는 날이 온다고 해주시는 마님, 정말 최고의 엄마입니다❤️ 루나가 계속 울다가 다시 자리로 돌아오려고하자 토닥토닥하다가 거부당해서 조금씩 손길이 강해지는 레이라 너무 웃겨요😂
0:39 생일 때 이 영상 다시 보면서 축하받아야겠구먼🥳🎂🎉 1:00 여러분 마이크에 집중한 막내공주님 좀 보세요 저 귀여운 볼살 1:24 ㅋㅋ앜ㅋㅋㅋㅋ머리로 바이브레이션ㅋㅋㅋ귀여워ㅠ미치겄다 1:37 나라를 지키러 전쟁에 나가는 전사같이 비장한 레이라 1:57 어른 장갑이어서 조그마한 고사리 같은 손 2:12 8:12 8:18 12:49 12:52 이모는 주책맞게 이런 거 보면 눈물이🥹 3:22 3:28 아벨이 취향 이거(참치) 안 좋아함 끄적끄적,,, 저거(우엉) 안 좋아함 끄적끄적,,,✍️ 3:38 첫 김밥과 함께 한곳으로 모이는 감둥이 시선 3:57 요것이 프랑스식 액션인가요 어깨 으쓱하면서 말하는 거 귀엽다 증말 4:27 먹요정 루나 공주님이 배가 고프시답니다🍚 5:36 아벨이 루나가 쓰담하니까 씨익 웃는 거 좀 보세여 여러분 5:31 5:45 김밥을 돌돌 말아서 한 입 크아앙 하는 아기맹수🐯 10:10 감둥이의 ㅎ발음 2탄(1탄은 ru-vid.comUFMIEH6niBk?feature=share 쇼츠에 있어요! 다들 좋아요 눌러주세여!!) 11:07 그녀가 그걸 보고야 말았습니다 11:28 루나가 빼죠 하고 아벨이랑 레이라가 동시에 쳐다보는데 분명 화면인데 나한테 이모 루나가 빼 달래라고 쳐다보는 것 같아여 11:31 마님김밥나라 프랑스점 김밥 맛나겠다 11:58 이안감독님 카메라 조정 좀 할게여~📹 14:08 스스로 턱받이 빼고 비닐장갑 벗는 아벨이 식사 끝-!!!
5:30 루나가 맛있다고 하니까 바로 집어먹는 아벨과 찡긋!해주는 귀요미 7:50 갑자기 루나 머리 만지기 시작하는 레이라… 울려는 찰나 마님이 만져도 된다고 하니까 갑자기 기분 풀려서 8:11 찡긋! 10:39 코 파기 신동 루나…ㅋㅋㅋㅋ 루나 갠자나 나는 초2까지 코 팠어…ㅋㅋㅋㅋㅋㅋㅋ 12:46 너무 우는 루나와 약간 눈치 보면서 열심히 먹는 애기들 기숙 들어가서 아마 한달에 한번 폰 받을 것 같은데 그때마다 마님파이브 영상부터 다 몰아볼게요ㅠㅠㅠ 수험생 때부터 이 채널은 저의 심신 안정제였는데 1년을 또 이렇게 보내게 되네요ㅠ 안녕!!!
11만명 너무 축하드려요!! 귀여운 아가들 아직 김밥말기엔 흥미가 없네요ㅋㅋㅋ 잘 먹는 복스러운 다람쥐같은 아이들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아그들 말도 잘 하고 밥도 잘 먹고~ 밥 잘 먹는 거 하나는 저런 효녀효자가 없네요👍👍 아기들 주신다고 서둘러 김밥 마무리 하려는 모습에 찡.... 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아이들이 큰 이유없이 울음을 멈추지않아도 계속해서 의사를 물어봐주려는 마님부부가 존경스럽습니다. 제일 많이 울 때는 정말 촬영도 힘드시죠ㅜㅠㅠ 맞아요 누군 착하고 누군 힘들고 아이들은 그렇게 나눌 수도 없고 유니콘같은 아이도 없죠! 이런 모습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울 수 있을 때 많이 울어두라는 마지막 말도 가슴을 울리네요ㅎㅎ
우리 루나의 토끼 옷이 아야 했구나ㅠ 11:35 오메 아벨이가 듣다가 엄마랑 루나 위로하려고 쓰담쓰담 하는 거죠ㅠ 턱받이도 찾아주고 싶었고. 레이라도 표현은 서툴러도 쓰담쓰담하려고 한 거고ㅠ 이아뇽은 무슨 사춘기가 저렇게 이쁘게 이야기 한데요ㅠ 돌쇠님은 중심 딱 잡아주시고, 치네이모 보니까 마님이 힘드실까 봐 도와드리고 싶다고 했던 게 생각나네요ㅜ그리고 마님이 계속 루나에게 물어보고 들어주고 사랑한다고 하고 대화해 보고 기다려주고를 반복ㅠ저는 이 모든 걸 보면서 감동 받았어요ㅠㅠ 루나는 든든한 지원군들이 있으니까 울고 싶을 때 울어버리자! 어른들은 스트레스 받으면 울거나 술 한잔하거나 명상하거나 맛집 가고 수다 떨고 다 할 수 있는데! 울 루나는 속상해도 방에 가서 울고 나올게요 할 수도 없잖아ㅠ태어나자마자 배운 거는 우는 거고 산 지도 얼마 안 됐는데ㅠ 평소에는 끈끈하고 어려울 땐 빛을 발하는 가족 안에서 루나는 언제나 잘 클 거예요^^💗
손가락 쪼꼬매서 한 손가락 자리에 두손가락 들어간 레이라부터 심쿵해서 본격식사시작하면서 눈맞추고 계란먹는 아벨, 루나. 달래주어도 되냐구 먼저 여쭙는 이아뇽까지 심장붙잡고 봤어요! 볼때마다 사랑스러워여. 김밥맹글면서 머리에 밥풀범벅한 아이가 없다는 점에서 진짜진짜 애기들이 얌전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여ㅎㅎ 편히 영상보는 랜선이모는 우는 것도 마냥 예쁜데 현실에서 부모님과 시네이모는 고생하셨겠다 생각들어요. 고생하셨어요!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