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물원은 일반적인 동물원과 다르게 정글처럼 꾸며놨고 어둡고 좁은 정글 길을 따라가다 보면 군데 군데 동물 우리가 나와요. 그래서 밤에 가면 살짝 무섭습니다. ㅎㅎㅎ 동물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한 번쯤 가볼만 합니다. 참고로, 치앙마이에 타이거 킹덤(Tiger Kingdom)이라고 호랑이, 사자 전문 동물원이 있는데 호랑이와 사자가 상당히 많고 바로 앞에서 볼 수 있고 심지어 직접 만질 수도 있습니다. 호랑이, 사자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 추천. ㅎㅎ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